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311차]23/11/6(밤) "인내하는 종에게 주시는 아름다운 결말" (약5:11, 계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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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311차 성회 첫째 날 저녁예배

 

311차 성회 20231106~ 1110

 

주제 : 하나님이 주시는 아름다운 결말

 

인내하는 종에게 주시는 아름다운 결말 약5:11, 3:10

 

사람이 주는 결말이나 사단이 주는 결말은 좋지 않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결말은 언제나 아름답다.

하나님이 주시는 시련과 연단은 낙심하지 않게 하신다.

요셉은 채색 옷을 입고 아버지와 함께 밥을 먹고 볶은 곡식을 먹으면서 다녔으나 종으로 팔려갔을 때에도 요셉은 성실하게 하였다. 모함을 받아 옥에 들어갔어도 원망하거나 낙심하지 않고 성실하게 하였다.

하나님이 요셉을 보시고 복역의 때를 끝내주시고 시련이 끝나게 하셨다.

이와 같이 이번 성회에 참여한 종들에게도 시련과 고생을 끝내주실 것이다.

시련이 끝난 요셉은 바로의 꿈을 해석하고 총리의 자리에 오르게 하셨다.

40년 동안 왕자로 살았던 모세가 사람을 쳐서 죽였을 때 두려운 마음을 주셔서 미디안으로 도망가게 하셨다. 이것이 하나님의 모략이다.

55:8~9

어떤 일이 생겼을 때, 내 생각으로 가기 때문에 잘못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생각이 어떤 것인지 돌아본다면 바로 갈 수 있게 된다.

이러할 때 필요한 것이 기도다.

1. 욥의 인내를 가진 종에게 주시는 아름다운 결말

욥이 입의 문을 지키고 범죄하지 않으니 때가 되었을 때 하나님이 욥의 명예, 가정, 물질, 건강도 갑절로 회복시켜주셨다.

내가 복음을 위해서 주를 위해서 잃어버리는 것이 있으면, 하나님은 결말을 몇 배로 채워주신다.

그러나 우리는 코앞에 있는 자신의 작은 이익을 가지고 계산하고 있다. 이는 영계가 어둡고 깊이 있는 기도를 하지 않는 사람들의 행동이다.

1:2~4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낸다.

인내가 있다면 믿음의 시련이 없어야 한다.

그동안 겪은 믿음의 시련이 욥의 시련에 비할 바가 못 되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에 인정하실만하고 아름다운 결말을 주실만한 역사가 함께 하실 것이다.

40:1~2

요셉이 복역의 때가 끝내고 총리가 되었을 때 명예가 회복되었다.

농부의 심정으로 참는 인내 약5:7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농부가 모를 심고 나서 뿌리를 내렸는지 계속해서 뽑아서 확인한다면 결국 죽는다. 모가 뿌리를 내리고 자라서 열매를 맺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5:8 - 길이 참고 마음을 굳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5:9 -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 참지 못하면 원망이 나오게 된다.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참으라

 

파수꾼의 심정으로 정한 때를 기다리는 인내 합2:1~3

속상하고 원망이 나오는 것은 참는 인내

기다리는 인내는 정한 때를

성루에 선 파수꾼 : 보초

파수꾼은 새벽이 오기까지 적으로부터 성을 지켜야 한다.

=> 새벽이 오는 것이 파수꾼에게는 정한 때다.

오지 않는 새벽을 기다리는 것은 너무 힘들지만, 새벽은 매일매일 계속해서 오기에 기다릴 수 있음을 경험을 통해 확신하기에 파수꾼은 그 새벽을 바라보고 기다리는 것이다.

묵시 = 계시 = 하나님의 비밀 = 될 일의 말씀

예언이 성취된다는 확신,

약속이 시행된다는 확신,

언약이 이루어진다는 확신,

기도가 응답된다는 확신

파수꾼에게 새벽이 온다는 확신이 있는 것과 같이, 우리는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예언대로 성취된다는 확신이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정한 때를 인내로 기다리는 것이다.

확신을 가지고 정한 때를 준비하며 기다려야 한다.

사람은 실수와 허물이 있기에 사람을 바라보면 안 된다.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기 바라보면 안 된다. 오직 말씀만을 바라보고 가야 한다.

