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한계시록 1:10-12
■ 계1:10절
성령의 감동과 주의 음성
(계1:10)에서는 주의 음성이 들릴 때 → 성령의 감동을 받음
(계4:1)에서는 성령의 감동을 받을 때 → 주의 음성이 들림
※차이점: 계시록은 귀가 열려야 들을 수 있다. 주의 음성을 들었다는 것은 귀가 열렸다는 것이며
계1:10에서 한번 감동을 통해 귀가 열리면 그 이후로는 귀가 열려 듣게 되면 감동을 받게 된다.
(사무엘, 모세, 여호수아, 사도바울등 그 시대에 쓰임받았던 종들은 모두 귀가 열렸다.)
·학자의 귀가 되어야 한다. (사50:4-5)
·성전에서 여호와의 말씀을 자세히 들어라. (미1:2)
·‘귀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라고 하셨다. (계2:, 3:)
·마지막 복음은 성령이 충만해야 말씀이 밝아지며, 깨달을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깨닫기 위해서는
최소한 중생을 해야하며, 많은 기도가 있어야 한다.
■ 계1:11절
-너 보는 것을 책에 써서 일곱교회에 보내라 : 사도요한에게 요한계시록을 기록하는 사명을 주셨다
이책을 계10:8-10에서 작은책이라고 하였다. → 가감없이 기록하는 사명이다.
→ 자신의 사명을 바로 알아야 한다. (봉사, 물질, 기도, 전도, 목회 등등)
→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의 궁극적인 사명은 ‘다시예언’이다. (계10:8-11, 계11:3-6)
-너 보는 것: 계20절에 사도요한인 본 것은 일곱별(종의 비밀)과 일곱금촛대(교회의 비밀)의 비밀이다.
→ 이것이 요한계시록 전체의 줄거리이면서 골격이다.
보았다는 것은 눈이 열렸다는 것이다.
→ 계3:18 안약같은 예언의 말씀을 눈에 발라 보게 하라!
(마24:45-46 때를 따라 주시는 양식, 계1:1, 계1:3 환난시대 주시는 말씀)
→ 될 일의 말씀을 통해서 미래를 보는 안목을 가져야 한다.
* 말세 사명자는 사도요한과 같은 길을 가게 된다.
성령의 감동을 받고 → 귀가 열리고 → 눈이 열리며 → 사명을 깨닫게 된다.
-일곱교회: 소아시아에 있는 일곱교회는 말세를 만난 교회의 예표이다.
■ 계1:12절
-몸을 돌이켰다: 10절에 사도요한의 뒤에서 들려오는 음성을 듣고 몸을 돌이켜 예수님을 항하여 섰다.
→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사도요한이 밧모섬에서 예수님을 만난기 전에는 요한복음, 요한1,2,3서룰 기록할 때
은혜시대 종이었지만 밧모섬에서 예수님을 만나면서 요한계시록과 될 일의 말씀을 기록하면서 환난시대 종으로
전환하는 것을 보여 주신 것이다.
여기서 마음, 사상을 돌이키라고 하지 않고 몸을 돌이키라고 한 것은 영, 혼, 몸까지도 은혜시대에서 환난시대로
전환하라는 것이다.
즉 초림의 주를 전하는 종에서 재림의 주를 전하는 종이 되라는 것이다.
-금촛대: 계1:20, 슥4:2 예수님이 서셨다.
옛날에 지성소에 들어가면 양쪽에 금으로 만들어진 등대가 있었다.
사도요한은 촛대 사이에 예수님이 서신 것과 예수님의 오른손에 일곱별을 보았다.
no. | 제목 | 조회수 | 작성일 | |
---|---|---|---|---|
공지 | 51190 | 2024년 8월 27일 | ||
공지 | 63789 | 2024년 8월 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