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1.금 제 299차 성회 다섯째 날 오전공부
▣ 요한계시록 제 10장 - 하나님의 비밀 작은 책
○ 1절
‧ ‘내가 또 보니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 힘센 다른 천사
‧ 네 천사 : 4대강국
‧ 다른 천사 : 천사같이 쓰시는 종
‧ 천사
‧ 다른 천사는 계7:2부터 등장한다.
‧ 계10:1~3의 말씀은 계10:8~11에서 작은 책을 꿀같이 먹고 다시 예언하는 것을 보이신 것인데, 하나님이 부리시는 천사가 다시 예언하는 것이 아니기에 다른 천사는 하나님이 쓰시는 종을 의미한다.
• 구름을 입고
‧ 모세가 시내산에서 계명을 받을 때 하나님의 영광이 구름같이 머무르셨고, 출애굽 하는 히브리 민족을 낮에 구름기둥으로 보호하셨던 것을 보면 구름을 입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이 함께 하는 것을 의미한다.
•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 사도요한이 밧모섬에서 이상 가운데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본 것이므로 이는 하늘에 속한 종을 의미한다.
‧ 계21:2, 계21:10
•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 노아에게 홍수 심판 후에 물로 다시는 세상을 심판하시지 않겠다는 언약으로 무지개를 주셨다.
‧ 무지개 계4:3
‧ 창세기에 나오는 무지개는 물로 심판하시지 않겠다는 언약으로 주신 것이고
‧ 계4:3의 무지개는 계4:1같이 사도요한에게 보여주신 마땅히 될 일을 반드시 지키신다는 언약이다.
‧ 다른 천사의 머리 위에 있는 무지개는 언약이 있고 약속이 있는 종임을 의미하는 것이다.
‧ 사55:1~3 - 영원한 언약
=> 사55:5같이 알지 못하는 나라를 이루시는 언약
=> 계11:15같이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시는 언약
‧ 은혜시대 주신 약속은 갈3:27~29같이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는 약속으로 십자가를 통해 이루어졌고
=> 요1:12
‧ 사41:8~10같이 다섯 가지 약속을 주셔서 사41:14~15같이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계를 만드신다는 약속으로 될 일의 말씀을 통해 이루신다.
• 그 얼굴은 해 같고
‧ 계1:16을 보면, 밧모섬에 오신 예수님의 얼굴은 해가 힘 있게 비취는 것 같다고 하였다.
‧ 예수님과는 다른 뜻으로 얼굴이 해 같다고 표현한 것이다.
=>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룬 종, 살전5:1~6같이 빛의 아들, 낮의 아들을 의미한다.
=> 불의를 용납하지 않고 타협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 계1:15을 보면, 예수님의 모습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과 같다고 하였다.
‧ 이와 같이 발이 불기둥 같다고 한 것은 심판하는 권세를 주신다는 의미다. 계20:4
=> 하늘의 군대가 되었을 때 심판하는 권세를 받게 된다. 계19:14~15
○ 2절
‧ ‘그 손에 펴 놓인 작은 책을 들고 그 오른발은 바다를 밟고 왼발은 땅을 밟고’
• 그 손에 펴 놓인 작을 책을 들고
‧ 작은 책은 원래 봉함한 책이었다. 계5:1
‧ 단12:4, 단12:9~10 - 마지막 때까지 봉함하라
‧ 계22:10 - 때가 가까우니 더 이상 인봉하지 마라
‧ 계5:7에서 예수님이 이 책을 취하시고
‧ 계6:1에서 인을 떼신다.
‧ 계10:8~10 - 천사의 손에 펴 놓인 책을 가지라
‧ 계5:2~5을 보면,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신다고 하였다.
=> 다윗의 뿌리 계22:16 - 예수님
‧ 봉함한 책의 인을 떼시는 분은 예수님, 인을 떼면서 그 속에 감추어졌던 하나님의 비밀이 공개되는 것이다. 이를 펴 놓였다고 표현한 것이다. 계10:7
‧ 하나님의 비밀 = 영원한 복음 계14:6
‧ 계14:6같이 복음이 전해지면, 계14:7같이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게 된다고 하였다.
• 그 오른발은 바다를 밟고 왼발은 땅을 밟고
‧ 5대양 6대주를 의미한다. 즉 전 세계에 걸쳐 전해진다는 것이다. 이것이 곧 다시 예언이다. 계10:11
‧ 다시 예언하기 위해 작은 책을 가지고, 먹고, 외치게 된다.
‧ 이러한 사명을 가진 종이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4,000으로 나오게 된다.
○ 3절
‧ ‘사자의 부르짖는 것 같이 큰 소리로 외치니 외칠 때에 일곱 우뢰가 그 소리를 발하더라’
• 사자의 부르짖는 것 같이 큰 소리로 외치니
‧ 계4:7 -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 계6:1~2 - 흰 말과 첫째 생물
‧ 미5:7~9 - 이슬과 단비를 받은 젊은 사자와 같은 용사의 신앙을 의미
‧ 네 생물은 하나님 편에서 일을 하는데, 작은 책을 외치는 자가 사자의 부르짖는 것 같이 외치라는 것은 담대하게 외치라는 것도 있지만, 하나님 편에서 생각하고 마음 먹고, 말하고 행동하라는 것이다.
‧ 부르짖으라 함은, 간절한 기도를 하라는 의미다.
‧ 외치라는 것은, 사40:9~10같이 알리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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