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6차]22/07/29(요한계시록강해) "영적 이스라엘이 되는 진리"(계7:4) 

2022.07.29.금 제 296차 성회 다섯째 날 오전공부

▣ 요한계시록 제 7장 - 종 된 자의 구원과 백성 될 자의 구원

◎ 영적 이스라엘이 되는 진리 계7:4

‧ 육적 이스라엘은 아브라함의 혈통을 타고나면서 완성된 것이고

‧ 영적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역사 속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 이방

• 아브라함의 영적 자손

‧ 갈3:27~29 - 예수를 믿고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께 속한 자가 되어 아브라함의 자손 이 되며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다.

‧ 이방이었던 사람이 예수를 믿으면서 아브라함의 영적 자손이 된다.

‧ 아브라함의 자손은 아브라함의 혈통을 이어야 하는데, 우리는 아브라함의 혈통을 받지 못한 이방이기 때문에 아브라함의 자손이 될 수 없다.

‧ 그렇기에 갈3장에서 말한 아브라함의 자손은 영적 자손이라고 해야 한다.

‧ 십자가의 도를 배워야 한다. 고전1:18

‧ 십자가의 도 :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사람의 모습으로 세상에 오셔서 인류의 죄 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말씀과 진리

‧ 십자가의 도를 믿는 것이 예수를 믿는 것이다.

‧ 십자가의 도를 믿으면 요3:16같이 영생을 얻게 된다.

=> 영생을 얻었다고 하는 것은, 언제든지 잃어버릴 수 있다는 말도 된다.

‧ 이 사람에게 요1:12같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 이 사람에게 요3:3~5같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셨다.

‧ 이 사람을 사41:8~9에서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하였다.

‧ 이러한 사람은 죽으면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낙원으로 가게 되니 이를 가리켜 영혼구원이라고 한다.

‧ 눅23:42~43

‧ 다원주의, 용공주의, 자유주의, 혼합주의를 인정하는 것이 잘못 믿는 것이다.

‧ 예수를 믿어도 우리에게 실수와 부족, 허물이 있기는 하지만 그로 인해서 구원에 이르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 야곱족속에 가입 되게 하신다.

‧ 사14:1

‧ 야곱족속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사2:2~4, 미4:1~3같이 야곱의 도를 배워야 한다.

‧ 말일 : 주의 재림이 임박할 때

‧ 야곱의 도 :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서로 치지 않고 전쟁을 연습하지 않는 평화의 나 라를 이 땅에 천년 동안 이루시는 말씀과 진리

‧ 십자가의 도가 된 일의 말씀이라면, 야곱의 도는 될 일의 말씀이다.

‧ 계1:3같이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것이 야곱의 도를 배우는 것이다.

‧ 십자가의 도를 배우면, 영생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아브라함의 영적 자손이 된다.

‧ 이와 같이 야곱의 도를 배우면 야곱 족속에 가입이 되는 것이다.

‧ 야곱의 도를 배우고 야곱 족속에 가입이 되면, 사44:5같이 야곱으로 자칭하게 된다.

‧ 계2장과 계3장에 등장하는 자칭하는 것들은 멸망하게 되지만, 야곱으로 자칭하는 것은 그만한 자격을 갖추었다는 것이다.

‧ 야곱의 도를 배우고 야곱 족속에 연합하였기에, 야곱으로 자칭해도 된다.

‧ 이사야에 등장하는 야곱을 이삭의 아들 야곱하고 연결하면 성경의 예언과는 동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 영적 야곱, 동방 야곱이 된 사람에게 사41:10같이 다섯 가지 약속을 주신다.

‧ 믿음의 3대 조상에게 약속이 있었듯이 약속을 주신다.

‧ 갈3장에서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라고 한 말씀이 되는 것이다.

‧ 사41:14~15 - 새 타작기계와 같이 쓰신다.

‧ 아브라함의 영적 자손이었던 사람이 야곱 족속에 가입되어 영적 야곱이 되는 것은,

=> 복음서와 바울서신으로 기준을 삼던 삶에서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을 기준으로 삼는 삶으로 전환되는 것이다.

‧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을 기준으로 삼다가 다시 복음서와 바울서신을 기준으로 삼는 것으로 돌아가는 것은, 히10:37~39같이 뒤로 물러가는 자가 되는 것이고 이는 침륜에 빠지게 된다.

‧ 바울이 율법시대에서 은혜시대 종이 되었는데, 다시 돌아가서는 안 된다.

‧ 이와 같이 은혜시대에서 환난시대 종으로 나왔는데, 다시 은혜시대로 돌아가서는 안 된다.

• 영적 이스라엘이 된다.

‧ 야곱이 얍복강 나룻터에서 천사와의 씨름 통해 환도뼈가 부러지는 고통 가운데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 야곱은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얻었으나 이를 사용하지 않았다. 히브리 민족이 출애굽하여 약속의 땅에 들어가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사용하였다.

‧ 이사야가 말한 야곱과 이스라엘을 육적인 야곱과 이스라엘로 연결하면 역사서가 될 뿐이다. 그러나 이사야서에 기록한 야곱과 이스라엘은 영적 이스라엘이기에 이사야서가 예언서, 선지서가 되는 것이다.

‧ 육적 이스라엘의 축복도 야곱에게 주신 것이기에,

‧ 영적 이스라엘로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동방 야곱, 영적 야곱이 되어야 한다.

‧ 육적 야곱이 환도뼈가 부러지는 고통을 겪는 가운데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얻은 것과 같이, 계10:8~10같이 작은 책을 꿀같이 먹고 배에서 쓰게 되는 과정을 겪어야 한다.

‧ 말씀대로 살기 위해서 정리해야 할 것들이 있다.

=> 다원주의를 배척해야 한다. 이러한 곳에서 나와야 하는 어려운 고난이다.

=> 갈 곳과 가지 말아야 할 곳을 구분해야 하고

=> 먹을 것과 먹지 말아야 할 것을 구분해야 하고

=> 주일을 철저하게 지키고, 기도를 더 열심히 해야 한다.

‧ 영적 이스라엘이 된다. 사14:1

‧ 사41:8~9 - 나의 종 이스라엘

‧ 계7:1~4 -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4,000으로 이스라엘을 완성하신다.

‧ 사44:5, 사45:4 - 이스라엘로 칭호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