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을 바로 먹어야 한다 (사 4:1)

 떡을 바로 먹어야 한다. (사 4:1)

-> 이는 말씀의 떡을 말하며, 시대에 맞는 말씀을 먹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마 24:45-46 에서는 예수님이 때를 따라 양식 나눠주는 지혜있는 종으로 복이 있다 하였다.

즉, 은혜시대와 환난시대를 분별하여 그 때에 맞게 나누어 주어야 할 말씀 곧,

영의 양식을 나누어 주는 종이 복이 있다는 것이다.

환난시대의 말씀은 예언의 말씀, 될일의 말씀인 선지서와 요한 계시록이며,

단단한 식물로 장성한자가 먹을 환난시대의 말씀, 영의 양식이 된다.(히 5:12-14)

이 말씀을 계 2:17 에는 감추었던 만나라고 했고,

계 10:9-10 에서는 입에서는 달고 배에서는 쓰게될 작은책이라고 했다.

또한 사 25:6-8 와 같이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의 말씀이다.

이러한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때에 맞게 바로 먹는자가 되어야 재림의 주를 맞이할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