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서79강]22/02/28 "종말의 역사" (사24:1) 

이사야서 강해 79강

▣ 이사야 제 24장 - 최후의 종말과 동방의 새 역사

‧ 창1:1~3 - 지구가 혼돈함

=> 하나님의 말씀으로 혼돈을 정리하시고 천지를 창조하셨다.

‧ 사24:1~3 - 우리의 심령이 혼돈함

1. 종말의 역사 1~13절, 17~23절

◎ 심령의 4대 난제

‧ 예수를 안 믿는 사람이 아닌 예수 믿는 종과 성도들에게 나타나는 현상이다.

‧ 종말에 예수를 믿지 않는 자들은 사19:1~4같이 정신이 쇠약해진다.

① 심령의 공허함 (심령의 허전함)

‧ 음식물을 섭취해야 육적으로 힘을 낼 수 있는 것과 같이,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먹어야 영혼이 힘을 가진다.

=> 그러나 말씀을 영의 양식을 먹지 못하므로 영력을 상실하게 된다.

‧ 육적으로 쇠약해지면 질병에 취약한 것과 같이, 영력을 상실한 상태에서 마귀가 역사하면 피해를 입게 된다.

‧ 지금까지는 된 일의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먹었다. (은혜시대)

=> 된 일의 말씀 고전15:3~4

‧ 환난시대가 되면 암8:11~13같이 여호와의 말씀을 찾게 된다.

=> 여호와의 말씀 = 될 일의 말씀 계1:1

‧ 된 일의 말씀을 먹고 장성한 영혼은 더 이상 된 일의 말씀을 먹어서는 안 된다.

=> 히5:12~14을 보면, 젖을 먹는 자는 어린 아이며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라고 하였다.

=> 젖은 된 일의 말씀이고, 단단한 식물은 될 일의 말씀이다.

=> 단단한 식물 = 여호와의 말씀

‧ 은혜시대에는 젖을 먹으면서 신앙을 시작하게 되지만, 환난시대가 되면 우리의 영혼이 젖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장성한 자가 되기 위해 단단한 식물을 요구하게 된다.

‧ 단단한 식물을 먹어야 하는데, 젖을 계속해서 먹게 되므로 나타나는 현상이 심령의 공허함이다.

‧ 40일 금식을 한 사람에게 양식을 주지 않고 물을 계속해서 먹이면 공허가 채워지지 않는 것과 같다.

‧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먹어야 하는데 먹지 못하므로 공허함이 생기는 것이다.

‧ 겔3:1~3 - 두루마리를 배에 넣으며 창자에 채우라.

=> 두루마리 = 말씀

‧ 계10:8~10 - 작은 책을 꿀같이 먹으라.

‧ 될 일의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먹게 되면, 공허함이 물러가며 잃어버린 영력을 회복하게 된다.

=> 말씀을 통해서 회복되는 것이 믿음의 힘이다.

=> 말씀이 채워져 나오는 것이 용기, 담력, 자신감이다.

‧ 말씀이 채워진 사람은 말씀이 운동하면서 믿음, 용기, 담력, 자신감이 분출되는 것이다.

② 심령의 컬컬함 (영적인 갈증)

‧ 암4:7~8 - 추수하기 석 달 전에 어떤 성읍에는 비가 내리고 어떤 성읍에는 비가 내리지 않는다고 하였다.

‧ 요4:1~10

‧ 수가성의 여인은 야곱의 우물에 물을 길러 왔다가 생명의 주가 되시는 예수님을 만났다.

=> 예수님께서는 ‘네가 주는 물은 마셔도 또 목마르지만 내가 주는 생수는 내 배에서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다’고 하셨다.

‧ 요7:37~39에서 생수는 믿는 자가 받을 성령이라고 하였다.

‧ 요14:16~17, 요14:26 - 보혜사

‧ 은혜시대에 우리는 이를 통해서 요3:3~5같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났다.

‧ 환난시대가 되면 미5:7~9같이 하늘로 내리는 이슬과 단비의 은혜를 받아야 한다.

‧ 슥13:1, 슥14:8에서 주시는 성령의 생수다.

‧ 이 생수를 받아야 심령에 시원함을 얻게 되는데 이것이 곧 영적인 만족함이다.

‧ 될 일의 말씀이 전해질 때, 하늘로 이슬과 단비, 성령의 생수가 내려오게 되는 것이다.

‧ 생수의 역사를 통해서 영적인 만족함을 얻을 뿐만 아니라, 영이 맑아지게 된다.

‧ 영이 밝아지기도 해야 하지만, 맑아지기도 해야 한다.

‧ 영이 맑아져야 말씀이 밝아지고 무장이 잘 되는 것이다.

‧ 영이 맑아진 사람의 대표 : 다니엘, 사도요한

‧ 영이 맑아진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비밀, 계시가 나타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