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차]23/1/04(낮) "하늘에 전쟁" (계12:7) 

2023.01.04.수 제 301차 성회 열째 날 오전공부

▣ 요한계시록 제 12장 - 들림 받는 종과 보호 받을 백성

○ 7절

‧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쌔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 신령한 영적교회가 사명 있는 종을 해산하기 위해서 부르짖는 기도가 있을 때, 하늘에 전쟁이 있다는 말씀이다.

‧ 계12:7~9의 말씀을 알아야 하늘에 전쟁이 있음을 알 수 있는데, 계시록의 말씀을 자세히 알지 못하기에 하늘의 전쟁 또한 알지 못한다.

•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쌔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 미가엘 단12:1 - 무장한 천사장

‧ 눅2장에서는 가브리엘 천사가 등장한다.

‧ 무장한 천사, 비무장한 천사가 있는데 미가엘은 무장한 천사, 가브리엘은 비무장한 천사

‧ 수5:13~15을 보면, 여리고성을 함락하고 가나안을 정복할 때 여호수아를 도왔다.

‧ 그의 사자들

‧ 단7:10 - 수종하는 자는 천천, 시위하는 자는 만만

=> 수종하는 자 : 천사 / 시위하는 자 : 천군

‧ 계5:11 -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 용과 그의 사자들

‧ 용의 정체 : 옛 뱀, 마귀, 사단

‧ 옛 뱀 창3:1~6 - 뱀 속에 들어가 역사하여 선악과를 먹게 하였다.

=> 뱀 속에 들어갔던 마귀가 이제는 뱀과 같이 간교한 사람에게 들어가 역사한다.

=> 마귀 마4:1~11 - 예수님을 세 가지로 시험하였다.

=> 사단 욥1:6~12, 욥2:1~6

‧ 욥은 하나님 앞에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였다.

‧ 에덴동산에 있던 마귀가 아담과 하와와 함께 쫓겨나게 되었는데, 엡2:2같이 공중에서 권세를 잡았다.

=> 하나님이 계신 보좌 세계와 인간이 살아가는 지상 사이에 있는 공중에 마귀가 권세를 잡고 하나님 보좌에도 가고 지상에 내려오기도 하였다.

‧ 계12:10같이 밤낮으로 성도를 참소하였던 마귀였지만,

‧ 주님이 재림을 위해 보좌세계에서 공중으로 오시게 되면서 마귀를 쫓아내야 하기에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과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는 것이다.

‧ 살전4:16~17, 계11:12

○ 8~9절

‧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 하늘의 전쟁에서 용과 그의 사자들이 패하므로 공중에서 쫓겨나게 된다.

‧ 쫓겨나면서 다시 공중으로 올라가지 못하게 되며 하나님 보좌 세계에도 올라가지 못하게 되니, 계12:10같이 밤낮 참소하던 마귀의 참소가 끝나게 된다.

○ 10절

‧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 났고’

‧ 마귀가 공중에서 쫓겨나게 되므로 인해서 계12:12같이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지만, 땅과 바다는 화를 받게 되니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 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을 내어 내려오기 때문이다.

=> 땅 : 육대주, 바다 : 오대양

=> 공중에서 쫓겨내려온 마귀로 인하여 전 세계가 화를 받게 되는데, 이는 계13장 같이 이루어지는 수정통치시대를 의미한다.

‧ 하늘의 전쟁으로 인하여 일어나는 현상

‧ 영계의 혼선이 온다.

=> 우리가 하나님과만 영계의 선이 연결되어 교통하여야 하는데, 용하고도 연결되는 것이 혼선이다.

=> 잘못된 계시, 잘못된 응답을 받게 된다.

‧ 기도가 이루어지는 것만큼 확실한 응답은 없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기도하면서 응답과 대답을 헷갈려서 대답을 들으려고 하다 보니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 영계의 혼란이 오게 되어 기준이 틀어지게 되니 기도나 응답을 중심으로 하지 말고 말씀과 진리를 중심으로 해야 한다.

‧ 바른 지도자를 만나서 바른 지도를 받아야 한다.

=> 말씀 중심, 기도를 하는 종, 물질에 깨끗해야 한다.

‧ 하나님의 종이 바로하지 못하면 영적인 수명이 끝나게 된다.

=> 엘리 제사장이 예표였다. 영적 수명이 끝나게 되면서 하나님께 버림 받았고 육적인 수명도 끝났다.

=> 이것을 계시록에서 떨어진 별로 표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