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서 69강]22/02/03 "종말의 징조로 환경이 오염되고 환경이 파괴된다" (사19:2~10) 

이사야서 강해 69강

▣ 이사야 제 19장 - 주의 강림과 세상형편

2. 세상의 형편 2~4절

○ 2절

‧ 사19:1같이 주의 강림이 있을 때, 사19:2~4같은 세상의 형편이 있게 된다는 것이다.

• 애굽인을 격동하사 애굽인을 치게 하시리니 그들이 각기 형제를 치며 각기 이웃을 칠 것이요

‧ 서로 치는 일이 일어나 피차에 망하게 된다.

‧ 마24:6~8에서 예수님은 민족의 전쟁을 말씀하셨다.

○ 3절

‧ ‘애굽인의 정신이 그 속에서 쇠약할 것이요 그 도모는 그의 파하신바가 되리니 그들이 우상과 마술사와 신접한 자와 요술객에게 물으리로다’

• 애굽인의 정신이 그 속에서 쇠약할 것이요

• 그들이 우상과 마술사와 신접한 자와 요술객에게 물으리로다

‧ 사람들의 정신이 쇠약해져서 우상과 마술사와 신접한 자와 요술객에게 묻게 된다는 것이다.

‧ 하나님의 음성과 귀신의 속삭임을 분별해야 한다.

‧ 예수를 믿으면서 응답 받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주의해야 한다.

‧ 하나님이 우리에게 백마의 사상을 요구하시는 것이다.

=> 백마의 사상 = 백마의 정신 = 신본주의 사상

‧ 세상 사람들이 이와 같이 살지라도 우리는 믿음을 가지고 담대하게 나아가야 한다.

○ 4절

• 애굽인을 잔인한 군주의 손에 붙이시리니 포학한 왕이 그들을 치리하리라

‧ 잔인한 군주, 포학한 왕 계17:9~11 - 여덟째 왕

‧ 계13장과 같은 수정통치시대를 여덟째 왕이 치리하게 된다.

‧ 단7:25, 단9:27, 계11:2

3. 종말의 징조로 환경이 오염되고 파괴된다. 5~10절

○ 5~6절

‧ 바닷물이 없어지겠고 강이 잦아서 마르겠고

‧ 강들에서는 악취가 나겠고

‧ 애굽 시냇물은 줄어들고 마른다.

○ 7절

‧ 나일 언덕의 초장과 나일 강 가까운 곡식밭이 다 말라서 날아 없어진다.

=> 흉년과 기근을 예언한 것이다.

‧ 사5:10 - 열흘갈이 포도원에 포도주 한 바트가 나온다.

‧ 욜1:10~12

‧ 암8:4~6

‧ 마24:8

‧ 계6:5~6

○ 8절

‧ 어부들은 탄식하며 낚시를 던지는 자는 슬퍼하며 그물을 치는 자는 피곤하게 된다.

○ 9~10절

‧ 품꾼들이 마음에 근심하게 된다.

‧ 애굽의 기둥이 부숴진다.

=> 사30:7 - 애굽의 도움이 헛되고 무익해진다.

=> 사31:1~3

=> 애굽인이 의지하는 것을 무너뜨리신다는 것이다.

‧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하는데, 그러지 않고 많은 사람들의 정신이 쇠약해져서 다른 것을 의지한다면 그 의지하는 것을 부서뜨리신다는 예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