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213차 [2015/2/6 금(철야) 새로운 회복을 받을 때다. (사1: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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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회복을 받을 때다. (사1:25-26)

1) 믿음의 새로운 회복을 받을 때다.

약2:5에서는 믿음으로 부요한 자가 되면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된다고 하였다.

우리가 예수를 믿고 오랜 시간이 지나면 낡은 신앙이 되어 믿음이 있어도 힘을 잃게 되기에 믿음의 새로운 회복을 받아야 한다.

계2:9에서 주님은 서머나 교회에는 환난을 당하지만 실상은 부요한 자라고 하셨다.

히10:37-39에서는 뒤로 물러서면 침륜에 빠지고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고 하였다.

히11:1-2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하였다.

2) 담력의 새로운 회복을 받을 때다. (수1:5-9)

믿음이 낡아지면 의심만 늘게 되고 믿음이 힘을 잃으면 담력이 사라지게 된다.

우리는 담력, 담대함의 새로운 회복을 받아 사람과 다툴 때 담대함이 아니라 비진리와 맞설 때에 담대함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이 여호수아를 모세의 후계자로 세우시며 강하고 담대하라는 말씀을 주시며 담대함을 주셨다.

여호수아가 강하고 담대할 수 있었던 것은 타고난 성품에 의한 것이 아니라 너의 스승 모세와 함께 한 것같이 너와 함께할 것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기 때문이다.

모세는 칼과 창으로 무장한 군인들이 가득 있는 바로의 궁에 지팡이 하나 들고 담대히 들어갔고

엘리야가 혼자라도 바알신 450인 앞에 담대했고

기드온이 300명의 용사를 데리고 십만의 미디안 군대 앞에 담대했다.

3) 용기의 새로운 회복을 받을 때다. (수1:5-9)

제사장들에게 법궤를 메고 요단강에 들어가라고 명하는 것이 용기며, 여리고를 도는 것이 용기며,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칠족속과 싸움을 선포할 수 있는 것이 용기다.

이러한 용기는 믿음에 바탕을 둔 것이다.

4) 자신감이 새로운 회복을 받을 때다.

믿음대로 될 것을 믿고 용기있게 실행에 옮기는 자신감이 있어야 하는데 자신감을 잃어버리면 영적 의욕을 상실하게 된다.

여호수아는 지도자로 세움을 받으면서 믿음, 담력, 용기, 자신감을 한꺼번에 받았다.

5) 견고함의 새로운 회복을 받을 때다. (사26:2-3)

복음으로 인한 견고함이 있어서 큰 산같이, 큰 바위같이 되어 동요되거나 흔들리지 않는 우직함이 있어야 한다.

복음으로 말씀을 바로 무장하면 견고함과 함께 중량감이 있어 무게가 생긴다.

결론 : 평강으로 지켜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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