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9.금 제 300차 성회 마지막 날 저녁예배
▣ 엘리야의 심정으로 기도할 때다. 약5:16~18
‧ 하나님의 역사 속에 복을 받는 사람들은 순종하고 기도하는 사람들이었다.
‧ 엘리야의 기도는 애절하고 간절한 기도, 생명에 위협을 받았기에 절박한 심정으로 한 기도였다.
‧ 많은 사람들이 기도할 때 응답과 대답을 헷갈려 한다.
‧ 대답은 사람이 하는 것이고, 하나님은 응답을 주신다.
‧ 하나님의 응답을 자기 생각으로 해석을 해서 잘못하는 경우도 있다.
‧ 발람이 자기 생각으로 해석을 하였다. 하나님은 가지 말라고 하셨으나, 계속 가겠다고 하니 가라고 하신 뒤에 여호와의 사자를 보내어 죽이려고 하셨다.
=> 첫 번째 응답이 바로 된 하나님의 응답이었으나, 발람은 물질에 대한 욕심으로 인하여 자기 생각에 맞춰서 하나님의 응답을 받은 것이다.
1.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주기 위해 기도할 때다.
‧ 기도는 영의 호흡, 기도는 하나님과 교통하는 통로며,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무기다.
‧ 이 무기를 가지고 열심히 하는 것이 자신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줄 종으로 만드시기 위함이기도 하다.
‧ 마24:45~46
‧ 재림의 주가 오실 때에는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주는 종이 복이 있다는 것이다.
‧ 은혜시대에는 은혜시대에 맞는 양식을, 환난시대에는 환난시대에 맞는 영의 양식을 나누어주어야 한다. 그 사람이 복이 있다.
‧ 마24:37~39
- 주님이 오실 때는 노아의 때와 같이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는 일에 열중하고 있다.
‧ 세상은 계18:1~3같이 귀신의 처소가 되었다.
‧ 이러한 때에 우리는 기도하는 종이 되어야 한다.
‧ 기도를 해야 될 종에게 하나님이 기도를 시키신다.
‧ 기도하는 종에게는 능력과 은혜, 성령의 역사가 함께 한다.
2.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기 위해 기도할 때다.
‧ 사40:9~10
‧ 하나님의 역사로 세워진 교회와 성전이라도 하나님의 역사가 함께 하시지 않고 타락하고 변질되면 무너졌다.
‧ 재림의 주가 오시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기도를 시키시는 것이다.
‧ 지난 2000년 동안은 눅2:10같이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전하였다.
‧ 이제는 재림의 주가 오신다고 전해야 한다.
‧ 재림의 주를 알릴 종에게 엘리야의 심정으로 기도를 시키신다.
‧ 사52:7, 사61:1, 나1:15
‧ 두려움이 없이 재림의 주가 오신다고 외쳐야 한다.
‧ 초림의 주를 알리는 초대교회에도 권능과 은사, 역사를 주셨던 것과 같이,
‧ 재림의 주를 알리는 종과 교회에도 역사를 주실 것이다.
‧ 내게 중심이 되고 유익이 되는 길은 사망의 길이고
‧ 나한테 손해가 오고 불편한 길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이다.
‧ 이것을 깨닫지 못하기에 응답을 받지 못하는 것이다.
‧ 정직하신 주계서 의인의 길을 평탄하게 하신다고 하였다.
‧ 발람이 망한 이유는 정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3. 많은 사람을 살리기 위해 기도할 때다.
‧ 단12:3
‧ 사람마다 자신이 감당해야 할 몫이 있는 것이다.
‧ 권리가 있는 만큼 의무와 책임도 있다.
‧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사람을 살리시는 것이다. 그렇기에 사람을 살리기 위해 기도하라고 하시는 것이다.
4. 빛의 아들, 낮의 아들로 쓰이기 위해 기도할 때다.
‧ 기도하는 사람은 사60:1~3같이 영광의 빛을 비춰서 살전5:1~6같이 빛의 아들, 낮의 아들을 만드신다.
‧ 빛의 아들은 어두움에 속하지 않고 항상 영광의 빛 가운데 거한다.
5. 기름부음 받기 위해 기도할 때다.
‧ 요일2:20, 요일2:27
‧ 성령으로 기름을 부어주시기 위해 기도를 키신다.
‧ 기도하면서 황폐한 심령도 복구되고, 머리도 개조 변화되고, 병든 몸도 치료되고, 쓸데없는 근심과 걱정도 사라지게 하신다.
※ 결론 : 기도하는 종, 여호와가 잊지 않고 기억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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