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05.수 제 289차 성회 열째 날 저녁예배
▣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의 수를 채우시려 새로운 기회를 주신다. 계7:1~4
‧ 성경에 등장하는 인의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 하나님 편에서 인을 치고 마귀도 자기 편에 표를 한다.
‧ 딤전4:1~2같이 양심에 화인을 친다고 하였다.
=> 양심에 가책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구제불능이 된다.
‧ 계13장과 같이 수정통치시대가 되면 이마나 오른손에 짐승의 표를 받게 하여 불못으로 가게 한다.
‧ 하나님은 육적인 이스라엘을 선민으로 택하신 것을 나타내시기 위해서 아브라함의 후손에게 창17:9~14같이 할례로 인을 치셨다.
‧ 이방 사람이 예수 앞으로 돌아오면 요3:3~5같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셔서 엡1:13같이 심령에 성령으로 보증의 인을 치신다고 하였다.
‧ 보증의 인은 된 일의 말씀, 천국복음을 받아서 예수의 탄생, 십자가, 부활, 승천을 믿는 사람이 성령으로 거듭날 때 마음에 성령으로 인을 치시는 것이다. 구원에 대한 확신이 뚜렷한 사람으로 만드시는 것이다.
‧ 이제는 하나님의 인을 치신다는 것이다.
‧ 할례의 인이나 성령의 인은 예정된 수가 없다. 그러나 하나님의 인은 144,000으로 예정된 수가 있다.
‧ 많은 사람들이 144,000을 예정된 수로 보지 않고 상징이나 영적인 수로 보고 있다.
1. 인 맞은 종의 수를 채우시려 순교자의 피의 호소가 일어난다.
‧ 하나님의 인을 칠 때가 되면, 계6:9~11같이 하나님 보좌 앞에 있는 수많은 순교자의 영혼들이 하나님께 호소기도를 한다는 것이다.
‧ 계6:9~10은 순교자의 호소기도, 계6:11은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
‧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 동무 종들 계1:1 - 반드시 속히 될 일을 보이실 종들
=> 형제들 계1:9 -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 계11:7~11같이 삼일 반 동안 죽는 것이다.
=> 그 수가 차기까지 계7:4
‧ 계6:9같이 된 일의 말씀, 초림의 주에 대한 증거, 십자가 증거로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 => 순교자들의 영혼
‧ 계6:10 -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 지 하시려나이까
=> 계19:2 -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 손에 갚으신다.
‧ 보좌 앞에서 부르짖는 순교자들에게 인 맞은 종의 수가 차기까지 기도하라는 것이다.
‧ 보좌 앞에서는 순교자의 기도가 보좌에 상달되고 땅에서는 그 종들의 수가 채워지게 된다.
2. 인 맞은 종들의 수를 채우시려고 이스라엘을 완악하게 두신다.
‧ 롬11:25 -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 비밀이다.
‧ 이방인을 중심으로 인 맞은 종의 수가 채워질 것을 바울이 말하였다.
‧ 롬11:13~17 - 저희 중에서 얼마를 구원하려 함이라.
‧ 가지 얼마가 꺾였기에 감람나무 진액이 공급되지 않는 것이다.
=> 감람나무 진액은 십자가 보혈이기에, 꺾인 가지에는 이 진액이 공급되지 않는다. 즉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구주로 믿지 않는 것이다.
‧ 유대인들은 예수를 믿지 않는데 이들에게 하나님의 뜻이 있겠는가. 그렇기에 바울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채워진다고 하였고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고 하였다.
‧ 유대인들은 아직도 오실 메시야를 믿으며 토요안식을 지키며 제사를 드리고 있는데, 이들에게는 제사장이 없어 제사를 지내지 못한다. 유대인들의 법에 의하면 제사장은 세습이기에, 마지막 제사장을 하나님이 기독교로 개종시키시면서 제사장의 대를 끊어버리셨다. 유대인들인 제3의 성전을 지으려고 하는데 제사장이 없기에 성전을 짓는다고 해도 제사를 드릴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성전을 짓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 유대인에게 주신 축복이 이방으로 넘어오게 되었다. 말1:12
‧ 이방인 가운데서 충만한 수가 나오는 것은 계7장의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4,000 밖에 없는 것이다.
