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압은 아브라함의 조카 롯의 족속으로 한 때는 이스라엘을 대적하여 괴롭혔고 또한 선지자 발람을 꾀어 이스라엘에게 저주하도록 흉계를 주어 발람을 들어 쓰던 민족이다. (참고 민22:1-6)
또한 과거에는 이스라엘의 대적이었고 오늘 날에 있어서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회교세력을 말함인데 (참고 단11:40-41)
하나님께서는 대적하는 나라를 멸하시고 이 세상을 천년 왕국으로 이루시기 위해 역사 하신다.
1. 모압이 하루 밤 사이에 망한다.
◦ 하루 밤 사이에 모압 알과 모압 길이 망하여 황폐해진다는 것이다. (1)
◦ 모압 사람들이 머리털은 없이 하고, 수염을 깎아버리고 산당에 올라가서 울며 통곡한다는 것이다. (2)
◦ 굵은 베로 동이고 거리를 다니며 지붕과 넓은 곳에서는 애통하며 심히 울게 된다는 것은 모압이 하루 밤 사이에 망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3)
◦ 모압 전체에 부르짖는 소리로 가득하고 모압의 전사까지도 부르짖으며 그 혼이 그 속에서 떤다는 것이다. (4)
◦ 모압의 귀인들 까지도 모압의 패망으로 도망하여 울며 부르짖게 된다. (5)
◦ 모압 전역이 물이 마르고 풀이 시들고 연한 풀까지 말라 청청한 것을 찾아 볼 수 없게 된다. (6)
◦ 그들이 얻은 재물과 쌓았던 물질을 가지고 도망치는 일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7)
◦ 슬피 부르짖음과 곡성이 모압 사방에 들린다. (8)
◦ 모압 사방의 물에는 피가 가득하게 하고도 재앙을 더 내려서 도피한자와 그 땅의 남은 자에게 사자를 보내서 해하게 하시므로 모압에 남은 자가 없게 된다는 것이다. (9)
결론: 오늘 날 회교 국가들이 하나님의 대적이 되어 멸망을 앞두고 물질로 중동에 유토피아를 건설하려 하지만 바벨탑이 무너지듯 무너지고 심판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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