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서94강]22/04/21 "사단의 종말을 예언 하였다" (사27:1) 

이사야서 강해 94강

▣ 이사야 제 27장 - 새 시대를 이루시기 위한 심판

‧ 의로운 나라,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를 다르게 표현한 것이 새 시대다.

=>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 나라를 심판하시고 새로운 시대를 여시기에 새 시대라고 하는 것이다.

1. 사단의 종말을 예언하였다. 1절

‧ 사단이 우리를 계속해서 참소하고 역사하는데 그 끝이 없다면 우리는 매우 힘들 것이다. 그러나 사단의 종말이 있기에 우리는 힘을 얻는다.

① 옛 뱀, 마귀, 사단, 용을 멸하여 주신다. 1절

‧ 창3:1~6 - 옛 뱀

‧ 욥1:6~12, 욥2:1~6 - 사단

‧ 마4:1~11 - 예수님을 시험한 마귀

‧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마귀는 엡2:2같이 공중권세를 잡는다.

‧ 계12:7~9 - 밤낮 참소하는 용

‧ 계12:3~4 - 큰 붉은 용

‧ 사단의 정체를 바로 알아야 속지 않고 바로 대처할 수 있다.

• 용이 하는 일

① 계12:3~4에서 붉은 용의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므로 하고자 하는 일을 이루었다.

② 여자가 아이를 낳으면 삼키려고 하지만 아이가 하나님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므로 그 뜻을 이루지 못한다.

=> 용의 압박은 있지만, 용의 피해는 받지 않는다.

③ 계12:7~9 같이 하늘의 전쟁을 한다.

‧ 현재 사단은 큰 붉은 용으로 등장하여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내리고, 여자가 아이를 낳으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며, 하늘의 전쟁을 일으킨다.

‧ 용이 하늘의 전쟁에서 패하여 땅으로 내어 쫓기면 땅은 그 피해를 입겠지만, 참소는 끝나게 된다.

‧ 그리고 계12:5같이 여자가 낳은 아들이 올려가게 된다.

④ 계12:13~6에서 땅으로 내어쫓긴 용이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여 물을 강같이 토하지만, 땅이 삼키므로 여자는 피해를 받지 않는다.

‧ 욥을 시험하는 것도 하나님이 허락하셨듯이, 떨어진 별 1/3도 하나님이 용에게 허락하셔서 떨어지게 하신 것이다.

‧ 떨어진 별의 예표인 엘리 제사장을 보면, 전과 같지 않았다. 이와 같이 전과 같은 말과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떨어졌다는 증거다.

⑤ 계12:17 - 여자의 남은 자손과 싸우려고 한다.

=> 예비처에 들어가지 못하고 남은 자들을 의미한다.

⑥ 계13:1~4 - 용이 짐승에게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준다.

‧ 계13:4 - 용에게 경배한다.

‧ 계13:7 - 짐승이 용에게 받은 권세를 가지고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된다.

=> 계12:17같이 여자의 남은 자손, 곧 수정통치시대에 들어간 자들이다. 이들은 예수를 믿어도 잘못 믿어 저림 받은 자들이다.

‧ 마24:40~41에서 주의 일을 하던 자들이더라도 버려두는 자가 나온다고 하였다.

⑦ 계16:13~14 - 귀신의 영이 용과 짐승과 거짓선지자의 입엥서 나온다.

⑧ 계20:1~3 - 용이 잡혀 무저갱에 일천년 동안 갇힌다.

⑨ 계20:7 - 천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인다.

‧ 계20:8~10 - 곡과 마곡을 미혹하여 심판을 받게 하고 불못으로 들어간다.

‧ 사27:1, 시74:13~14의 예언이 계20:10에서 성취되는 것이다.

‧ 우리 시대 사단이 하는 일이 밤낮 참소하는 것이고 별을 떨어뜨리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참소 받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한다.

=> 주일을 온전히 지키고, 십일조를 바로 드려야 하고, 언행을 조심해야 한다.

‧ 우리가 이 비밀을 알면 정도로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