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9.수 제 291차 성회 셋째 날 저녁예배
▣ 다림줄로 기준 잡은 새 순 같은 종이 나오게 하신다. 슥4:8~10, 슥3:8
‧ 다림줄 : 추가 달린 줄
=> 수직을 보는 기준
‧ 스룹바벨이 다림줄로 기준을 잡고 성전 건축을 이루었다.
‧ 다림줄을 잡고 말씀의 기준, 신앙의 기준, 진리의 기준, 복음의 기준을 맞춰야 한다는 것이다.
‧ 스룹바벨의 손에 다림줄이 잡힌 것을 하나님이 보고 기뻐하셨던 것과 같이, 우리 손에도 다림줄이 잡혀 있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이다.
1. 시작한 손으로 마치게 하신 새 순 같은 종이 나오게 하신다.
‧ 출애굽 역사는 모세로 시작하여 여호수아로 마쳤다.
‧ 노아의 방주는 노아가 시작하여 노아가 마쳤다.
‧ 스룹바벨 성전 건축도 스룹바벨이 머릿돌을 놓는 것으로 시작하여 완성하였다.
‧ 환난시대 새 순 같은 종이 나오게 하시는데, 그 종에게 다림줄과 같은 말씀과 진리를 잡게 하시고 그 종으로 시작하여 마치게 하신다는 말씀이다.
‧ 계1:8, 계22:13에서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나중, 시작과 끝이라고 하셨다.
2. 여호와의 눈의 역사로 새 순 같은 종이 나오게 하신다.
‧ 슥4:10
‧ 여호와의 눈 :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신 통찰력
‧ 우리가 하나님 앞에는 무엇이든지 숨길 수 없다는 것이다.
‧ 계4:6에서 네 생물에게도 눈 이야기가 나오고
‧ 계4:8에서도 눈 이야기가 나온다.
‧ 계5:6 -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 계4:5같이 일곱 등불의 역사, 계5:6같이 일곱 뿔의 역사, 일곱 눈의 역사, 일곱 영의 역사를 주신다.
‧ 일곱 영의 역사를 통해서 새 순 같은 종을 쓰신다는 말씀이다.
‧ 슥3:9 -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
=> 한 돌 : 한 분 예수
‧ 일곱 영의 역사를 통해 미약하면 낙심하고 좌절하기 쉬운 불완전한 우리를 온전하게 회복시켜주신다.
‧ 히6:2~3 -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우리가 완전한데 나아가게 된다.
=>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3. 다림줄로 기준 잡은 새 순 같은 종이 나오게 하신다.
‧ 슥4:10 - 스룹바벨 성전 건축을 위해 잡은 다림줄
‧ 암7:7~9 - 말씀과 진리의 다림줄과 심판의 다림줄
‧ 마3:12같이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시는 것이다.
‧ 마25:32~34같이 양과 염소를 가르신다.
‧ 계22:11같이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 거룩한 자와 더러운 자를 가르신다.
‧ 말씀과 진리의 다림줄을 통해 깨달음을 얻고 은혜 가운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야 한다.
‧ 말씀과 진리의 다림줄을 통해 기준을 잡으면 흔들리지 않고 미혹 받지 않고, 동요되지 않고 사람에게 끌려가지 않는 것이다.
4.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지 못하도록 새 순 같은 종이 나오게 하신다.
‧ 슥4:10
‧ 솔로몬 성전을 기억하는 사람들의 눈에는 스룹바벨 성전이 너무 초라해 보였기에, 이러한 말씀을 주신 것이다.
‧ 성경의 역사를 돌아보면, 작은 곳에서 큰 역사가 일어났다.
‧ 작은 고을 베들레헴에서 예수님이 나셨다.
‧ 작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기고 이스라엘을 통일하였다.
‧ 작은 아이가 가지고 있던 물고기 두 마리, 보리떡 다섯 개로 오천 명을 먹이시고 열두 광주리가 남았다.
‧ 사60:22을 보면, 작은 자로 천년왕국을 이루신다고 하였다.
‧ 계3:8을 보면,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않았다고 하셨다.
‧ 계10:8~10을 보면 작은 책을 꿀같이 먹는 종이 세계 사람을 살린다고 하였다.
‧ 학2:3
‧ 하나님의 역사는 작은 곳에서 기적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래야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을 사람들이 알게 된다.
‧ 다윗이 골리앗을 이겼기에 하나님이 하신 것임을 알 수 있었다.
※ 결론 : 다림줄을 잡은 종의 시대가 일어난다.
no. | 제목 | 조회수 | 작성일 | |
---|---|---|---|---|
공지 | 49342 | 2024년 8월 27일 | ||
공지 | 61942 | 2024년 8월 9일 |
2597 | 514 | 2022년 6월 17일 | ||
2596 | 528 | 2022년 6월 17일 | ||
2595 | 511 | 2022년 6월 17일 | ||
2594 | 544 | 2022년 6월 17일 | ||
2593 | 516 | 2022년 5월 13일 | ||
2592 | 549 | 2022년 5월 13일 | ||
2591 | [제293차]22/05/04(수. 저녁)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는 지혜있는 종" (마24:45-46) | 618 | 2022년 5월 13일 | |
2590 | [제293차]22/05/03(화. 저녁) "봉함한 책의 말씀을 깨닫는 지혜있는 종" (단12:9-10, 단12:4) | 575 | 2022년 5월 13일 | |
2589 | 597 | 2022년 5월 13일 | ||
2588 | 552 | 2022년 4월 11일 | ||
2587 | [제292차]22/04/07(목. 저녁)"생기받은 종 많은 사람을 살리는 일에 쓰여져라" (겔37:9~10. 단12:3) | 548 | 2022년 4월 10일 | |
2586 | 563 | 2022년 4월 10일 | ||
2585 | 592 | 2022년 4월 10일 | ||
2584 | 591 | 2022년 4월 10일 | ||
2583 | [제291차]22/03/09(수, 저녁)"다림줄로 기준잡은 새순같은 종이 나오게 하신다 " (슥4:8~10) | 620 | 2022년 3월 14일 | |
2582 | 632 | 2022년 3월 14일 | ||
2581 | [제291차]22/03/07(월. 저녁) "강권역사 받은 새순같은 종이 나오게 하신다" (슥3:8, 슥3:1~5) | 584 | 2022년 3월 14일 | |
2580 | 694 | 2022년 2월 19일 | ||
2579 | 649 | 2022년 2월 19일 | ||
2578 | 611 | 2022년 2월 1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