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09.수 제 252차 성회 셋째 날 오전공부
▣ 요한계시록 제 18장 - 바벨세상의 멸망
○ 2절
․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 계19:17~18, 계19:21, 겔39:17~20
․ 귀신의 영이 들어오지 않기 위해서는 성령이 충만해야 한다.
․ 사람들은 자신들이 성령에 충만하다고 생각하지만, 찬양과 기도가 뜨겁지 않다면 충만하지 못한 것이다.
․ 귀신의 영은 믿지 않는 자들 뿐만 아니라, 딤전4:1~2을 보면 믿음에서 떠난 자들에게도 들어가게 된다.
○ 3절
․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 귀신의 영이 들어오면 일어나는 현상이 있는데, 제일 먼저 사치를 하게 된다.
․ 음란, 향락, 부애 치부, 오락, 도박, 마약, 술취함, 방탕함, 우상숭배, 이단
=> 이러한 것들이 나타나면 귀신의 영의 영향을 받는 것이다.
=> 돈을 필요로 하고 중독성이 있는 것들이다.
․ 사단의 역사는 중독성이 있다.
․ 사단의 역사는 절제가 되지 않지만, 성령의 역사는 갈5:22~23같이 절제할 수 있다.
․ 사람을 가까이할 때 하나님을 의식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인지 봐야 한다.
․ 하나님을 의식하는 사람은 절대로 범죄할 수 없고 잘못 갈 수 없다.
․ 세상의 즐거움은 순간이지만, 성령의 은혜로 오는 즐거움은 오랫동안 지속된다.
○ 4절
․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 계18:1~3같이 귀신의 처소가 되었는데, 하나님의 백성은 거기서 나오라고 하신다.
․ 나오라는 것은, 구별된 삶을 살라는 말씀이다.
․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라 : 동참죄
․ 죄는 직접 짓는 죄가 있고, 그 자리에 함께 하는 동참죄가 있다.
․ 성경은 오만한 자리에 앉지 말라고 하였다.
․ 판단이 흐려지기 때문에 죄에 동참하는 것이다.
․ 계9:1~2같이 영적인 흑암의 피해를 받아서 사5:20~21같이 영적인 분별력을 상실하였기에 판단이 흐려지게 되는 것이다.
․ 그의 받을 재앙 : 진노의 일곱 대접 재앙 계16:
․ 구별된 삶을 받지 않는다면 결국에는 재앙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 내가 남을 살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
․ 은혜시대에는 내 생명을 죽여서 남을 살렸다. 그것이 순교다.
․ 그러나 지금은 그런 시대가 아니다. 단12:3같이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사람을 살리는 시대다.
․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는 단12:9~10같이 봉함한 책의 말을 깨닫는 지혜다.
○ 5절
․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 창6:5~7
․ 하나님이 창조한 인간이 범죄하면 그 사람 지으심을 한탄하시고 근심하신다.
○ 6절
․ ‘그가 준 그대로 그에게 주고 그의 행위대로 갑절을 갚아주고 그의 섞은 잔에도 갑절이나 섞어 그에게 주라’
․ 공의가 시행되는 때다.
․ 살후1:5~9
○ 7절
․ ‘그가 어떻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난과 애통으로 갚아주라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황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 그가 어떻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난과 애통으로 갚아주라
․ 자기 영화와 사치는 심판 받을 죄다.
․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것은 인간을 통해서 영광을 받으시기 위함이었다.
․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함이다. 그런데 모든 것으로 자신의 영화를 누리는 사람은 남은 것이 심판 뿐이다.
․ 사43:7
no. | 제목 | 조회수 | 작성일 | |
---|---|---|---|---|
공지 | 50994 | 2024년 8월 27일 | ||
공지 | 63579 | 2024년 8월 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