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서 67강]22/01/31 "강대국의 종말과 시온산의 역사" (사18:1~7) 

이사야서 강해 67강

▣ 이사야 제 18장 - 강대국의 종말과 시온산의 역사

1. 강대국의 종말

‧ 수많은 강대국이 존재했지만, 영원히 존재하지는 않았다.

‧ 일곱 머리 : 하나님을 대적하고 나오는 대표적인 일곱 나라

=> 이 나라가 강대국이다.

‧ 자기 힘을 신으로 삼는다. 합1:11

‧ 시온은 자기의 힘을 신으로 삼지 않고, 하나님을 힘으로 삼는다.

=> 슥4:6같이 힘이나 능력으로 하지 않고 여호와의 신으로 되는 것을 믿는 자가 시온이다.

‧ 눅18:27에서도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고 하였다.

‧ 믿음을 가진 사람도 중요한 것은 자기의 힘을 통해서 하려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 믿음의 힘, 은혜의 힘, 사랑의 힘, 기도의 힘, 말씀의 힘을 가져야지 자기 힘을 의지하는 자는 망하게 된다.

‧ 말씀대로 이루어지기에 말씀의 힘이다.

‧ 바라는 것을 실상으로 이루기에 믿음의 힘이다.

‧ 기도하는 대로 이루어지기에 기도의 힘이다.

‧ 사랑의 힘으로 사람의 마음과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인다.

‧ 강대국이 등장해도 그보다 더 강한 나라가 등장하면 멸망하게 된다.

=> 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데 파사, 헬라, 로마, 소련이 그와 같았다.

‧ 이들의 공통점은 자기의 힘으로 신을 삼았기에 망했다는 것이다.

‧ 시온은 자기의 힘으로 신을 삼지 않고 하나님을 힘으로 삼기에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게 된다.

‧ 하나님이 우리에게 힘을 실어주실 때 조심해야 한다.

○ 1~2절

‧ ‘구스의 강 건너편 날개 치는 소리 나는 땅이여’

‧ ‘갈대배를 물에 띄우고 그 사자를 수로로 보내며 이르기를 너희 경첩한 사자들아 너희는 강들이 흘러 나누인 나라로 가되 ’

‧ 강대국은 어느 시대든지

‧ 단11:27, 단11:40~43에서 예언한 유브라데 전쟁을 통해서 강대국의 종말이 오게 된다.

‧ 단7장에 등장하는 작은 뿔, 계17장에 등장하는 여덟째 왕도 하나님의 역사 앞에 망하게 된다.

‧ 단7:11~12

○ 3절

‧ ‘산들 위에 기호를 세우거든 너희는 보고 나팔을 불거든 너희는 들을찌니라’

‧ 산들 위에 기호를 세우면 보고, 나팔을 불면 들으라.

‧ 사11:11~12 - 열방을 향한 기호

‧ 사13:2 - 자산 위에 기호를 세운다.

○ 4절

‧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가 나의 처소에서 종용히 감찰함이 쬐이는 일광 같고 가을 더위에 운무 같도다’

○ 5절

‧ ‘추수하기 전에 꽃이 떨어지고 포도가 맺혀 익어 갈 때에 내가 낫으로 그 연한 가지를 베며 퍼진 가지를 찍어버려서’

‧ 열방에 기호를 세우시는 역사가 추수하기 전에 일어난다.

‧ 사11:1 -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 한 분 예수

‧ 진리 되시는 한 분 예수에게 붙들리지 않고 열매 맺지 않은 연한 가지, 퍼진 가지는 잘라버린다는 것이다. 그래야 진액이 공급되어 열매를 맺는 것이다.

‧ 사11:6~9

‧ 쓸모 없는 연한 가지와 퍼진 가지를 찍어버리신다. 찍어버린 마른 가지는 결국에는 태우게 된다.

‧ 한 가지에 붙들린 열매에는 감람나무 2차 진액이 공급되는 것이다.

○ 6절

‧ 강대국의 종말과 함께 계13장과 같은 수정통치시대가 올 것을 예언한 것이다.

2. 시온산의 역사

○ 7절

‧ 시온산 계14:1 - 심판주의 시온산 강림

=> 순교자와 인 맞은 종을 데리고 오신다.

=> 살전4:14, 계14:1

‧ 시온산 강림을 통하여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데 그것이 그리스도의 나라다. 계11:15

‧ 사24:23, 사32:1, 계1:5, 계17:14

‧ 시온산 사31:4, 옵1:21

=> 아마겟돈 전쟁을 예언하였고 여호와께서 에서의 산을 심판하신다고 하였다.

=> 나라가 여호와께 속하였다 하였으니 이것이 그리스도의 나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