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8/10/7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주는 복된 종[마 24 : 44 -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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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주는 복된 종
[마 24 : 44 - 46]

하나님의 역사는 시대 따라 종들을 부르시고 종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에 맞도록 역사 하게 하시는데
그 시대에 합당한 말씀을 전해서 무지한 사람들을 깨우치게 하셨다.
암 8:11-13에 "여호와께서 땅에 기근을 보내시는데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요, 물이 없어 갈 함이 아니라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하는 기갈" 이라고 했다.
말씀이 없는 이 시대에도 선지자 미가는 미 4:2에 말씀이 예루살렘에서 나온다고 예언했고 이사야는 사 2:3에 말씀이 예루살렘에서 나온다고 예언했으니
그 예루살렘은 슥 8:3에서 진리의 성읍 이라고 했다.
다시 말하면 진리가 있는 곳에 말씀이 있고 그 말씀이 이 시대에 우리의 영의 양식이 되는 것이다.
옛날에 칠년 동안의 가뭄으로 먹을 양식이 없어 모두 주려 죽게 되었으나, 지혜로운 요셉의 창고에 가면 양식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이 이 시대에 요셉과 같이 말씀의, 영의 양식을 바로 나누어 줄 수 있는 종이 나와야 하겠다.
요셉 같은 종이 나오면 형제를 살리고 민족을 살리게 될 줄로 믿는다.

1. 단단한 식물을 나누어주는 종이 되자(히 5:12-14).
● 젖을 먹이는 종과 단단한 식물을 나누어주는 종이 있는데 마 24:19에는 젖을 먹이는 자 는 화를 당한다고 했다.
젖을 먹인 다는 것은 말씀의 초보적인 것을 말함인데 어린아이 신앙 즉,
예수를 처음 믿는 사람들에게는 말씀의 초보 단계로 젖을 먹여도 좋지만
그 신앙이 장성한데 이르면 초보 단계의 젖을 먹여 서는 안되고
더 더욱 주님이 오실 날이 가까워 오면 단단한 식물과 같은 더 높은 차원의 말씀을 먹여야 된다는 것이다.

● 젖을 먹이는 것이 된 일을 중심 한 말씀 차원이라면
단단한 식물은 될 일을 중심으로 한 말씀으로서 선지자들이
예언한 말씀이 요한 계시록 같이 이루어지는 말씀이다.
이러한 말씀을 단단한 식물로 먹으면 그 신앙이 장성한데 이른다는 것이다.
장성한 신앙 은 지각이 뛰어 나므로 선과 악을 분별하는데 이르게 되며 연단을 받아 신앙이 더욱 견고해지게 된다.

● 의의 말씀을 경험 한데 이르게 되니 지도자 적인 신앙, 지도자 적인 영적 축복을 받게 되는 것이다.

2. 감추었던 만나를 나누어주는 종이 되자(계 2:17).
● 히브리 민족이 모세의 인도를 따라 애굽에서 나와서 가나안 복지를 향해 갈 때 애굽에서 가지고 나온 양식이 떨어지고 나니
히브리 민족은 하나님을 원망하고 하나님의 종 모세를 원망했지만
여호와께서는 그들에게 매일 매일 하늘로 만나를 내리사 40년 동안 광야에서 농사 짓지 않고도 주리지 않도록 먹을 것을 풍족히 주셨던 것이다.

● 이 시대도 그때와 같이 말씀의 양식이 떨어져서 영적으로 기근을 당하여
주려서 비틀거 리고 있는 이때에 하늘로 내린 만나 같은 양식이 필요한 것이다.
이 시대에 주실 영의 양식이 감추었던 만나 인데,
감추어 놓았다는 것은 단 12: 4, 9에 마지막 때까지 하나님 의 비밀의 말씀을
봉함하고 간수해 놓으라는 거이다.
그 마지막 때는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는 시대요, 지식이 더하여 지는 때라고 했다.

● 계 22:10에 주님이 오실 때가 가까우면 더 이상 인 봉하지 말라는 것이다.
즉, 봉함 했 던 말씀을 개봉하여 그 비밀을 나타내서 많은 사람으로 알게 하라는 것이다.
계 5:1-4에 사도 요한은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는데
일곱 인으로 완전 히 봉해져 있어서
그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자가 없어서 크게 울었다고 했다.
요한이 울고 있을 때 24장로 중에 하나가 다윗의 뿌리 되시는 예수께서
그 인 봉을 떼시리라 했다.
계 5:7에 예수님이 나오셔서 그 책을 받아
계 6: 1- 에 가서 인 봉을 떼시므로 사대병마가 나오면서 말세의 징조가 나타나며 하나님의 비밀이 공개되게 된 것이다.
다시 말하면 하늘로 사도 요한 에게 보여주신 예언의 말씀 요한 계시록이 감추었던 만나라는 것이다.
이 비밀을 깨닫는 복된 종이 되어야 하겠다.