‧ 돌 감람나무 같은 이방이 참 감람나무에 접붙임이 되므로 감람나무 진액이 공급되니 예수가 구주로 믿어지게 되는 것이다.
‧ 1차 감람나무 진액은 예수가 믿어지게 하셨고,
‧ 슥4:12~14에 기록된 금기름은 2차 감람나무 진액인데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게 하신다.
‧ 인 맞은 종의 수를 채우시려고 새로운 기회를 주신다.
=> 새 영과 새 마음, 일치한 마음을 주셔서 인 맞은 종의 반열에 서게 하실 것이다.
3. 인 맞은 종들의 수를 채우시려고 가증한 일로 인하여 탄식하며 울게 하신다.
‧ 겔9:3~6
‧ 다니엘서를 보면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서는 것을 보면 너희가 알것이라고 하였는데, 이는 우상 앞에 경배하고 생기를 주어 말하게 하고 절하게 하는 시대를 내다보고 울며 탄식하는 자의 이마에 인을 치신다는 것이다.
‧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려야 하는데, 가식적이고 형식적인 예배, 음녀교회의 예배를 가증하게 여기고 탄식하며 우는 종들의 이마에 표를 하게 하시고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하지 말고 표 없는 자는 남녀노소를 죽이되 성전 앞 늙은 자부터 죽이라고 하셨다.
‧ 하나님의 성전에서 우상적인 예배, 형식적인 예배, 음녀교회적인 예배를 드리는 자를 다 죽이라고 하신 것이다.
‧ 예배가 살아있어야 하고, 상달되어야 하고, 성령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여야 한다.
4. 인 맞은 종들의 수를 채우시려고 바람 잡게 하신다.
‧ 계7:1~4
‧ 렘4:11~14
‧ 뜨거운 바람이 부는 것은 키질하기 위함도 아니요 정결케 하려함도 아니며
‧ 이보다 더 강한 바람이 불어오리니 심판을 베푸시기 위함이다.
‧ 사11:15 - 유브라데 하수 위에 뜨거운 바람을 일으키신다.
‧ 이 말씀이 계9:13~19같이 여섯째 나팔을 불면서 유브라데 전쟁이 일어나면서 이루어지게 된다.
‧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이 전쟁이 일어나 세계사람 1/3이 죽게 된다.
‧ 우리는 작년보다 한 해 더 가까워졌다.
‧ 유브라데 전쟁이 가깝다는 것은 주의 재림이 가깝다는 것이고, 주의 재림이 가깝다는 것은 인 맞은 종의 수가 채워져 다시 예언할 때가 가까워진 것이다.
‧ 이 마지막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기다리지 못한다면 지금까지 걸어온 길은 무효가 된다.
‧ 네 천사로 이 전쟁의 바람을 잡게 하고 해 돋는 데서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의 수가 채워진다.
‧ 다니엘 선지자의 예언같이 남방 왕이 북방 왕을 찌르면 북방 왕이 장마 물과 같이 내려와 중동을 휩쓸고 이스라엘을 거쳐 애굽을 지나 구스와 리비아에까지 이르게 된다.
5. 해 돋는 데서 다른 천사로 하나님의 인을 치게 하신다.
‧ 많은 종들은 계7:1~4까지만 읽고 이스라엘이라는 단어 하나만 가지고 육적 이스라엘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 그렇기에 이스라엘의 제3의 성전이 지어지고 무화가 잎이 무성해지는 것을 보면 주님이 오신다고 하는 것이다.
‧ 계7:5~8의 말씀을 보면, 육적 이스라엘이 아님을 알 수 있다.
‧ 하나님의 인을 치시는데 인 맞을 자격을 갖춰야 한다.
=> 성령의 인침을 받아야 한다.
=> 작은 책을 꿀같이 먹어야 한다.
=> 심령의 성전을 이루어야 한다.
=> 백마의 사상을 가져야 한다.
=> 신앙의 정절을 지켜야 한다.
‧ 이 자격을 갖춘 사람들에게 그 수가 차기까지 하나님의 인을 치신다.
‧ 원수피해, 마귀피해, 어떤 피해도 받지 않도록 하나님이 지키신다.
※ 결론 : 하나님의 방법으로 인 맞은 종들의 수를 채우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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