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이사야 세미나 설교


제73차(1부) 이사야세미나/ 모압의 멸망(사15: 사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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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압은 아브라함의 조카 롯의 족속으로 한 때는 이스라엘을 대적하여 괴롭혔고 또한 선지자 발람을 꾀어 이스라엘에게 저주하도록 흉계를 주어 발람을 들어 쓰던 민족이다. (참고 민22:1-6)

또한 과거에는 이스라엘의 대적이었고 오늘 날에 있어서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회교세력을 말함인데 (참고 단11:40-41)

하나님께서는 대적하는 나라를 멸하시고 이 세상을 천년 왕국으로 이루시기 위해 역사 하신다.

 

1. 모압이 하루 밤 사이에 망한다.

하루 밤 사이에 모압 알과 모압 길이 망하여 황폐해진다는 것이다. (1)

 

모압 사람들이 머리털은 없이 하고, 수염을 깎아버리고 산당에 올라가서 울며 통곡한다는 것이다. (2)

 

굵은 베로 동이고 거리를 다니며 지붕과 넓은 곳에서는 애통하며 심히 울게 된다는 것은 모압이 하루 밤 사이에 망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3)

 

모압 전체에 부르짖는 소리로 가득하고 모압의 전사까지도 부르짖으며 그 혼이 그 속에서 떤다는 것이다. (4)

 

모압의 귀인들 까지도 모압의 패망으로 도망하여 울며 부르짖게 된다. (5)

 

모압 전역이 물이 마르고 풀이 시들고 연한 풀까지 말라 청청한 것을 찾아 볼 수 없게 된다. (6)

 

그들이 얻은 재물과 쌓았던 물질을 가지고 도망치는 일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7)

 

슬피 부르짖음과 곡성이 모압 사방에 들린다. (8)

 

모압 사방의 물에는 피가 가득하게 하고도 재앙을 더 내려서 도피한자와 그 땅의 남은 자에게 사자를 보내서 해하게 하시므로 모압에 남은 자가 없게 된다는 것이다. (9)

 

 

결론: 오늘 날 회교 국가들이 하나님의 대적이 되어 멸망을 앞두고 물질로 중동에 유토피아를 건설하려 하지만 바벨탑이 무너지듯 무너지고 심판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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