3.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나누어주는 종이 되자(사 25: 6-8).
골수의 기름이란?
겉 부위에 붙어있는 기름이 아니라 뼈 속에 있는 기름, 즉
기름 중에 기름 진 액을 말함이다.
연약한 사람이라도 뼈 속의 기름을 먹고 나면 단번에 힘을 얻고 회복을
속히 받는 것같이 진리 중에 진리,
즉 깊고 오묘한 말씀으로서 깊이 있는 신앙이 나 영계가 없이는 깨닫지 못하는 진리와 말씀이다.
깊이 있는 말씀과 진리를 받으므로 단번에 영적인 회복을 받게 되는 것이다.
받아본 사람, 체험한 사람만이 알게 된다.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란?
오래 전에 선지자들이 예언한 말씀이다.
포도주는 오래두면 둘수록 가치가 있는 것 같이 선지 예언서는 오래 전에
예언해 놓고 그 중에는 이루어진 말씀도 있고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말씀도 있는데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말씀을 저장해 놓았다는 것이다.
맑은 포도주라는 것은 순수한 말씀 즉 다른 것이 하나도 섞이지 않은 것을 말함인데 저장할 때의 그 본래의 것으로 변하지 않은 것이다.
오래 전에 16명의 선지자들이 저마다 예언해 놓고 오늘까지 저장해 놓은 것 같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던 말씀 을 먹는 자에게 역사가 있다는 것이다.

●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와 골수의 기름 같은 말씀을 먹는 자에게는
가리워 진 면박과 덮인 휘장을 제하여 주신다는 것이다.

면박과 휘장이란?
에덴 동산에서 범죄하고 쫓겨 날 때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가리워 진
죄악의 담으로서 하나님을 볼 수 없는 눈,
대화가 끊어진 입으로서 하나님과 교통이 끊어진 것이다.
면박이 눈을 가리운 것 같이 앞을 내다보지 못하고 휘장이 머리 위를 덮어놓아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하는데 이르렀으나
그것이 벗겨질 때 새 역사가 일어나 서 하나님과 교통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 그럴 뿐만 아니라 선악과를 먹고 들어온 사망을 멸하여 주사
영생할 수 있도록 회복해 주신다는 것이다.
사망이 몸에서 영원히 멸하여 지면 고전 15: 51-54에 "불가불 썩을 몸이 썩지 아니함을 입겠고 불가불 죽을 몸이 죽지 아니함을 입는다는 것이다."
다시 말 하면 체질의 회복으로 변화 성도가 되는 것이다.

4. 작은 책의 말씀을 나누어주는 종이 되자(계 10: 9-11).

● 겔 3:1-3에 선지자 에스겔 에게
"두루 마리를 배에 채우고 창자에 채우고 나가서 이스 라엘에게 외 치라" 고 했다. 그 시대에 부패한 백성을 깨우치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창자에 채워서 외치게 했던 것이다.
이 시대도 뜻이 있는 종들을 부르시고 작은 책을 먹이시는데 옛날 기드온 시대에도 군대를 부르시고 물을 먹여보고 300명을 택하여
미디안 군대를 치는 용사로 쓰셨듯이 마지막 때도 작은 책을 먹여 보고 꿀 같이 먹는 자를 쓰신 다는 것이다.

● 작은 책을 꿀 같이 먹는 종은 배에서 쓰게 되는 연단을 거쳐서
전 삼 년 반 즉 주의 재 림 전 1260일 동안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게 하시는데 선지 자 같이 종들을 쓰신다는 것이다.
그 때에 계 7: 9-14같이 능히 셀 수 없는 무리가 환난 가운데서 흰옷을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나와서 마지막 구원에 참예 하게 되는 것이다.

작은 책이란, 책이 작아서 작은 책이 아니고
요한 계시록의 말씀이 작은 책이며 이 책은 먹는 책인데 먹는 다는 것은
이 책 속에 담겨져 있는 말씀으로 영의 양식을 삼으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작은 책의 말씀을 먹고 다시 예언하는 종이 되자.

▣ 결 론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주는 종은 주님이 오시는 그 날에 복이 있는 종이라고 칭찬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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