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30.토 제 296차 성회 여섯째 날 저녁예배
▣ 이슬 단비를 주셔서 새로운 기회를 주신다. 미5:7~9
‧ 예수의 복음이 창대해져 땅 끝까지 전해지면 미5:5~6같이 북방의 앗수르가 궁들을 밟으러 내려온다고 하였다.
‧ 이러한 일이 일어날 때가 가까워오면 미5:7~9같이 하나님이 이슬과 단비를 내리는 역사가 있다.
‧ 이슬과 단비를 받는 종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신다는 것이다.
1. 이슬과 단비를 주셔서 새로운 기회를 주신다.
‧ 창27: 27~28
‧ 에서가 사냥을 하러 나간 사이에 야곱이 이삭에게 믿음의 3대 조상이 되는 이슬의 축복을 받았다.
‧ 삿6:23~24
‧ 삿6:36~40
‧ 미디안과의 전쟁을 앞둔 기드온에게 주신 이슬의 응답은 여호와 살롬이다.
=> 너는 안심하라, 두려워마라, 죽지 아니하리라
=> 여호와는 평강이시라.
‧ 미5:7~9에서 이삭과 기드온에게 주셨던 이슬을 언급한 것이다.
‧ 이슬이 내리는 소리가 없기에 어느 누구도 알지 못하지만, 아침에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받지 않는 사람은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다.
‧ 야곱이 아버지로부터 이슬의 축복을 받을 때 에서가 몰랐고,
‧ 기드온이 하나님으로부터 이슬의 응답을 받을 때 기드온이 몰랐다.
‧ 민족의 전쟁을 앞두고 될 일의 말씀을 전하는 제단에 이슬의 은혜가 내린다.
‧ 미4:1~3을 보면, 말일에 일어나는 종말의 역사가 미5:7~9에서 이슬과 같이 내리는 것이다.
‧ 야곱과 기드온은 이슬만 받았지만, 우리에게는 단비의 축복도 함께 주신다.
‧ 암4:7~8 - 추수하기 석 달 전에 어떤 성읍에는 비가 내리고 어떤 성읍에는 비가 내리지 않는다.
‧ 이와 같을 때에 영적으로 비가 내리는 역사가 단비다.
‧ 영적으로 기갈을 당해서 사람들이 컬컬해서 다닐 때 말일에 아름다운 소식, 될 일의 말씀, 영원한 복음을 전해지는 곳에 단비를 내려주신다.
‧ 단번에 컬컬한 심령이 해갈될 수 있는 은혜가 단비다.
‧ 그렇기에 이슬과 단비는 마지막 때에 우리가 필수적으로 받아야 하는 은혜다.
‧ 열매 맺는 새로운 기회, 소생케 되는 새로운 기회, 컬컬함이 해갈되는 새로운 기회를 주시기 위해 이슬과 단비로 은혜를 주시는 것이다.
‧ 야곱과 같이 약속이 시행되는 축복도 받게 되고, 기드온과 같이 안심하라, 두려워 마라, 죽지 아니하리라는 축복도 받게 된다.
2. 인생이나 사람을 기다리지 않게 하셔서 새로운 기회를 주신다.
‧ 미5:7~8
‧ 이슬과 단비를 받은 사람은 인생이나 사람을 기다리지 않고 의지하지 않는다.
‧ 렘17:5~6을 보면, 혈육으로 권력을 삼지 말라고 하였다.
‧ 미7:2~6
‧ 미7:7~10 - 구원의 하나님만 바라보라
‧ 이슬과 단비를 받은 종은 인생이나 사람을 기다리지 말고 혈육으로 권력을 삼지 말고 가족도 믿지 말고 오직 구원의 하나님만 우러러 바라보아야 한다.
‧ 사람의 안 좋은 모습을 보고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 자신의 허물을 잘 보지 못하기에 남의 허물을 보고 교훈으로 삼게 하시는 것이다.
‧ 이슬 단비를 받은 종은 하나님만 바라보면 어두운데 앉으면 빛이 되어주시고, 엎드러져 있으면 일으켜 주신다. 대적이 있으면 거리의 진흙같이 밟히는 것을 보게 하신다고 하였다.
‧ 사람의 말에 연연하기보다 얼마나 하나님 앞에 공의롭고 정직하고 진실하고 바르냐는 것이 더 중요하다.
3. 젊은 사자 같이 만드셔서 새로운 기회를 주신다.
‧ 계4:7 - 네 생물 가운데 첫째 생물이 사자 같다고 하였다.
=> 계6:2에 흰 말과 첫째 생물의 연관성이 있다.
