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5/ 7/ 29/ 마땅히 속히 될 일, 재림준비(계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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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절 >

마땅히 속히 될 일 :


①환난

② 재림 :

    살전4:16-17에 공중에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의 재림을 맞아하게 한다.
    고전15:51-54에 순교자는 부활체, 인 맞은 종은 변화체가 되어야 주의 재림을 맞이할 수 있다고 했다.
    변화체는 죽을 몸이 죽지 아니할 몸으로 썩을 몸이 썩지 아니할 몸으로 변화받는 것이다.
    계12:5에는 계11:12에 말씀을 한번더 반복해서 전해 주신 말씀이고 계11:12에 주의 재림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 주의 재림은 행1:11에 너희 가운데 가신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신다고 했고, 우리도 살전5:23 같이 영과 혼과 몸이 함께 구원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주의 재림을 맞이할 몸을 고전15장 에서 변화체라고 했고 변화체라 하는 것은 몸을 가지고 있긴하지만 죽지 않는 몸, 썩지 않는 몸으로 변화되었다는 것이다. 이 사람이 계12:에 이리로 올라함을 듣고 공중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의 재림을 맞이하는 것이다.

    다섯째 나팔 불면 일정기간 동안 흑암시대가 오게 되고 흑암시대가 끝이나면 전 삼년반 동안 인 맞은 종들이 다시예언하는 기간이 있다. 그 기간을 천이백육십일이라고 사도요한이 예언했고, 이 기간동안 전 세계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기간이며, 이 기간 동안 전 세계사람을 회개시키기 위해 굵은 베옷을 입고 역사를 나타낸다. 그 때에 이 지구 사람들이 회개하고 환난에서 나오는데 계7:14-19에 능히 셀수없는 큰무리가 환난 가운데서 나온다는 것이다. 재림 전으로 오개월 환난이 있는데 이 때에 황충이가 나오는데 이 황충이에게 피해를 받으면 죽기를 구한다는 것이다. 이 때에 환난에서 회개하고 나온 사람들을 예비처(계12:)로 인도한다. 주의 재림전에 삼일반동안 쓰러져 죽게되고 삼일반 후에 순교자가 부활해서 먼저 일어나고 인 맞은 종은 생기를 받아 변화체로 일어나 공중으로 끌어올려 주님을 공중에서 영접하게 되는 것이다. 공중으로 올라가는 그와 동시에 육적인 환난 세번째인 중동전쟁이 일어나는 것이다.

    주의 재림을 맞이할 사람은 세가지 준비가 필요하다.

    1. 기름과 등불 : 마25:1-13
    열처녀가 있는데 미련한 다섯 처녀는 기름등불이 없고 슬기로운 다섯처녀는 기름등불을 준비하므로 신랑되신 예수를 영접했다.\
    마지막 때에 두 부류의 교회가 나오는데 슬기로운 다섯처녀나 미련한다섯처녀나 둘다 예수를 기다렸으니 둘다 예수를 믿은 것이다.
    예수를 믿지 않은 사람은 이 열처녀에 들어오지 못한다.(요1:)
    예수를 믿었어도 기름등불이 없으면 버림받는 교회가 되고, 기름등불을 준비하는 교회가 예수님을 영접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럼, 기름 .등불은 무엇인가 하면..
    - 기름 : 사23:5. 옛날 다윗에게 기름부어주었던 것 같은 역사를 받아야 한다.
    기름을 준비했다는 것은 기름부음을 받았다는 것이다.
    성령의 기름을 머리에 받은 은혜를 말한다.
    요일2:20,27 - 기름부음을 받으면 누가 가르쳐줄 필요 없이 모든 것을 안다고 했다.
    슥4:12-14 - 금기름을 머리에 받으면 주 앞에 모셔세운다고 했다.(주의 재림을 맞이 함.)
    합3:13 - 기름 받은 자를 구원하신다.
    사61:1 - 기름부어서 아름다운 소식을 마지막에 외치는 일에 쓰신다고 했다.

    마25장에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라고 했다.
    그릇은 행9:15에 바울은 이방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하여 택한 그릇이라고했다.
    즉, 사명있는 사람그 자체를 그릇이라고 표현한 것이다.
    마25장에 기름을 담는 다는 것은 그러므로 사명있는 종의 머리에다가 기름을 부어 주시는 것이다.
    밤중이 되는 흑암시대가 되었을 때에, 신랑이 오실때가 가까워지고 다 졸며자는 시대가 올 때에 기름과 등불을 준비하는 것이다..

