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요한계시록 제 1장 -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 계시
○ 13~16절
·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 있게 비취는것 같더라’
◎ 주후 95년경 밧모섬에 오신 주님의 모습
· 심판주의 모습 계14:1 - 시온산 강림, 산 자를 심판하실 주
· 금촛대 사이에 서신 것을 보았다.
· 금촛대 계1:20
=> 말세의 교회가 계17:1~3과 같은 음녀교회가 아니라, 금촛대 교회가 되라는 것이다.
· 마지막 때에는 예수님이 금촛대 교회에 왕래하실 것을 보여주신 것이다.
· 금 : 변함이 없는 교회
=> 금은 같이 연단을 받아야 한다. 말3:2~3
=> 금기름을 받아야 한다. 슥4:12~14
· 사람은 안 변한다고 아무리 말해도 변할 수 밖에 없다.
· 교회와 신앙은 변하지 않아야 한다.
· 변하지 않으려고 내가 노력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변하지 않도록 연단도 시키시고 금기름도 부어주셔야 가능하다.
· 촛대 : 항상 불이 켜져 있어야 한다.
=> 어두움의 지배를 받지 않고 영광의 빛이 비추는 교회 사60:1~3
· 옛날에 성전에 들어가면 법궤 양쪽에 순금등대가 있는데 거기에는 항상 불이 켜져 있어야 한다.
그 불이 꺼지면 이스라엘은 큰 환난을 겪든지 전쟁을 겪었다.
· 우리 시대에도 불이 꺼진 교회가 되어서는 안 된다.
· 교회 : 종과 성도들이 모인 공동체
· 심령에 이루어지는 성전 고전3:16
· 유형적인 교회도 금촛대 교회, 심령의 성전도 금촛대 교회
=> 심령에 금촛대 교회를 이루면 예수님이 내 심령에 왕래하시고
=> 종과 성도가 모이는 공동체인 교회가 금촛대 교회를 이루면 예수님이 늘 그 교회에 왕래하신다.
· 계1:13~16에 기록된 심판주의 모습은 계2장과 계3장에서 일곱 교회에 나타나실 모습이다.
•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 만왕의 왕, 만주의 주 계17:14, 계19:16 - 천년왕국의 통치자
•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 흰 양털 같다는 것은 성결된 주님의 모습이고
· 불꽃 같은 눈은 불의를 용납하지 않는 눈이다.
· 계2:23을 보면, 사람의 뜻과 마음을 감찰하신다고 하였다. 불꽃같이 감찰하시는 눈
•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 같으며
·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 계14:19~20과 같이 진노의 포도즙 틀을 밟으시는 심판주의 모습
· 사63:1~6과 같이 원수를 짓밟으시는 심판주의 모습
· 많은 물소리와 같은 음성
· 계시록에서는 주님의 음성을 많은 물소리, 뇌성으로 표현하였다.
· 계14:2 - 물소리, 뇌성, 거문고 타는 소리
=> 뇌성 : 심판하시는 역사
=> 거문고 타는 소리 : 심판 후에 평화의 나라, 새 시대를 이루실 것을 의미
=> 많은 물소리 : 많은 말씀과 진리를 알리시는 역사
· 나팔소리 같은 주의 음성
· 요한계시록에는 많은 말씀과 진리가 담겨 있다는 의미다.
•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 있게 비취는것 같더라
· 주의 오른손으로 일곱 별 같은 종을 붙들고 쓰신다.
· 미5:5~6 - 일곱 목자
· 사41:10 -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 단12:3 - 궁창에 빛나는 별과 같이 붙드신다.
· 계1:20 - 주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드신다.
· 계7:1~4 -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4,000
· 붙들렸다는 것은 자기 생각대로, 마음대로 살지 못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이끌려 사는 삶을 말한다.
· 내 마음대로 먹고 마시고 다니고 사는 것은, 붙들린 것이 아니다.
· 붙들리지 않으면 떨어진다. 계8:10~11, 계9:1~2, 계12:3~4, 유1:13
· 성경은 붙들린 별도 나오고 떨어진 별도 나온다고 말한다.
· 우리가 만약 떨어진 별에 속하였다면 우리 인생은 참으로 비극이다.
· 떨어진 별은 자신도 죽고 남도 죽인다.
· 붙들린 별은 자신도 살고 남도 살린다.
· 그 입에서 좌우에 날 선 검
· 계19:21, 계19:17~18 - 악인을 심판하는 검
· 우리가 받는 권세는 심판하는 권세, 심판주가 가지신 권세는 심판의 권세
· 악인을 다 죽여서 새의 밥을 만드신다.
· 사도요한의 기억 속에 있는 주님의 모습은 사랑이 많으시고, 인자하시고,
겸손하시고, 온유하신 모습이었지만, 밧모섬에 나타나신 모습은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 17절
· ‘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 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 주님이 심판주의 모습으로 나타나신 것은, 마지막 복음이 심판하는 복음인 것을 알리신 것이다.
· 그래서 계14:6과 같이 영원한 복음이 전해지면, 계14:7과 같이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게 된다.
· 사도요한이 심판주를 만나고 죽은 자 같이 된 것은, 갈5:16~17과 같이 육체의 소욕이 죽어진 것이다.
· 우리는 심판의 복음을 받고 육체의 소욕을 죽여야 한다.
· 육체의 소욕 : 인간성과 죄악성
· 이것을 죽이기 위해 주시는 영이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이다. 사4:4
· 사도요한은 심판주를 만나는 순간 육체의 소욕이 죽어지고 성령의 소욕이 살아나는 전환점을 맞이했다.
· 우리도 이와 같이 요한계시록이라는 심판의 말씀, 진리를 받아들이면서 육체의 소욕이 죽어지고 성령의 소욕이 살아나야 한다.
· 부활하신 예수가 마리아를 만나서 하신 첫 마디는 ‘평안하뇨’
· 밧모섬에 오신 예수님이 사도요한에게 하신 첫 말씀은 ‘두려워 말라’
· 사도요한을 비롯해서 요한계시록을 접하는 사람들에게 주시는 주님의 첫 메시지가 두려워 말라는 것이다.
· 많은 목사들이 요한계시록을 전하지 못하는 이유가 두려움 때문이다.
요한계시록이 맞고 해야 된다는 것은 알면서도 두려움 때문에 전하지 못하는 것이다.
· 여호수아를 모세의 후계자로 세우실 때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고 하셨다.
· 교권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두려워하지 않고, 고난도 두려워하지 않고, 말씀에 떠는 자, 하나님을 두려워 해야한다.
·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 처음 : 알파, 초림의 주, 된 일의 말씀
· 나중 : 오메가, 재림의 주, 될 일의 말씀
· 두려워하지 말고 된 일과 될 일로 전하라는 주님의 말씀이다.
· 두려움을 넘어서지 못하면 알파와 오메가도 없는 것이다.
· 이것을 전하면 다른 쪽의 두려움을 가지지 말라고 하신 것이지만,
이것을 전하지 않으면 주님께서 두려움을 주신다는 말씀과도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