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291차]22/03/08(화.오전) " 계시의 구분 " (계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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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8. 291차 성회 둘째 날 오전공부

 

요한계시록 제 5- 심판의 권세를 받으시는 예수님

 

요한계시록의 말씀은 계시이기에, 계시의 구분을 바로 하지 못하면 바르게 전할 수 없다.

계시의 구분

서론적인 계시 : 1~ 4

 

목록적인 계시 : 5~ 7

=> 목록적인 계시의 중심은 일곱 인 : 말세의 징조를 나타낸다.

 

본론적인 계시 : 8~ 14

=> 본론적인 계시의 중심은 일곱 나팔 : 말세의 시기

=> 요한계시록에서 말씀하고자 하는 초점

 

반복적인 계시 : 15~ 19

=> 중요한 말씀을 반복적으로 기록 : 심판에 관한 말씀이 반복된다.

=> 심판을 진행하시기 전에 회개할 기회를 주시기 위해 반복적인 계시록 기록하셨다.

 

결론적인 계시 : 20~ 22

=> 계시록에서 전하고자 하는 결론의 말씀 : 천년왕국과 무궁천국

20장에 이루어지는 천년왕국을 이루시기 위해서 주님이 다시 오시는 것이다. 11:15

=> 천년왕국은 지구 위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무궁천국은 하나님 보좌 세계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 21:1에서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다고 하였기에 지구 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정립이 되지 않았기에, 본인은 알아도 듣는 사람에게 바로 전할 수 없기에 횡설수설하는 것 같이 들리게 된다.

계시록의 말씀이 정립이 되면 명확하게 전할 수 있게 된다.

계시의 구분이 바로 되면 주의 재림이 보이게 된다.

=> 25:5~6같이 신랑이 오는 것을 외치는 것과 같이 주의 재림을 외칠 수 있다.

계시록의 말씀은 신학공부 하듯이 배우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 말씀을 듣고 그 말씀대로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 되기 위해 살아가려는 사람들이 모이게 된다.

 

성령의 감동이 있어야 한다.

1:10에서 사도요한이 1차 성령의 감동을 받았다.

=> 성령의 감동 가운데 귀가 열려 나팔소리 같은 주의 음성을 들었다.

우리도 성령의 감동 가운데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들려야 한다.

50:4~5에서 하나님이 이사야 선지자의 귀를 열어주셔서 학자같이 알아듣게 하셨다.

=> 말씀은 우리가 들으려고 해서 들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귀를 열어주셔서 학자같이 알아듣게 하시는 것이다.

2장과 계3장에서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고 하였다.

 

성령의 감동 가운데 귀가 열린 사도요한은 나팔소리 같은 주의 음성을 듣고 말한 음성을 알아보려고 몸을 돌이킬 때에 눈이 열려 계1:11~16같이 밧모섬에 오신 예수님의 모습을 보았다.

사도요한은 눈이 열려 밧모섬에 오신 주님을 보았다면, 우리는 눈이 열려 말씀을 봐야 한다.

요한계시록의 말씀은 봉함한 말씀이기에 눈이 열려야 개봉한 책의 말씀으로 읽을 수 있다.

 

베드로와 바울이 사도의 직분을 버릴 수 없었던 것과 같이, 하나님이 인 맞은 종으로 택하신 사람은 그 길을 갈 수 밖에 없도록 만드신다.

이 길을 갈 사람에게는 성령의 감동을 통해 귀를 열어주시고 눈을 열어주셔서 말씀을 열어주신다.

3:18 -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4:2 - 성령의 2차 감동 가운데 보좌 세계를 보았다.

보좌 세계를 본 사람 : 이사야, 다니엘, 바울, 사도요한

그 가운데 사도요한만큼 보좌 세계 전체를 명확하게 보고 기록한 사람은 없다.

 

요한계시록은 사도요한이 성령의 감동 가운데 기록한 책이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한 사람은 성령의 감동을 받을 수 없다.

=> 성령을 체험하지 못했기에 성령의 감동을 받을 수 없는 것이다.

=> 그렇기에 하나님의 인 맞을 자격 중 첫 번째가 성령의 인을 맞아야 하는 것이다.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가장 잘 전할 수 있는 것은 성령의 감동 가운데 전하는 것이다.

=> 벧후1:20~21

찬양과 기도를 뜨겁게 하는 것은 성령의 감동을 받기 위함이다.

25:1~13같이 많은 교회가 졸며 자는 것은, 주의 재림을 의식하지 않기 때문이다.

성령의 감동을 통해 될 일의 말씀을 알아야 미래가 보이는 것이다.

=> 된 일의 말씀은 과거를 알려주는 것이고, 될 일의 말씀은 미래를 알려주는 것이다.

미래를 알기 위해서는 될 일의 말씀을 알아야 하고, 될 일의 말씀이 들리고 보이고 깨달아지기 위해서는 성령의 감동이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찬양과 기도가 뜨거워야 한다.

성령의 감동 가운데 귀가 열리고 눈이 열리고 마음이 열려야 한다.

 

사도요한이 밧모섬에 유배되었을 때는 땅의 길이 막혔다.

=> 땅의 길이 막힐 때, 하늘의 길이 열렸고

=> 하늘의 길이 열렸을 때, 땅의 길 또한 열렸다.

사도요한같이 땅의 길이 막혔을 때, 주님과의 만남이 이루어지게 된다.

사도요한은 울어서 성공했다. 5:4

=> 땅의 길이 막혔다면 울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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