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08.목 제 249차 성회 넷째 날 오전공부
▣ 요한계시록 제 15장 - 재앙 중에 보호 받을 백성
· 예비처에 있던 흰 옷 입은 무리들이 재앙을 피하기 위해 들어가는 곳이 보호처다.
· 많은 사람들은 예비처와 보호처를 혼동하지만, 우리는 바로 구분해야 한다.
· 예비처는 수정통치시대를 피하기 위해 들어가는 곳이다. 계12:6, 계12:13~16
· 보호처는 진노의 일곱 대접 재앙으로 산 자를 심판할 때 이 재앙을 면하기 위해 들어가는 곳이다. 계15:2~4
· 미2:12~13같이 그들의 왕이 예비처에서 보호처로 가는 길을 여신다.
• 보호처에 대한 선지자의 예언
· 미2:12~13 - (한 처소)
=> ‘인수가 많으므로’ 계7:9~14 - 능히 셀 수 없는 무리
· 사4:5~6 - (천막), 구름과 화염의 빛, 여호와의 영광이 천막을 덮음 같다.
=> 히브리 민족이 출애굽할 때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보호하셨 던 역사와 같다.
· 사26:20 - (밀실), 하나님의 분노가 지나기까지 잠깐 숨는다.
=> 습1:2~3, 습1:18에 근거하면 여호와의 진노
· 사33:20~24 - (하수나 강을 둘림 같다.), 병들지 않는 몸, 사죄함을 받는다.
=> 백성으로 천년왕국에 들어갈 사람들도 죄의 문제를 해결하고 병을 해 결하고 간다.
· 습2:5~6 - (아스글론 장막)
· 시66:1~6 - (신육지)
· 계7:15~16 - (장막),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않는다.
· 백성들도 들림 받는다는 이중적 휴거론을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백성은 들림을 받지 못하는데 체질이 변화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계7:15의 말씀을 가지고 백성될 자들이 휴거한다고 주장한다. 흰 옷 입은 무리들이 하나님 보좌 앞에 있다는 말씀을 가지고 들림 받았다고 하는 것이다.
· 그러나 16절의 말씀같이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않는다는 말씀을 가지고 흰 옷 입은 무리는 들림을 받는 것이 아니고 보호처에 들어가는 것을 알 수 있다.
=> 계16:8~9 - 넷째 대접 재앙, 해가 권세를 받아 사람을 태운다.
· 15절에서 보좌 앞에 있는다는 말씀이 우선되는지, 뒤에서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않는다는 말씀이 우선되는지를 봐야 한다.
=> 15절에서 보좌 앞에 올라갔다고 하면, 16절에서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않는다는 말씀에 대한 해답도 주어야 한다.
=> 계7장은 목록적인 계시, 전체적인 줄거리를 말한다.
=> 1~8절은 인 맞은 종에 대한 말씀
=> 9~14절은 인 맞은 종을 따라 흰 옷 입은 무리가 나오는 말씀
=> 15~16절은 보호처에 대한 말씀
=> 17절은 계21:4, 계22:1~2에 대한 말씀이다.
· 보좌 앞에 있다는 것은, 17절 새 하늘과 새 땅을 말하는 것인데 왜 해나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않느냐는 것이다.
· 이들이 보좌 앞에 있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사66:1의 말씀을 보아야 한다.
=>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라고 하셨다.
· 이 말씀들이 이중적 휴거가 아니라는 증거다.
· 사람들이 계7장에서 오류가 나오는 이유는 목록적인 계시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해석해야 한다.
○ 2절
·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 바다 : 혼란한 세상
· 계16장과 같이 진노의 일곱 대접 재앙을 쏟는다는 말씀이다.
• 짐승과 그의 우상과
· 짐승 계13:1~10 - 수정통치시대를 지배하는 무신론 공산주의
· 그의 우상 계13:14~15 - 짐승의 우상
=> 계9:20 - 금, 은 동, 목, 석으로 만든 보거나 듣거나 다니지 못하는 우상
=> 이 우상이 계13:14~15에서 말하게 된다.
•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 계13:16~18 - 짐승표 666
· 이기고 벗어난 자들 계7:9~14, 계12:6, 계12:13~16
=>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고 짐승표를 받지 않은 자들
○ 3절
·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가로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 4절
·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 하더라’
○ 5절
· ‘또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증거 장막의 성전이 열리며’
○ 6절
· ‘일곱 재앙을 가진 일곱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맑고 빛난 세마포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 7절
·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세세에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에게 주니’
○ 8절
·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인하여 성전에 연기가 차게 되매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마치기까지는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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