하나님이 정해놓으신 때를 우리는 기다리면 된다.

우리에게 주신 현실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 최선을 다해서 말씀을 전하고, 최선을 다해서 말씀을 받아야 한다.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

 

끝까지 견디는 인내 마24:13

24:3~13

예수님이 감람산에 계실 때 제자들이 와서 다시 오실 때에 무슨 징조가 있을지 여쭈었다.

24:3~5 - 사람의 미혹을 주의하라

민족 전쟁과 거짓선지자에 대해 말씀하시며 또한 시험에 빠져 사람들이 서로 미워하며 잡아준다는 말씀을 하시며,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고 말씀하셨다.

 

욥의 인내를 가지고 기다리고 참고 견뎌서 결말이 아름다운 욥의 축복을 받으라.

 

참는 것도, 기다리는 것도, 견디는 것도 하나님이 함께 하셔야 가능하다.

 

2. 인내로 말씀을 지키는 종에게 주시는 아름다운 결말

3:10

인내의 말씀을 지켰다는 것은, 욥과 같은 인내가 있어야 이 말씀을 지킬 수 있다.

인내의 말씀을 지킨 자를 전능자 하나님, 전능자 예수님이 지켜주신다.

우리는 말씀을 지키고 주님은 우리를 지켜주신다.

우리가 말씀을 지키지 않는다면, 주님도 지켜주시지 않는다.

참고 견디고 기다리는 인내를 가지고 말씀을 아멘으로 받아 마음 판에 새겨야 한다.

3:3, 2:1~3, 고후3:3

새긴 말씀이 히2:1같이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간수하는 것이 지키는 것이다.

이러한 사람을 주님이 지켜주신다.

=> 생명, 건강, 영계,

주님이 지켜주시는데 무슨 문제와 걱정이 있겠는가.

내가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작은 시험, 큰 시험

인간관계에서 오고 가는 것들은 작은 시험이다.

6장에서 예수님은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라고 기도를 가르쳐주셨다.

24장에서도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주고 미워한다고 하였다.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는, 13장 수정통치시대가 올 것을 말씀하셨다.

=> 욥의 인내를 가지고 말씀을 잘 지키는 사람은 수정통치시대에 들어가지 않도록 지켜주신다는 말씀이다.

 

다시 예언이 끝나고 일어나는 유브라데 전쟁에서 세계사람 1/3이 죽고 남은 자들은 여덟째 왕이 전 세계를 지배하는 시대를 살게 되는데, 이는 공산주의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다.

이마나 오른손에 짐승표를 받고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는 세상을 살아가게 되니 이것이 수정통치시대다.

 

예수님이 지켜주시는 종은 민족전쟁에서도 살아남게 하실 것이다.

=> 민족 전쟁에서 살아남아야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 되고, 주의 재림도 영접할 수 있게 된다.

 

3.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을 지키는 아름다운 결말 계13:10

인내 : 욥의 인내, 말씀을 지키는 인내

인내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수정통치시대를 면하게 하신다고 하였으니, 이러한 수정통치시대가 오게 되니 성도들은 인내와 믿음을 지켜야 한다.

믿음 : 변함없는 믿음이다.

1:20 - 금촛대

=> 우리의 믿음이 변함없어야 한다.

지금까지 우리가 가지고 있던 믿음은 초림의 주를 나의 구주로 믿는 믿음

된 일의 말씀을 믿는 믿음

여기다 재림의 주를 믿는 믿음, 될 일의 말씀을 믿는 믿음을 더해야 믿음의 완성을 이루게 된다.

우리는 초림의 주도 믿고 재림의 주도 믿는다. 이것이 알파와 오메가를 믿는 믿음이다.

이 믿음을 가져야 수정통치시대를 면하게 된다.

14:12

하나님이 주시는 인내와 믿음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지켜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가 와야 한다.

1:5 -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재림의 주를 영접하게 되며 천년왕국의 왕권의 축복을 받게 된다.

=> 이것이 인내하는 종에게 주시는 가장 아름다운 결말이다.

 

 

결론 : 그동안 인내한 종의 결말이 아름답다.

그동안 참고 견디고 기다린 종의 결말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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