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한계시록 제 22장 - 무궁한 안식
* 계22:1~5의 말씀은, 계21장에 기록되어 있지 않은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한 보충 설명
=> 생명수, 생명과, 생명나무 잎의 기운
* 계22:6~21 -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갈 사람들이 경계해야 할 것들
○ 6절
·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결코 속히 될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 선지자들의 영은, 과거 선지자들의 영혼이 아니다.
=> 다른 사람의 영혼이 한 사람의 육체에 들어올 수 없고, 들어올 수도 없다.
· 그렇다면 선지자들의 영은 무엇인가.
=> 선지자들로 하여금 예언하도록 만드셨던 영이다.
· 이사야의 속에 들어가 하나님의 말씀을 예언하도록 하였던 영이, 예레미야에게도 들어가 예언하도록 한 것이다.
· 이사야와 미가는 동시대의 사람이다.
=> 이 두 사람에게 선지자들의 영이 들어가니 같은 예언을 하게 되었다.
=> 사7:14 -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는다.
=> 미5:2~4 - 그 예수는 베들레헴에서 나신다.
· 이 두 사람의 예언이 이루어질 때, 예수님이 베들레헴에서 동정녀의 몸을 통해서 세상에 오셨다.
· 그렇다면 문제선 목사에게도 선지자들의 영을 주셔서 말씀을 전하게 하셨다면, 우리에게도 선지자들의 영을 주시면 문제선 목사와 같은 말씀을 전하도록 하실 것이다.
· 선지서의 말씀과 요한계시록의 말씀 모두 예언의 말씀이기에, 선지자들의 영이 오게 되면 이 말씀들이 환하게 깨달아지고 보이게 될 것이다.
· 선지자들의 영을 부어주신다면, 선지자들의 마음을 넣어주시고, 선지자의 정신과 생각을 주시고, 선지자의 체질을 주셔서 선지자적인 생활을 살게 하실 것이다.
=> 선지자적인 생활은 검소함과 성실함이다.
• 그 종들에게 결코 속히 될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 그 종들에게 계1:1, 계7:1~4 - 하나님의 비밀을 보이실 종들, 하나님의 인 맞은 종
· 결코 속히 될 일을 보이신다. 계1:1, 계1:19, 계4:1, 계22:6
=> 될 일의 말씀이 보이는 사람은 선지자들의 영이 왔다고 볼 수 있다. 말씀을 되짚어 보면, 선지자들의 영이 오지 않고는 결코 속히 될 일을 볼 수 없다.
=>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될 일의 말씀을 보이시고, 그 종으로 하여금 선지자와 같이 말씀을 외칠 수 있도록 만들어 가시는 것이다.
· 선지자들의 영이 내게 오면, 말씀이 보이고 깨달아지게 하시고, 사명감을 가지도록 하신다.
· 선지자의 체질에까지 가게 되면, 부정한 것을 먹지 않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않고, 부정한 생활을 하지 않게 된다.
· 선지자의 체질은 말씀을 무장하고, 기도하는 체질이다.
· 거기서 더 나아가면 검소함과 성실함을 통해서 본이 되는 생활, 향기 나는 생활, 주의 신부로서의 생활을 살게 된다.
· 선지자의 마음이 들어오는 것은 사명감이다.
· 선지자의 정신이 들어오는 것은 복음에 대한 절대성이다.
· 선지자의 체질이 들어오는 것은 삶의 변화가 오게 되어 좋지 않은 것을 거부하게 된다.
○ 7절
·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 8절
· ‘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
○ 9절
·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10.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11.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
12.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 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 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 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13.동편에 세 문, 북편에 세 문, 남편에 세 문, 서편에 세 문이니
14.그 성에 성곽은 열 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십 이 사도의 열 두 이름이 있더라
15.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 갈대를 가졌더라
16.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장과 광과 고가 같더라
17.그 성곽을 척량하매 일백 사십 사 규빗이니 사람의 척량 곧 천사의 척량이라
18.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19.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세째는 옥수요 네째는 녹보석이요
20.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 한째는 청옥이요 열 둘째는 자정이라
21.그 열 두 문은 열 두 진주니 문마다 한 진주요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22.성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23.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24.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25.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26.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27.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 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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