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0.금 제 303차 성회 다섯째 날 오전공부
▣ 요한계시록 제 13장 - 수정통치시대 형편
○ 10절
‧ ‘사로잡는 자는 사로잡힐 것이요 칼로 죽이는 자는 자기도 마땅히 칼에 죽으리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 칼로 죽이는 자는 자기도 마땅히 칼에 죽으리니
‧ 칼 계6:3~4 - 붉은 다른 말이 큰 칼을 받았다. => 무력
‧ 칼에 죽는다. 계19:17~18, 계19:21, 겔39:17~20
‧ 칼에 죽는다는 것은, 예수님의 심판의 권세를 의미한다.
•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 인내 계3:10
-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나도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 여기서 말하는 시험의 때가 계13장 수정통치시대다.
‧ 계1:3, 계22:7 -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
‧ 욥과 같은 인내로 말씀을 지켜야 한다. 약5:11
‧ 말씀을 지킨다는 것은, 될 일의 말씀을 꿀같이 먹고 마음 판에 새겨서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잘 간수하는 것을 의미한다.
‧ 욥의 인내
=> 참는 인내 약5:7 - 농부의 심정으로 길이 참으라
=> 안 좋은 것은 터질 때까지 참지 말고 흘려 보내야 한다.
=> 말씀은 흘려보내지 말고 마음 판에 새겨야 한다.
=> 견디는 인내 마24:13 -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
=> 기다리는 인내 합2:1~3 - 정한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 계13:10의 말씀은 수정통치시대를 통과하면서 인내와 믿음으로 견디는 것이 아니라, 수정통치시대가 이르기 전에 계3:10같이 인내로 말씀을 지켜 이 시험의 때를 면하라는 뜻이다.
‧ 약1:2~4 -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낸다.
=> 시련이 계속된다면 자신에게 인내가 부족한 것을 깨달아야 한다.
‧ 믿음
‧ 눅18:7~8 - 주님이 오실 때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고 하셨다.
‧ 미5:7~9 - 이슬과 단비를 받아야 한다.
‧ 된 일의 말씀을 믿어지는 믿음 : 초림의 주를 믿는 믿음
‧ 될 일의 말씀이 믿어지는 믿음 : 재림의 주를 믿는 믿음
‧ 사26:2~3 - 심지가 견고한 신앙
=> 말씀과 은혜가 심령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다면, 심지가 견고한 신앙을 이루게 되어 흔들리지 않고 동요되지 않는다.
‧ 히10:37~39 - 뒤로 물러서지 않는 신앙
=> 광야에서 힘들어서 애굽을 뒤돌아본 히브리 민족은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했다.
=> 고전10:1~12에서 출애굽 역사는 말세를 당한 우리에게 거울로 경계로 기록한 말씀이라고 하였다.
‧ 렘17:7~8, 계9:4 - 항상 푸른 신앙
‧ 말3:2~3, 계1:20 - 금촛대 신앙
‧ 이슬과 단비를 받은 종은 사자 같은 용사의 신앙을 가지게 된다.
‧ 믿음에서 용기, 자신감, 담력, 확신이 나오게 된다.
=> 다윗이 골리앗과의 싸움에 나설 수 있었던 용기는 믿음에서 나온 것이다.
‧ 동요되거나 흔들린다면 계속해서 역사가 있게 되나 심지가 견고하게 동요되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다면 한 번으로 끝나게 된다.
‧ 시험을 한 번에 이겨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시간이 지나서 다시 또 오게 되므로 점점 지치게 되는 것이다.
‧ 계14:13같이 산 순교 => 살아있으나 죽은 자와 같다.
‧ 보지 않고 듣지 않고 감정 없이
‧ 죽은 자를 건드려도 아무 반응이 없는 것과 같이
‧ 인내와 믿음에는 산 순교가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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