‧ 백마의 사상을 가지고 적마의 삼 세력을 이기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드는 일에 이슬과 단비를 내려서 젊은 사자와 같은 용사의 신앙을 만드신다는 것이다.
‧ 계10:1~3을 보면, 작은 책을 손에 들고 바다와 땅을 밟고 외치는데 사자의 부르짖는 것 같이 외친다고 하였다.
‧ 민족의 전쟁을 앞두고 이슬과 단비를 받은 종이 젊은 사자와 같은 신앙의 용사로 나온다는 것이다.
‧ 젊은 사자는 어떤 동물도 망설이거나 두려워하지 않는다.
‧ 이 복음을 위해서 젊은 사자와 같은 종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시는 것이다.
‧ 복음을 위해 무슨 일을 하는데 기분 나쁘게 하는 것은 감정을 자극하여 사단이 참소하는 것이기에 여기에서 꺾이지 말고 담대하게 열심을 가지고 가야 한다.
‧ 사람의 역사와 사단의 역사는 강한 것 같지만 그 끝이 약해지나 하나님의 역사는 약한 것 같지만 시간이 갈수록 태풍같이 강하게 역사해주신다.
=> 사람이 주는 기회 거절하고, 사단이 주는 기회 물리치고, 하나님이 주시는 기회는 놓치지 않아야 한다.
‧ 젊은 사자 같이 만드셔서 새로운 기회를 주신다.
=> 젊은 사자 같은 역사가 오면, 믿음, 용기, 담력, 자신감, 확신이 오는 것이다.
‧ 하나님이 주시는 기회는 처음부터 큰 기회를 주시는 것이 아니다. 작은 일이라도 할 수 있는 사람이 큰 일도 할 수 있는 것이다.
‧ 자기를 나타내려고 하는 사람보다 알아주지 않고 보이지 않는 가운데서도 최선을 다하는 사람을 내세우신다.
‧ 무엇인가를 하려고 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힘을 실어주시고 복을 주시고 기도를 들어주시는 것이다.
=>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는 사람에게 힘, 지혜, 건강, 물질을 무엇 하려고 주시겠는가.
‧ 우리의 환경에서 하나님이 무엇을 요구하시는 것인지 생각해봐야 한다.
=> 기도하는 것, 봉사하는 것, 무엇이든지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기회다.
4. 남은 자로 만드셔서 새로운 기회를 주신다.
‧ 미5:7~9 - 야곱의 남은 자
‧ 미5:5~6같이 민족의 전쟁이 있을 때 살아서 남은 자가 되어야 한다.
‧ 하나님의 절대적인 보호가 없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 사4:3 - 예루살렘에 생존한 자
‧ 사17:6 - 감람나무를 흔들 때 두세 개, 사오 개가 되어야지 떨어지면 안 된다.
‧ 암3:10 - 귓조각, 두 다리와 같이 남은 자
‧ 암5:3 - 천 명 가운데 백 명, 백 명 가운데 열 명이 남는다.
‧ 암9:9 - 만국을 체질하는 날 알곡은 한 알갱이도 떨어지지 않게 하신다.
‧ 보리 떡 다섯 개, 물고기 두 마리로 5000명을 먹이고 12광주리가 남음같이 12제자가 남아서 기독교 복음의 전성기를 이루어낸 것과 같이 민족의 전쟁에서 살아남은 자로 하나님의 역사를 나타내실 것이다.
‧ 동방 해 돋는 곳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나타내시는데 다 죽는다면 성경의 예언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다. 그렇기에 말씀을 이루시려 전쟁 가운데 하나님이 살아남게 하실 것이다.
‧ 하나님이 우리를 살려주실 가치가 있어야 한다.
‧ 말씀을 제대로 들었다면 하나님이 주시는 어떠한 기회라도 놓치지 않고 남은 자가 되어야 한다.
5. 모든 대적을 이기게 하셔서 새로운 기회를 주신다.
‧ 미7:9 - 대적을 거리의 진흙같이 짓밟으신다고 하였다.
‧ 미5:9 - 네 손이 네 대적 위에 들려서 네 대적을 진멸하기를 바라노라
‧ 우리는 이슬과 단비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하늘로 내리은 이슬과 단비를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뜻과 마음에 합당한 자가 되어야 한다.
‧ 이슬과 단비를 받았다면 젊은 사자와 같은 용사의 신앙이 되어 인생이나 사람을 기다리지 않고 생존한 자가 되어야 한다.
※ 결론 : 이기는 자로 만드셔서 새로운 기회를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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