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04.화제 273차 성회둘째 날오전공부
▣ 요한계시록 제 11장 - 척량 받은 증인의 권세역사
○ 13절
‧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 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 계12:13~16의 말씀은 계12:6에 대한 말씀을 더 확대하여 예비처에 대한 말씀을 기록한 것이다.
•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 쫓긴 것을 보고
‧ 계12:7~9같이 하늘의 전쟁을 통해서 쫓겨나게 되므로 땅으로 쫓겨나게 된다.
‧ 땅으로 쫓기면서 엡2:2같이 가지고 있던 공중의 권세를 상실하게 된다.
‧ 계12:10같이 성도들을 밤낮 참소하던 것도 못하게 된다.
‧ 계12:12
‧ 하늘과 그 가운데 있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 마귀 참소가 끝나고 예수님을 만나기에 즐거워하라는 말씀이다.
=> 공중에 올라간 순교자와 인 맞은 종 계11:12, 살전4:16~17
•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 남자를 낳은 여자 계12:1~6 - 해를 입은 여자
=> 신령한 영적교회, 말세의 교회
‧ 말세의 교회는 용의 핍박을 받게 된다.
○ 14절
‧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 임마누엘 역사를 의미한다.
=>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역사 속에 예비처로 간 것을 의미한다.
‧ 계12:6
‧ 히브리 민족이 애굽에서 나와 홍해를 건넌 것을 훗날 이들은 하나님이 독수리의 날개로 그들을 엎어 건너게 했다고 하였다.
‧ 출애굽 때에도 임마누엘 신의 역사로 홍해를 건너게 하셨던 것과 같이, 예비처로 인도하시는 것도 임마누엘 역사로 인도하신다.
‧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4,000이 예비처로 인도하게 된다.
•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 뱀 계12:7~9 - 옛 뱀, 마귀, 사단
•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 삼년 반을 의미한다.
‧ 계12:6에서는 이를 1260일이라고 하였다.
‧ 이는 예비처에서 수정통치시대를 피하는 기간을 의미한다.
‧ 단7:25, 단9:27, 계11:2, 계13:5
‧ 한 이레의 절반 = 7년의 절반 = 3년 반
‧ 이방인에게 주어 마흔두 달 동안 짓밟히게 한다.
‧ 예비처에서 두 가지를 피하는데,
=> 유브라데 전쟁 계9:13~19
=> 수정통치시대 계13장
‧ 여섯째 나팔 불고 중동전쟁이 일어나게 되고 전쟁이 끝난 다음에 수정통치시대가 시작되어 일곱째 나팔 불기 전까지 삼년 반이다.
‧ 예비처에 있는 마흔두 달 동안에는 중동전쟁이 포함되지 않는다. 그렇기에 예비처에 들어가 있는 기간은 수정통치시대를 피하는 기간과 중동전쟁이 일어나는 기간도 포함된다.
‧ 계10장에서 우레소리가 발한 것은 인봉하고 기록하지 말라고 하였다.
=> 하나님이 구원의 섭리가 있는 일들은 다 공개하되 심판에 대한 비밀은 공개하지 말라고 하신 것이다.
‧ 예비처에 들어가서 중동전쟁을 피하기는 하지만, 그 날짜는 기록되지 않았다.
‧ 각 나팔이 부는 기간에 대한 것을 비밀로 두셨다.
=> 중동전쟁의 기간이 정해지면 여섯째 나팔이 부는 기간이 정해지기에
‧ 하나님이 알려주시지 않는 부분을 알려고 하는 것이 문제다. 몰라도 되는 것이기에 두신 것이다.
‧ 양육하신다. 계12:6
=> 먹고 입고 보호하고 하나님이 책임지신다.
‧ 히브리 민족이 애굽에서 나올 때 가지고 나온 것으로 일주일 밖에 먹지 못하였으나 40년 광야 생활 동안 먹을 것이 떨어지지 않았고, 옷과 신발이 해지거나 떨어지지 않았다.
‧ 예비처는 하나님이 예비하신 곳이다. 그렇기에 사람이 예비처라고 하는 것은 거짓이다.
‧ 5개월 환난에 접어들면 인 맞은 종에게 예비처를 알려주셔서 사람들을 인도하게 하시는 것이다.
○ 15절
‧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 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가게 하려 하되’
•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 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때내려가게 하려 하되
‧ 여자가 예비처로 이동하는 것을 용이 따라왔기에 뒤에서 물을 토한 것이다.
‧ 물을 강같이 토한 것을 보면 용이 예비처로 들어올 수 없는 것을 알 수 있다. 들어올 수 있다면 예비처로 들어와 여자를 해하였겠지만, 들어올 수 없었기에 물을 토한 것이다.
○ 16절
‧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 여자는 예비처에서 하나님의 절대적인 보호를 받게 된다.
‧ 용이 계12장에서는 분주하게 움직이지만, 하나도 성공하지 못한다.
=> 여자가 낳은 남자아이를 삼키려고 하니 들림 받았고
=> 여자를 해하려고 하니 예비처로 도망가고
=> 미가엘과 싸우다가 땅으로 쫓겨나고
=> 예비처로 도망한 여자를 쫓아왔지만, 들어가지 못하고 물을 토하니 땅이 입을 벌려 삼켰다.
○ 17절
‧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갔다는 것은, 용이 포기한 것이다.
‧ 인 맞은 종은 들림 받아서 용의 피해 받지 않고, 다시 예언할 때 따라나온 흰 옷 입은 무리들은 예비처에서 피해를 받지 않게 된다.
‧ 용의 피박과 압박은 있어도 피해받지 않기에 담대해야 한다.
‧ 계12:12에서 땅과 바다는 화가 있다고 하였다.
‧ 용이 땅으로 쫓겨날 때 분노하였고, 여자를 해하지 못하므로 분노하였다.
• 그 여자의 남은 자손
‧ 그 여자는 계12:1~6같이 예비처로 들어간 신령한 영적교회
‧ 남은 자손은 예비처에 들어가지 못한 자들을 의미한다.
•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 계명과 십자가를 믿는 자들
‧ 싸운다는 말씀은 계13:4, 계13:7에서 이루어진다.
=> 용과 짐승이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된다.
‧ 계12장에서 말하는 그 여자의 남은 자손을 계13장에서는 성도들이라고 하였다.
=> 이들은 잘못 믿은 자들이다. 계17:1~3 음녀
‧ 사람이라서 잘못 생각하고 잘못 마음 먹을 수 있지만, 바로 잡아주시기 위해서 새 영과 새 마음을 넣어주신다.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은 잘못되지 않도록 만드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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