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303차]23/03/08(밤) 새순 같은 종 민족전쟁에 피해없게 하신다(슥3:8, 욜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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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8. 303차 성회 셋째 날 저녁예배

 

새 순 같은 종, 민족의 전쟁에 피해 없게 하신다. 3:8, 2:20~21

 

민족의 전쟁에 대하여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하였다.

7:17~20

8:5~8에서는 큰 하수 앗수르 왕이 흘러 들어와 목에까지 미칠 때 임마누엘로 보호하신다.

31:5에서는 새가 날개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같이 만군의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보호하신다고 하였다.

민족의 전쟁에 임마누엘 날개 아래 보호 받는 역사가 있어야 한다.

미가 선지자는 미5:2~4에서 베들레헴에 나신 예수의 복음이 창대해져 땅 끝까지 이르게 되면 북편의 군대가 궁들을 밟으러 내려올 때 여호와께서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을 일으켜 치신다고 하였다.

2:20~21에서는 북편의 군대가 전군은 동해로, 후군은 서해로 들어가니 상한 냄새가 일어나고 악취가 날 것이라고 하였다.

14:27~30에서 홍해에 애굽의 군대를 수장시키실 때 여호와께서 큰 일을 행하셨다고 하신 것과 같이, 북편의 군대를 동해와 서해에 넣으실 때도 여호와께서 큰 일을 행하신다고 하였다.

24:6~8에서 예수님은 난리와 난리의 소문을 듣겠으나 삼가 두려워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이 아니니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는 재난의 시작이라고 하셨다.

1. 새 순 같은 종, 이슬과 단비를 내려주신다.

24:6~8에서 난리와 난리의 소문을 듣겠으나 삼가 두려워 말라고 하셨으니, 두려움이 사라지기 위해서는 이슬과 단비를 받아야 한다.

이슬과 단비를 부어서 젊은 사자와 같은 용사의 신앙이 되면 두려움이 사라지게 된다.

5:7~9

27:27~에서는 이삭이 야곱의 머리에 손을 얹고 축복할 때 이슬의 축복을 내렸다.

6장에서는 기드온이 미디안과의 전쟁을 앞두고 양털뭉치를 놓고 승리를 위해 기도할 때, 한 번은 양털뭉치에만 이슬이 내리고, 한 번은 양털뭉치 밖에만 이슬이 내리는 응답을 받았다.

이슬은 남이 모르는 사이에 내리는 은혜다.

단비는 한 번만 받아도 심령의 컬컬함이 사라지는 은혜다.

이슬과 단비를 받게 되면, 저절로 젊은 사자와 같은 용사의 신앙이 되는 것이다.

믿음, 용기, 담력, 자신감, 확신이 생기게 하신다.

이슬과 단비를 받은 종이 다시 예언할 때, 10:1~3같이 사자의 부르짖는 것 같이 외치게 하신다.

기도가 살아나야 영력 있는 종이고, 기도를 통한 영력이 찬양, 강의, 설교로 나오는 것이다.

이슬과 단비를 받은 종은 미5:5~6에서 일곱 목자, 여덟 군왕 같은 종이라고 하였다.

=> 일곱 목자 : 말씀을 통달한 종

=> 여덟 군왕 : 능력과 권세를 겸비한 종

엘리야와 같이 기도로 사람을 살리는 종이 능력과 권세 있는 종이다.

이슬과 단비를 받으면 인생이나 사람을 기다리지 않고 민족의 전쟁에 반드시 살아서 남은 자가 된다.

 

2. 새 순 같은 종, 시온의 성회로 불러주신다.

2:15~17

기독교 3대 성회

=> 삼상 7장의 미스바 성회 - 블레셋으로부터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성회

=> 2:1~4의 오순절 성회 - 이방을 죄 가운데서 구원하기 위하여 열린 성회

=> 시온의 성회 - 남종과 여종의 머리에 신이 내리는 성회

시온의 성회는 금식하는 성회, 마음을 찢는 성회다.

마음이 몰수이 여호와께로 돌아오는 성회

주의 종들이 통곡하는 성회다.

 

3. 새 순 같은 종, 여호와의 신을 부어주신다.

2:29~30

전에는 욜2:28같이 만민에게 신을 부어주셨다면,

이제는 여호와의 신이 남종과 여종에게 내린다.

신이 내리는 사람이 종이 되는 것이다.

11:2~3에서 여호와의 신은 지혜의 신, 총명의 신, 모략의 신, 재능의 신, 지식의 신,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라고 하였다. 그 신을 받으면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않고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않고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는다고 하였다.

59:19~20에서는 급히 흐르는 하수같이 여호와께서 임하실 때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신다고 하였다.

61:1에서는 아름다운 소식을 알릴 종에게 신을 부으신다.

신은 시온의 성회에 내리고 지금은 이슬과 단비가 내린다.

5:6 - 온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

머리에 영감, 통달의 영이 오게 된다.

 

4. 민족의 전쟁을 끝내주신다.

2:20~21

민족의 전쟁을 끝내고 시온의 성회를 통해 신을 받은 종들이 나와 대한민국 기독교를 변화시킬 것이다.

전쟁이 끝난 대한민국은 통일이 되고 기독교 국가로 일어서게 될 것이다.

8:20~23같이 여러 백성과 많은 성읍의 거민이 오게 될 것이다.

오순절 성회가 끝난 뒤에 사도들의 시대가 열렸다.

=> 베드로가 성전 미문에 있는 앉은뱅이를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일으켰다.

=> 성령을 속인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영혼이 떠나가게 하였다.

=> 한 번의 외침으로 3천 명, 5천 명이 회개하고 돌아왔다.

시온의 성회에서 신을 받은 종들이 나와 대한민국 방방곡곡에서 말씀을 외칠 때 회개운동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결론 : 영원한 복음의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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