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68강
▣ 요한계시록 제 19장 - 백마 탄 자의 완전승리
○ 8절
‧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 어린 양의 아내가 될 자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입는 것을 허락하셨다.
‧ 크게는 좋은 일도 허락하시고 나쁜 일도 허락하신다.
‧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팔려가지 않는다고 하였다.
‧ 마13:11~12 - 제자들에게는 천국의 비밀을 허락하셨지만,
율법주의자들에게는 허락하시지 않았다.
‧ 히6:1~3 - 완전한데 나아가는 것을 하나님이 허락하셔야 한다.
‧ 계6:3~4 - 붉은 말에게 큰 칼을 허락하셨다.
•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 하나님이 허락하신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다.
‧ 마22:11~13 - 예복을 입지 않은 자를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쫓아내라.
‧ 계3:4~5 - 흰 옷을 입은 자는 주님과 함께 할 합당한 자다.
‧ 계19:6~8 -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 계19:14~15 - 희고 깨끗한 세마포
‧ 계14:4 -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않고 정절이 있는 자
=> 세마포 = 성도들의 옳은 행실 = 여자로 더럽히지 않는 신앙의 정절
=> 계17:1~3에 등장하는 큰 음녀와 타협하지 않는 신앙의 정절을 의미한다.
‧ 엘리야가 아합과 이세벨과 타협하지 않은 것과 같이,
‧ 나봇이 포도원을 지키기 위해 생명을 내놓고 타협하지 않은 것과 같이,
‧ 다니엘과 세 친구가 바벨론과 타협하지 않은 것과 같이,
‧ 이 시대에 예수님의 신부가 될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시는 것이다.
‧ 이들이 타협하지 않도록 하나님이 허락하셨기에 신앙의 정절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이다.
‧ 우리도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신앙의 정절을 지키고 신부의 반열에 서는 종들이 나오게 하신다.
○ 9절
‧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 마22:11~14 - 청함을 입은 자는 많으나 택함을 입은 자는 적다.
•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 하나님의 공의를 의미한다.
‧ 계19:11~13 -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 10절
‧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더러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거를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영이라 하더라’
•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 계19:9의 천사
• 그가 나더라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거를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 계22:8~9
•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 삼위일체 하나님 외에는 경배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
• 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영이라 하더라
‧ 재림에 대한 증거다.
‧ 초림의 증거는 행1:8
‧ 대언의 영
‧ 계22:6 - 선지자들의 영
‧ 될 일의 말씀을 증거하기 위해서는 선지자들의 영을 쓰시고
‧ 주의 재림을 증거하기 위해서는 대언의 영을 쓰신다.
‧ 계5:6 - 불완전한 우리를 완전하게 만드시기 위해서 일곱 영이 역사하신다.
◎ 심판주 예수 계19:11~13
○ 11절
‧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 계4:1~3 -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 백마 슥6:1~3, 슥1:8, 슥6:6, 계6:2, 계19:11~13
‧ 슥6:1~3, 슥1:8, 슥6:6 (예언)
‧ 슥6:1~3의 백마들 => 계19:14~15 - 백마 탄 하늘의 군대
‧ 계6:2 - 백마, 기독교 2차 복음운동 (성취)
‧ 계19:11~15 => 기독교 2차 복음운동의 승리 (결말)
=> 계6:2의 ‘또 이기려고 하더라’
‧ 백마와 탄 자를 동일시하면 안 된다.
‧ 계19:11의 탄 자가 있으니, 계6:2의 탄 자가 있는데
=> 요1:1같이 태초부터 말씀으로 하나님과 함께 하셨던 예수님을 의미한다.
=> 이를 통해서 계6장의 흰 말 탄 자가 적그리스도가 아님을 알 수 있다.
‧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 밖에 아는 자가 없고’
‧ 계6:2에서 ‘흰 말이 있는데’라는 말씀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은
‧ 붉은 말, 검은 말, 청황색 말은 인을 뗄 때 나왔으나,
‧ 흰 말은 인을 뗄 때 나온 것이 아니라, 인을 떼기 전부터 있었던 것을 알 수 있다.
‧ 네 생물이 흰 말 탄 자를 나오라고 하기에 흰 말 탄 자를 적그리스도라고 말하지만,
=> 그 명령을 따라 나온 것이 아니라, 그 전부터 존재한 것을 알 수 있다.
‧ 예수님이 3년 동안 복음을 전하실 때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보이셨으나, 믿지 않는 자들은 목수의 아들이라고 여겼고 나중에는 귀신의 왕 바알세불이라 하여 십자가 못 박아 죽였다.
‧ 율법시대에서 은혜시대로 전환할 때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보는 자와 귀신의 왕으로 보는 자가 있었듯이,
‧ 은혜시대에서 환난시대로 전환할 때에도 흰 말 탄 자를 예수 그리스도로 보는 자와 적그리스도로 보는 자가 있는 것이다.
‧ 계14:6~7에서 영원한 복음이 전해지면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다고 하였다.
=> 이와 같이 계6장에서 기독교 2차 복음운동이 일어나고
=> 계19장에 가서 심판을 진행하시면서 기독교 2차 복음의 승리를 이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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