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3.월 제 298차 성회 첫째 날 저녁예배
제 298차 성회 2022년 10월 03일 ~ 10월 07일
주제 : 동방 야곱아 정한 때가 되었다. 합2:1~3
▣ 동방야곱아 복역의 때가 끝이 났다. 사40:1~2
‧ 애굽에서 종살이로 살아가는 히브리 민족이 낙망하고 포기하였을 때 모세를 보내어 출애굽이라는 큰 소망을 주시며 430년 복역의 때를 끝나게 하셨다.
‧ 약속의 땅에서 또 범죄하니 바벨론에서 70년 동안 복역의 때를 겪게 하셨다.
‧ 70년 기한이 차게 되니 메데 바사를 통하여 바벨론을 멸망시키시고 돌아가게 하셨다.
‧ 복역의 때가 끝나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내릴 것이다.
‧ 히브리 백성을 위로하신 하나님이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동방야곱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할 것이다.
‧ 사람의 위로 백 마디보다 하나님의 위로 한 마디가 우리를 일으켜 세우실 것이다.
‧ ‘너희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 ‘그 복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의 사함을 입었느니라’
‧ 복역의 때가 끝나고 모든 죄의 사함을 얻으면 치료 받고 자유함을 얻게 될 것이다.
1. 죄와 허물로 인한 복역의 때가 끝이 났다.
‧ 사44:21~23
‧ 안개 같고 구름같이 빽빽한 죄와 허물이 사함을 받아야 복역의 때가 끝나게 된다.
‧ 모세가 애굽의 왕자로 살다가 사람을 죽이고 미디안으로 도망가 40년 동안 있었다.
=> 모세에게는 미디안 광야에서의 40년이 복역의 때였다.
‧ 이 복역의 때가 끝날 때가 되니 호렙산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모세를 부르셨다.
=> 사람을 죽인 손을 품속에 넣었다 빼면서 문둥이였다가 회복되는 것으로 죄와 허물을 해결해주셨다.
‧ 죄와 허물로 인한 복역의 때가 끝난 종들에게 자유함을 모세에게 주신 것과 같이 주실 것이다.
‧ 모세의 손에 들린 지팡이에 능력이 역사하였고, 말 한 마디에 히브리 민족 200만이 움직였다.
‧ 복역의 때가 끝난 모세는 홍해를 갈랐고 하늘로 만나를 내리기도 하였다.
2. 마귀 참소로 인한 복역의 때가 끝이 났다.
‧ 계12:10
‧ 마귀 참소로 인하여 복역을 겪은 사람이 욥이다.
‧ 하루아침에 재산이 사라지고 10명의 자녀가 죽고, 아내는 미쳤고, 온 몸에 피고름이 흐르게 되었다. 그랬음에도 욥은 끝까지 입의 문을 지켰다.
‧ 기한이 차게 되니 마귀는 사라지고, 만신창이가 되었던 몸은 회복되고, 아내는 돌아오고, 자녀도 다시 낳았고, 재산은 갑절로 회복시켜 주셨다.
‧ 마귀 참소가 끝날 때 욥에게 복역의 때가 끝난 것과 같이, 우리에게도 마귀 참소가 끝날 때 복역의 때가 끝날 것이다.
‧ 마구 참소를 벗어날 수 없지만, 입의 문은 끝까지 지켜야 한다.
‧ 욥과 같이 복역의 때가 끝나면 우리도 마음도 몸도 치료함을 받아 마음도, 정신도, 몸도 욥과 같이 자유함을 얻게 하실 것이다.
3. 불순종으로 인한 복역의 때가 끝이 났다.
‧ 삼상15:22~23
‧ 사울 왕이 불순종할 때 사무엘이 사울에게 한 말이다.
‧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 사울이 아말렉을 치고 전리품으로 좋은 것을 가져온 것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려고 가져왔다고 말할 때 사무엘이 한 말이다.
‧ 사울에게 있었던 사건은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이다.
=> 인간적인 생각을 가지고 욕심을 내었기 때문이다.
‧ 출17장에서 히브리 민족을 아말렉이 대적한 것을 보시고 사울에게 아말렉을 진멸하도록 명령하셨다.
‧ 그러나 이를 거역하였기에,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 왕이 되지 못하도록 버리셨다고 하였다.
‧ 욕심을 내세우면 잘못된 판단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 순종하는 영을 부어주시고 순종하는 마음을 주셔서 순종하는 사람으로 바른 판단, 바른 생각을 가지고 바른 언행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하시기를 구해야 한다.
4. 숨겨놓고 감추어놓은 복역의 때가 끝이 났다.
‧ 사49:1~3, 사49:14~16
‧ 숨겨놓고 감추어놓았던 종을 하나님은 잊지 않고 기억하신다.
‧ 애굽에서 옥살이하는 요셉을 잊지 않으셨고
‧ 미디안에 있던 모세를 잊지 않으셨고
‧ 밧모섬에 있던 사도요한을 잊지 않고 찾아오셨다.
‧ 숨겨놓고 감추어놓았던 종을 잊지 않으신다.
‧ 복역의 때를 끝내도록 하나님이 잊지 않고 찾아오실 것이다.
5. 하나님의 모략으로 인한 복역의 때가 끝이 났다.
‧ 사46:10~11
‧ 사단의 모략, 사람의 모략은 떠나가게 하시고, 하나님의 모략 가운데 살았던 종에게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깨우쳐주셨다면,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과 같이 그 종을 최고의 영계, 말씀을 가진 종으로 붙들어 쓰실 것이다.
‧ 멀리 보고, 넓게 보고, 깊이 들여다 볼 수 있게 하신다.
‧ 하나님의 모략은 안 되는 것 같아도 잘 되게 하신다.
‧ 하나님의 모략은 복역의 때가 끝나면 그 결말이 아름답다.
※ 결론 : 복역의 때가 끝이 난 종들의 시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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