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한계시록 제 8장 - 재난이 일어나는 시기
○ 6절
‧ ‘일곱 나팔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 불기를 예비하더라’
‧ 요한계시록에는 일곱 인과 일곱 나팔이 등장하는데, 인은 말세의 징조, 나팔은 말세의 시기를 의미한다. 그렇기에 나팔의 비밀을 바로 알게 되면 주의 재림에 대해 알 수 있다.
‧ 나팔 : 경고, 전쟁, 재앙
=> 경고의 나팔 고전15:51~54 - 주의 재림을 알리는 나팔
=> 전쟁의 나팔 계9:13~19 - 유브라데 전쟁
=> 재앙의 나팔 계16장 - 진노의 일곱 대접 재앙
‧ 계8:13 - 세 불 나팔(다섯째, 여섯째, 일곱째 나팔), 삼대화
‧ 삼대화 : 황충이, 전쟁, 재앙
⦾ 첫째 나팔 계8:7 - 사회주의 민족적 혁명기
‧ 슥6:1~3에서 예언한 홍마가 계6:3~4의 붉은 말로 등장하여 허락을 받아 사회주의 혁명운동을 하게 되었다.
‧ 계8:7같이 땅 1/3을 공산화를 이루었다.
‧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서 사위고’
=> 사회주의 혁명의 불, 1917년 10월 혁명으로 소련의 등장
=> 땅 1/3이 공산화되면서 동서냉전시대를 이루었다.
‧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서 사위고 각종 푸른 풀도 타서 사위더라’
=> 무력으로 교회를 무너뜨리게 된다.
=> 지금은 음녀와 타협하게 되면서 무너지도록 만들고 있다.
=> 용공주의, 다원주의, 자유주의, 혼합주의를 용납하므로 무너지게 된다.
⦾ 둘째 나팔 계8:8~9 - 사회 혼란기
‧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 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지우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 사회주의 혁명의 불로 큰 나라가 등장한다.
=>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된다는 것은, 숙청과 학살이 일어나는 것을 말한다.
‧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어지더라’
=> 자유가 박탈당한다.
=> 신앙, 언론, 표현, 집회, 거주권, 근로, 결사
‧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어지더라’
=> 철의 장막을 둘러 교통이 두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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