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295차] 22/07/05(화,저녁) "여호와를 찾을 때가 됨이다"(사5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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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295차 성회 둘째 날 저녁예배

 

여호와를 찾을 때가 됨이라 사55;6~11

 

하나님의 역사도 예언하는 때가 있으면 성취되는 때가 있다.

명예를 찾고 권력을 찾고 사람과 물질을 찾는 이 때에 우리는 여호와를 찾을 때다.

1.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니 여호와를 찾을 때다.

55:6

주후95년경 가장 어렵고 힘든 가운데 있을 때에 주님이 밧모섬에 오셔서 만나주셨다.

모세는 미디안 광야 생활 40년을 청산하는 때가 여호와를 만날 때였다.

하나님이 만나주시고 주님이 만나주신 사람들을 보면,

9장을 보면 사울이 예수 믿는 사람을 잡으려고 다메섹으로 가는 길목에서 주님이 만나주셨다.

주님과의 만남이 있었던 사람마다 큰 역사를 받았다.

=> 모세는 하나님과의 만남을 통하여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되는 사명을 받았다.

=> 사도요한이 주님을 만나면서 은혜시대 종에서 환난시대 종으로 돌이키면서 하나님의 비밀 작은 책 요한계시록을 기록하는 사명을 받았다.

=> 사도바울이 다메섹 도성으로 가는 길에 예수님을 만나면서 예수를 핍박하는 사람에서 예수를 이방에 전하는 택한 그릇으로 쓰임을 받았다.

우리도 모세같이 사도요한, 사도바울같이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다. 이러한 때에 여호와를 찾아야 한다.

5:4~6을 보면, 벧엘이나 브엘세바, 여리고를 찾지 말고 여호와를 찾으면 환난 시대 사는 길이 열린다고 하였다.

모세가 하나님과의 만남을 통해서 광야 40년 생활을 청산하고 히브리 민족 200만을 이끌고 가는 지도자로 존재감이 살아났다.

우리도 주님과의 만남을 통해 존재감이 살아나게 될 것이다.

29:12~13에서는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고 하셨다.

8:20~23에서는 마지막 때 강대한 나라와 많은 백성들이 예루살렘으로 모여오면서 여호와를 찾고 여호와께 은혜를 구한다고 하였다.

7:7~8에서도 구하면 주실 것이요 찾으면 찾을 것이라고 하였다.

밧모섬에 있는 사도요한이 주를 찾으니 주의 날에 밧모섬에 주님이 오셔서 사도요한을 만나주셨다.

성령의 감동 속에 귀가 열리고 눈이 열려 요한계시록을 기록할 수 있었다.

우리도 여호와를 찾으면 만나주실 것이다.

 

2. 가까이 계실 때에 여호와를 부를 때다.

55:6

지난 2000년 동안은 주의 이름을 불렀다.

2:31~32을 보면,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면 환난 날에 구원을 얻는다고 하였다.

만군의 여호와, 우주를 창조하신 창조주,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라.

58:9 - 네가 부를 때에 내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33:2~3 -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그리하면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 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육의 부모도 자녀가 어려움을 겪을 때 부르면 도와주는 것처럼 우리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를 때에 만나주시고 응답해주시고, 비밀을 보여주시고 구원해주실 것이다.

여호와의 이름을 부를 때 응답 받는 사람, 비밀을 보이시는 사람, 구원의 역사를 받는 사람이 나올 것이다.

삼상7:7~12에서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대회를 열고 있을 때 블레셋이 전쟁을 일으켰다. 사무엘이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니 여호와께서 우렛소리를 내셔서 블레셋 사람들을 어지럽게 만드셨다.

왕상17장을 보면, 엘리야가 갈멜산에서 바알 선지와 대결을 할 때, 무너진 단을 쌓고 송아지를 각을 떠서 올려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니 하늘로 불이 내려와 제단을 태웠다. 바알과 하나님 사이에서 머뭇거리던 백성들이 여호와께로 돌아왔다.

우리가 여호와를 부를 때 응답하시는 그 분이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시다.

 

3. 여호와께로 돌아올 때다.

55:7~9

우리의 생각은 불의한 생각이고, 우리의 길은 악한 길이다.

우리의 길은 악한 길이고 하나님의 길은 생명의 길, 영생의 길, 구원의 길이다.

14:6

예수 그리스도는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셨으니, 말씀을 따라가는 것이 생명의 길이다.

12:4을 보면, 아브라함은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갔다고 하였다.

자기 생각, 자기 길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면, 긍휼히 여기시고 용서하신다고 하였다.

7:18~19에서도 우리를 다시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깊은 바다에 던지신다고 하였다.

3:2에서도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시라고 하였다.

하나님이 우리를 용서하시는데 사44:21~22같이 우리의 죄와 허물이 안개 같고 구름 같을지라도 도말해주신다고 하였다.

자꾸 자기 생각을 가지지 말아야 한다. 그것이 혼잡이고 흑암이다.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말씀이다.

말씀을 묵상하면 내 정신세계를 말씀이 주관하게 된다. 그러나 자기 생각이 많아지면 혼잡이 많아지고 쓸데없는 걱정과 근심이 생기게 된다.

여호와 살롬, 안심하라, 두려워 마라, 죽지 아니하리라

 

4. 환난시대 하나님의 뜻을 이루실 때다.

55:10~11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고,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고, 내 생각과 내 길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면 환난시대 하나님의 뜻을 우리를 통하여 이루게 하신다.

22:42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는 것이 은혜시대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역사였다.

6:10같이 하늘에 이룬 뜻이 땅에 이루어지는 것이 환난시대 하나님의 뜻이다.

=> 11:15같이 천년동안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시기 위해서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것이다.

세상을 심판하시고 이루시는 그 나라에는 예수 믿는 사람들만 들어가게 하신다.

장애를 회복하고 해함도 상함도 없고 풍요로운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시는 것이 환난시대 하나님의 뜻이다.

예언은 성취되고, 언약은 이루어지고, 약속은 시행되고, 기도는 응답되고, 안 되는 일은 잘 되게 하시고, 막혔던 것을 뚫어지게 하시고, 닫혔던 문이 활짝 열리게 하시고, 매였던 것을 풀어지게 하신다.

 

5. 여호와의 명령으로 형통하게 하실 때다.

환난시대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일이 형통하게 하신다.

그 역사 속에 우리의 일 또한 형통하게 하실 것이다.

여호와의 명령으로 형통하게 하실 때가 되면 기도하는 것들이 이루어지게 하신다.

55:11

1:5~9을 보면, 민족의 지도자가 된 여호수아에게 하나님께서 강하고 담대하라고 말씀하셨다.

여호와의 명을 받은 여호수아는 민족을 이끌고 요단을 건너고 여리고를 무너뜨리고 가나안 7족속을 멸하고 약속의 땅을 얻었다.

하나님의 명령을 받은 여호수아가 명령을 할 때, 그 명령대로 이루어졌다.

요단강 같은 난제는 해결되고, 여리고 같은 장벽은 무너지고, 대적은 꺾어지게 하신다.

5:13~15을 보면, 여호와의 군대장관이 여호수아를 도우려 여호수아 앞에 나타났다.

여호와의 명령을 받은 종이 하는 일이 형통해진다.

9:9을 보면 여호와가 명령하여 만국 중에 체질할지라도 알곡은 한 알갱이도 떨어지지 않게 하신다고 하셨다.

2:1, 2:4

24:31

 

 

결론 : 여호와를 찾는 종들의 시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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