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번째 증거.
계 7:4 의 이스라엘 자손에게 인을 친다고 한 말씀을 보고 신학자들은 실제 이스라엘에 있는 랍비들이 인 맞은 종이라 주장한다.
그러나 이는 틀린 주장이다.
계 7:2 에 보면 '해 돋는 데로부터' 인을 친다고 하였다.
해 돋는 곳은 동방이지 중동이 아니기 때문에 이스라엘은 해당하지 않는다.
더 중요한 사실은 이스라엘인들은 예수님을 메시야로 인정하지 않고 도리어 십자가에 못 박았기에 인 맞은 종이 결코 될수 없다.
그러므로 십 사만 사천은 육적 이스라엘이 아닌 영적인 이스라엘이다.
** 이제 십 사만 사천이 영적 이스라엘이라는 증거를 성경에서 찾아보자.
① 계 7:6 므낫세는 야곱의 열한번째 아들인데 단지파가 빠지고 므낫세가 장자가 되었으니 영적 이스라엘이다.
창 49:16-17 에 보면 단지파는 길의 뱀이요 첩경의 독사라 하였기에 이 마지막 축복을 받는데서 제외 된다.
② 르우벤이 차자가 됨으로 영적 이스라엘이다.(계 7:5)
창 49:1-3 에 보면 르우벤은 실제 장자이나 야곱의 첩, 자신의 서모와 간통하였기에 대상 5:1-2 육적 장자의 축복은 요셉에게 가고, 영적 장자의 축복은 유다에게 돌아가게 된다.
③ 유다 지파 장자가 되니 영적 이스라엘이다.(계 7:5)
대상 5:1-2 에 보면 유다는 형제 보다 뛰어나고 주권자가(예수) 유다로 말미암아 나게 되므로 장자가 된다.
마 1:1-3 의 계보에서도 르우벤은 사라지고 유다로 곧바로 이어진다.
④ 민 2:1-4 에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을 광야에 나오게 하여 계수를 한다.
종족의 기호 곁에 진을 치되 회막을 사면으로 대하여 치라 하였는데 유다 지파에게는 동방 해 돋는 편에 치라 했다.(계 7:1-4)
이럴때에 통상적 용어는 동쪽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데, 여기서 '동방 해 돋는 편'이라는 말을 사용하였으니 계 7:1-4 의 '동방 해 돋는 편'과 일치하므로 이는 예시이다.
은혜시대 보혜사 성령이 처음 오신곳도 오순절 마가 다락방이었듯 환난시대 하나님의 인치는 역사도 그 지정된 장소가 있으니, 곧 해 돋는데 곳 동방(계 7:3), 예루살렘에서 볼때에 동방의 먼나라(사 46:11), 동방중의 동북(단 11:44), 바닷가 땅끝, 땅 모퉁이(사 41:9), 섬이 아닌 나라(사 41:1)에서 하나님의 인을 치는 역사가 있다.
이러한 까다로운 조건에 해당하는 나라는 러시아, 중국, 일본, 대한민국, 북한, 대만 이다.
이중 러시아와 중국과 북한은 무신론 공산주의 국가 이므로 해당하지 않고, 일본과 대만은 섬이므로 제외되면 우리나라만 남는다.
실제적으로 육적 이스라엘은 예수님은 구주로 믿지 않고 귀신의 왕 바알 세불로 인정하고 십자가에 못박았으며, 예수를 전하는 선지자들까지 모두 죽였다.
그러므로 마지막 복음 역사가 일어날 곳은 이스라엘이 아닌 우리나라이며, 우리나라에서 하나님의 인을 치는 역사가 있다.
그렇다고 육적 이스라엘이 모두 구원 받지 못한다는 것은 아니다.
이들 중 예수를 구주로 믿는 일부 얼마는 구원 받게 된다.(롬 11:14)
단지 이방인의 충만한 수 즉, 십 사만 사천의 수가 찰때까지 그들을(육적 이스라엘) 완악하게 두시는 것이다.(롬 11:25)
홍수때에 구원 받은 노아의 가족은 여덟명, 야곱의 아들은 열두 아들, 야곱 자손이 애굽에 들어갈때 그 수는 칠십명 있었고, 애굽에 들어가 430년 종살이 하고 나올때는 약 육십만 삼천 오백명이었다.
기드온이 미디안을 칠때 이끌고 나간 군대의 수는 삼백명, 이때 친 미디안 군대는 이백만, 그 후에 시체로 만든 앗수루 군대는 십팔만 오천, 오순절 마가 다락방 초대교회 역사때 성령 받은 사람은 백이십명의 문도,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로 먹인 자의 수는 약 오천명, 베드로가 한 번 설교에 회개 시킨 자의 수는 삼천명, 오천명이다.
이 외에도 성경에 나온 모든 실제 수인데, 왜 유독 마지막 하나님의 뜻을 이룰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사만사천은 상징이다, 영적이다 라고 말하는가?!
십 사만 사천, 이는 주 재림 전 삼년반 동안 전세계로 다시예언 함으로 능히 셀수 없는 많은 무리의 영과 육을 환난 가운데서 구원해 낼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 사만 사천 영적 이스라엘의 실제수인 것이다.(계 10:11, 계 11:3-6)
예수를 믿고 세례를 받은 모든 자들은 아브라함의 영적 자손이 된다.(갈 3:27-29)
아브라함의 영적 자손이 되기 위해 우리는 고전 1:18 같이 십자가의 도를 받았다.
아브라함의 영적 자손이 된 사람으로 하여금 마지막 때에 사 2:2-4, 미 4:1-3 같이 야곱의 도를 배우게 하여 사 14:1 같이 다시 택하여 야곱족속에 가입시켜 계 7:4 같이 이스라엘 축복을 받게 하신다.
야곱 족속에 가입된 사람은 영적 야곱이 되어 야곱으로 자칭한다.(사 44:5)
이러한 동방 야곱이 하나님의 인을 맞고, 십 사만 사천이 모두 모여지면 그 전체를 가리켜 영적 이스라엘이라 한다.
그러므로 위 같은 말씀으로 근거하여 십 사만 사천은 영적인 수도 아니고, 상징 수도 아닌, 실제수이다.
사람의 말이나, 견해가 기준이 되어서는 안된다.
말씀이 기준이 되어야 한다.
말씀에 그 증거가 나와 있는데도 사람의 말과 견해를 따라가는 것은 계 22:18-19 같이 예언의 말씀을 가감하는 죄에 걸리니 무서운 일이다.
우리는 말씀의 기준을 바로 잡고 마지막 복음의 절대성을 가지고, 영적 야곱이 되어 민족과 세계를 환난 가운데서 살려낼 십 사만 사천 영적 이스라엘의 축복을 받자.</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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