    - 등불 :
    초림의 주가 오실 때에도 등불이 있었는데, 그 등불은 요5:35에 세례요한이 등불이었다.
    세례요하은 예수님보다 육개월 먼저와서 초림의 주님의 길을 예비하기 위하여 회개를 외친 종이다.
    이 세례요한이 초림의 주가 오실 때에 등불이었다.
    등불이라고 하는 말은 예수님이 오시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다.
    세례요한도 '회개하라 초림의 주가 오시느니라'라고 외친 것이다.
    이 처럼 재림의 주가 오실 때에도 등불이 있어야 한다.
    * 바울 : 엡3:3-4. 사도바울은 계시는 대강 기록했고, 그리스도의 비밀은 깨달았다고 했다.
    사도바울도 주의 강림의 대한 계시는 말하기는 했지만 대강 말했다고 했다.
    바울이 말한 계시가 왜 대강기록했다고한 의미.
    살전4:16-17 - 예수님이 재림 할 실때에 공중에 오시는데 공중에 오시는 주님을 맞이하기 위해 순교자가 살아난다. 남아있는 우리가 공중으로 올라가서 주님을 맞이한다.
    살전5:23 - 주의 강림하실 때까지 너의 영과 혼과 몸까지 흠없이 보존해라.
    살후1:5-10 - 그 몸은 하나님의 공의는 고난당한 사람에게는 안식으로 갚으시고 환나받게 한 자에게는 환난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다.
    고전15:51-54 - 그러므로 순교자는 부활체, 살아있는 사람은 변화체가 되어야 한다.

    이처럼 구체적인 내용이 없다.
    바울이 사도요한보다 신령하지 못해서 대강기록한 것이 아니라 사도바울은 사도요한 같은 사명이 아니다.
    사도바울은 이방에 복음을 전하기 위한 사명이다.
    그러므로 바울은 계시얘기를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대강 기록한 것이다.

    * 베드로 : 벧후1:16-19.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다.
    산에서 - 마17: 변화산(베드로, 요한, 야고보 : 우리가)
    주의 강림에 대하여는 공교히 만들어 낸 것이 아니라 우리가 주의 강림에 대해서 친히 본자라
    베드로도 자신이 본 것도 확실한 것이 아니라고 한 것이다.
    더 확실한 예언이 등불이다.
    이 것으로 이 두 사람이 아주 정직한 신앙인 것을 볼 수 있다.

    * 사도요한 : 계1:1-3. 다 증거한 예언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그리스도의 증거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자, 듣는 자들, 지키는 자들이 복이있다.
    이 말씀이 미래를 환하게 조명하는 말씀인 것이다.

    그러므로 여기서 말한 등불은 요한계시록이 이 시대의 등불인 것이다.

    기름과 등불을 준비한 슬기로운 다섯처녀와 같은 교회가 나오고, 기름과 등불을 준비하지 못한 미련한 다섯처녀와 같은 교회도 나온다는 것이다.


    2.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예복 : 계19:7-8
    예복을 왜 꼭 입어야 하냐면, 마22:11-13에 보면 예복을 입지 않으면 혼인잔치에 참예할 수 없다.
    신부는 예복을 입어야 한다.계3:4, 계19:14
    - 성도들의 옳은 행실 : 신부다운 행실 = 정절을 의미한다.
    이 정절은 계14:4에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않은 정절을 말한다.
    여기서 나오는 여자는 계17:1-3에 나오는 음녀교회를 말한다.
    붉은 빛 짐승을 탄 여자를 음녀라고 했고, 계16: 에 보면 붉은 빛 짐승은 공산주의를 말한다.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다는 것은 교회가 공산주의를 용납한 교회인 것이다.
    과거에 이세벨 같은 여자를 말한다. 이스라엘 입장에서 보면 이세벨이 음녀이다. 바알신을 데리고와서 타협하게 만들었다.
    순수하게 하나님만 섬겨야할 교회가 비진리를 용납하면 음녀교회가 된다는 것이다.
    즉, 이러한 비진리와 타협하지 않는 신앙의 정절을 말하는 것이다.
    과거에 이세벨과 타협하지 않았던 엘리야와 같은 신앙의 정절, 바벨론과 타협하지 않았던 다니엘과 다니엘의 세친구와 같은 신앙의 정절을 말한다. 또 아합왕이 포도원을 뺏을라고 했을 때 라봇이 포도원을 뺏길지언정 타협하지 않은 정절을 말한다.
    비진리와 타협하지 않고 공산주의를 용납하지 않는 신부의 정절있는 행실이 곧 세마포 예복을 입은 것이다.


    3. 죄와 상관없어야 한다 : 히9:28.
    죄와 상관없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신다.
    어떻게 하면 죄와 상관 없어지냐하면

    - 죄를 깨닫는 단계 : 계명과 율법을 통해서 죄를 깨닫는다.

    - 죄를 회개하는 단계 :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능력으로 죄를 회개한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는 죄를 후회해도 회개해도 속죄함이 안 된다.
    예수보혈의 능력을 믿지 않으면, 예수의 이름이 들어가지 않으면 속죄함을 받지 못하는 것이다.

    - 죄와 상관없어지는 단계 :
    사1:18, 사4:4, 사6:5-7, 사43:25, 사44:21-22, 슥3:4, 슥3:9, 슥13:1, 미7:18-19

    (사59:19-20)여호와의 신이 하수같이 오시면 죄과가 싹~! 떠나가게 된다.
    이 역사가 와야 히9:28처럼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렇게 되는 것을 한 마디로 신으로 된다고 한다.

    그렇듯 주의 재림을 맞이하기 우해서는 이 세가지를 준비해야 주의 재림을 확실하게 맞이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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