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계시록 세미나 설교 


제63차 오전 요한계시록세미나 [심지가 견고한 종으로 살 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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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지가 견고한 종으로 살 때다 (사26:2-3)

    지금은 하늘의 전쟁이 있는 시대로 사단은 복음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는 사람을 흔들어서 복음에서 떨어지게 하려고
   역사한다. 이러한 때, 말씀의 뿌리를 깊이 내리고 믿음의 터를 견고히 하여 흔들리지 말고 끝까지 견디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종으로 쓰임을 받자. 심지가 견고한 종이 교회와 가정 그리고 함께하는 사람들을 지켜 내게 된다.

   1) 될 일의 말씀을 받아 심지가 견고한 종으로 살 때다.(계1:1)
  성경 66권은 된 일 의 말씀과 될 일의 말씀으로 완성되어 있다.
  된 일의 말씀은 고전15:3-4같이 예수님이 나시고 십자가를 지시며 부활하시고 승천한신 말씀으로 이 복음의 역사는

  2000년동안 계속되어 왔다.


  이제는 사도요한을 통하여 기록한 될 일의 말씀을 보이신다는 것이다. 될일의 말씀을 깨달은 종은 심령 깊숙이 말씀의 뿌리를

 내리고, 철따라 열매를 내므로 농부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게 된다. 또한 심령 깊숙이 뿌리 내린 말씀은 심령의 성전을

 이루게 되  는 것이다. 이러한 종은 미혹 받을 가능성이 없는 사람, 참소 받을 가능성이 없는 사람, 변질 될 가능성이 없는 사람으로

 회복되며, 하나님은 이러한 종을 인정하셔서 무엇이든지 맡기신 다는 것이다.

 

   2) 하나님의 비밀을 깨닫고 심지가 견고한 종으로 살 때다.(계10:7)

  하나님의 비밀을 깨달았다면 복음을 위해 목숨이라도 내 놓을 수 있는 종의 절대성을 지녀야 한다.

  선지자 아모스는 암3:7에서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다고

 말씀하였다. 즉 하나님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종에게 하나님의 비밀을 모두 보이신다는 것이다. 천년왕국과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시기 위해 하나님이 예비하신 종이 있는데, 이러한 종들이 바로 십사만사천인 것이다.

 

  사41:1에는 이러한 종을 지명하셨다고 말씀하셨으며, 이러한 종들에게 하나님의 비밀을 보이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비밀을 깨달은 종들은 다른 사람이 알지 못하는 것을 알게 되며, 깨닫지 못하는 것을 깨닫게 되고, 머리 위에 기름을

부음을 받고, 그 입에 말씀을 주셔서 하나님의 사람임을 타인에게 까지도 알게 하신다.

  또한 하나님은 이 종들에게 좋은 일은 예비하게 하시고 나쁜 일은 대비하게 하셔서 어떤 피해도 받지 않게 하시는 것이다.

사람이기에 때로는 지치며, 좌절하고, 시험에 빠질 때도 있지만 십사만 사천으로 예정하신 종들의 심령에 말씀의 뿌리가 깊이

내려 동요되지 않게 하신다.


   3) 다림줄로 기준 잡고 심지가 견고한 종으로 살 때다. (슥4:10)

  스룹바벨 유다총독은 바벨론 포로생활을 청산하고 이스라엘로 돌아와 성전을 건축할 때, 그 기준을 다림줄에 두고, 감독을

 하므로 그 어떤 누구에게도 흔들리지 않았다. 슥4:10을 보면 스룹바벨 손에 다림줄이 있음을 보고 하나님이 기뻐하셨다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주는 진리는 다림줄같은 말씀으로 기준을 삼고 살라는 것으로 수직의 기준 즉 하나님과 우리사이에

 바른 기준을 잡고 있어야 흔들리지 않게 된다. 또한 우리는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미혹되어 흔들리지 않게 되는 것이다.


   다림줄로 기준 바로 잡은 종에게는 물권의 회복까지 주신다. 복음의 절대성이 확고하다고 장담하는 사람 중에는 복음을

 버리고 가는 사람이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일에도 장담해서는 안 된다. 될 일의 말씀의 기준을 바로잡고 의로운 나라,

 천년왕국에 들어가기까지 심지가 견고한 종으로 살 때다.


   4) 하나님의 뜻을 바로 깨닫고 심지가 견고한 종으로 살 때다. (마6:10, 사55:8-11)

 영의 사람, 기도 좀 한다는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앞세울 때가 많다. 마6:10, 사55:8-11을 보면 하나님의 입에서 말씀이 한번

 나오면 하나님도 그 말씀을 번복하지 않으신다는 것이다. 즉 하나님이 명령하신 일에 형통함을 주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은 원천적으로 크게 두가지가 있다.

  먼저는 은혜시대 하나님의 뜻으로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는 것이며, 이 뜻을 바로 깨달았던

사람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었던 것이다.

  환난시대 하나님의 뜻은 가실 때 다시 오마 약속하신 대로 다시 이 땅에 오셔서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신다는

것이다. 마7:21-23을 보면 주여, 주여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바로 깨달은 종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또 하나님의 뜻을 깨달을 때, 심지가 견고한 종이 될 수 있게 된다.


   5) 주의 손에 붙들려 심지가 견고한 종으로 살 때다. ( 계1:20, 사41:10)

  심지가 견고한 종은 우리의 힘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우리의 생각도, 신앙도, 마음도 장중에 붙들어 주실 때,

 심지가 견고한 종으로 살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주의 손에 붙들려 끝까지 남아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일에 쓰여져야

 한다. 계1:20, 사41:10같이 붙들어 주실 때, 사41:14-15같이 새타작기계로 단12:3에 별빛같은 종으로 계1:20에 일곱별같이

쓰신다고 말씀하셨다.

  떨어질 가능성이 없는 종으로 선한 일에, 사람을 살리는 일에 쓰여지는 종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보시기에나 사람 보기에도

 심지가 견고한 종으로 살아야 하며, 하나님은 이러한 종을 필요로 하고 계시다.

  이러한 종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릴 것이다.


  결론: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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