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99차]22/11/11(밤) "복역의 때를 끝낸 종 주께서 보장해 주신다“ (사40:1-2, 사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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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1. 299차 성회 다섯째 날 저녁예배

 

복역의 때를 끝낸 종, 주께서 보장해주신다. 40:1~2, 33:16

 

히브리 민족이 범죄하므로 솔로몬 성전이 무너지고 바벨론으로 잡혀가 70년 복역의 때를 보냈다.

70년 기한이 차게 되매 고레스 왕의 특명으로 유다 사람들은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하고 주변 사람들에게는 스룹바벨 성전을 건축하는 일에 협조하게 하였다.

어려운 가운데 이들은 새로운 구심점인 성전 재건을 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보장해주셨다.

모세가 40년 복역의 때를 끝내고 나니 하나님께서는 민족의 지도자로 세우시고 하나님은 모세가 말하고 기도하는 것을 다 들어주셨다.

이와 같이 우리도 복역의 때를 끝내고 견고한 바위가 보장이 되어주실 것이다.

고전10:1~4을 보면, 반석은 곧 그리스도 주시라고 하였다.

복역의 때가 끝난 종들에게 예수님께서 절대적인 보장을 주실 것이다.

1. 생명을 보장해주신다.

43:3~4

지난 2000년 동안은 범죄한 인생을 대신하여 예수님이 죽어주셨고 그 공로로 인하여 살아온 것이다.

43:1같이 마지막에 하나님이 쓰시려고 지명하신 종은 다른 사람의 생명으로 대신하여 그 생명을 보장해주신다는 것이다.

유다 왕 히스기야는 선지자 이사야가 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면서 사망선고를 내렸다. 히스기야는 하나님의 전으로 가서 지금까지 자신이 한 것을 추억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였다. 이사야 선지자가 다시 와서 히스기야에게 전하기를, 여호와께서 왕의 기도를 들으셨고 왕의 눈물을 보셨고 수한을 15년 연장하셨고 그 징표로 일영표의 해 그림자를 10도 뒤로 물러가게 하셨다고 하였다.

인간의 생사는 하나님이 주관하신다.

1장과 욥2장을 보면, 마귀가 욥을 시험할 때에도 욥의 생명은 손대지 말라고 하셨다.

생명을 보장해주시면 질병도 치료해주신다.

바울은 자신의 손수건에까지 역사가 나타났는데, 자신의 눈병은 고치지 못하였다.

=> 주님께서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고 하셨다.

=> 바울은 이를 자신의 가시라고 하였다.

이와 같이 우리에게 있는 질병은 하나님 앞에 바로 하도록 하시기 위함이다.

25:6~8에서는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먹여서 사망을 영원히 멸하여주신다고 하였다.

고전15:51~54같이 죽을 몸이 죽지 않고 썩을 몸이 썩지 않는 몸으로 변화되게 하신다.

=> 이것이 사망이 멸하여지고 생명을 보장 받는 것이다.

40:29~31같이 새 힘을 주셔서 피곤하지 않게 하신다.

24:6~8같이 민족의 전쟁이 있을 때 우리의 생명을 지켜주신다.

예언이 성취될 때 좋은 예언도 성취되고 나쁜 예언도 성취된다. 이러한 때에 나쁜 예언이 성취되지 않기를 원한다면 기도를 해야 한다.

 

2. 말씀이 공급되는 일을 보장해주신다.

33:16

양식이 공급된다고 함은, 말씀을 의미한다.

8:11~13을 보면, 여호와께서 땅에 기근을 보내시는데 여호와의 말씀을 얻지 못한 기갈이라고 하였다.

여호와의 말씀이 없는 영적인 기근이 올 때에, 광야에 있는 히브리 민족에게 매일 만나를 공급해주시던 것과 같이 여호와의 말씀을 공급해주신다.

2:17에서는 이를 가리켜 감추었던 만나라고 한다.

2:2~4, 4:1~3에서는 말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 나온다고 하였다.

이 말씀을 찾아 만방이 모여들게 된다.

25:6~8 - 골수의 기름,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

24:45~46 - 때를 따라 나눠주는 양식

5:12~14 - 단단한 식물

1:1 - 반드시 속히 될 일

10:8~10 - 작은 책을 꿀같이 먹으라.

3:1~3 - 두루마리를 배에 넣고 창자에 채우라.

심령에 공허가 물러가고 정한 때가 되면 채워졌던 말씀을 계10:11같이 다시 예언하여 단12:3같이 많은 사람을 살려내게 된다.

 

3. 성령의 생수가 끊어지지 않도록 보장해주신다.

14:8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예루살렘에서 생수가 흐른다고 하였다.

4:7~8을 보면, 추수하기 석 달 전에 어떤 성읍에는 비가 내리고 어떤 성읍에는 비가 내리지 않는다고 하였다.

비가 내리지 않는 이유는 사5:1~7같이 변질된 종과 교회, 성도에게는 구름을 명하여 비를 내리지 말라고 하신다고 하였기 때문이다.

변질되지 않은 진리의 성읍 예루살렘에서는 성령의 생수가 사시사철 흐를 것이다.

이를 슥13:1에서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거민을 위하여 열린다고 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성령의 생수를 받지 못해 컬컬함과 영적 기근을 당할 때에 견고한 바위가 보장해주시는 종에게는 컬컬함을 겪지 않게 하실 것이다.

5:7~9같이 이슬 같고 단비 같게 하셔서 젊은 사자와 같은 용사의 신앙이 되게 하시고 인생이나 사람을 기다리지 않고 푸른 신앙이 되게 하셔서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과 같은 종으로 쓰신다.

하나님은 주시기 전에 충분히 검열하시기에, 복역의 때를 끝낸 종에게는 보장된 축복을 주신다.

 

4. 영계를 보장해주신다.

40:29~31

우리의 영계가 독수리가 보좌를 향해 올라가는 것과 같이 향상해야 한다.

네 생물 가운데도 독수리가 등장하고

46:10~11에도 동방 독수리라는 말이 나온다.

60:1~3같이 영광의 빛을 받아서 밝아지는 영계

14:8같이 성령의 생수를 받아서 맑아지는 영계

영계가 밝아지게 되면, 분별력을 회복하게 된다.

영계가 맑아지게 되면, 말씀이 열리고 하나님의 응답과 역사가 예민하게 느껴진다.

참소 받지 않는 영계

=> 12:10을 보면, 마귀는 밤낮 성도를 참소하지만

=> 참소 받지 않는 영계는 계21:1같이 마귀가 없는 새 하늘의 영계다.

=> 처음 하늘은 엡2:2같이 공중권세를 잡고 밤낮 참소하였다.

이러한 영계가 사도요한의 영계다.

영계가 밝아진 사람은 말씀도 밝아지고, 심령도 밝아지고, 표정도 밝아지고 생활도 밝아지게 될 것이다.

이런 사람이 빛의 아들, 낮의 아들이라고 한다.

 

5. 큰 물질을 보장해주신다.

45:3~4

지명하신 종에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지명하신 여호와인 줄 알게 하신다.

43:1같이 지명하신 종에게 큰 물질을 주신다.

23:18

60:5~6

6:5~6 - 감람유와 포도주는 경제난제 피해를 받지 않는다.

 

 

결론 : 주님의 보장 속에 살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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