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323차]24/11/5(밤) "주의 재림이 가까우니 기름등불 준비 하라" (마2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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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5. 323차 성회 둘째 날 저녁예배

 

주의 재림이 가까운 기름 등불 준비하라 마25:1~13

 

본문에는 3부류의 사람이 등장한다.

=> 슬기로운 다섯 처녀

=> 미련한 다섯 처녀

=> 신랑이 오는 것을 외치는 자

외치는 종이 되고자 한다면, 외치는 종의 자격을 갖추어야 한다.

미련한 다섯 처녀는 준비가 되지 않았으나, 신랑을 기다렸다.

1. 주의 재림이 가까우니 자던 잠에서 깨어나라

25:5~6

밤중

=> 9:1~3 - 다섯째 나팔 불고 떨어진 별이 무저갱의 열쇠를 가지고 무저갱을 열 때 무저갱으로부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나오게 된다.

=> 이 연기가 영적인 흑암, 악인데 이것이 세계를 덮게 되므로 영적인 밤을 맞게 된다.

슬기로운 다섯 처녀, 미련한 다섯 처녀는 우리 시대 교회를 의미한다.

=> 주의 재림을 영접하는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같은 교회

=> 주의 재림을 영접하지 못하는 미련한 다섯 처녀와 같은 교회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졸며 자기는 하였으나, 기름과 등불을 준비하였기에 깨어나 신랑을 영접하였다.

그러나 미련한 다섯 처녀는 준비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졸며 잤으므로 깨어났지만 기름을 준비하지 못하였기에, 신랑을 영접하지 못하였다.

25:12 -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졸며 자게 되면 눈을 감게 되므로

=> 영적인 안일과 태만, 게으름은 주의 재림을 보지 못한다.

외치는 자의 첫 마디 : ‘보라

=> 눈을 떠서 보고 있었기에, 졸며 자는 열 처녀에게 깨어나 보라고 외칠 수 있었다.

깨어난 사람이 자는 사람을 깨울 수 있다.

2:1~3 - 성루에 선 파수꾼

깨어난 종이 주의 재림을 외치면 종과 교회, 가정이 깨어나게 된다.

깨어있는 종과 교회, 가정이 되어야 한다.

4:1 - 천사가 와서 나를 깨우니 마치 자는 사람이 깨우임 같더라

52:1 - 시온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잠에서 깨어나는 것은 눈을 뜨는 것이다.

우리가 잠에서 깨어났다면 눈이 열려야 한다.

보지 못하던 눈이 보게 되고, 듣지 못하던 귀가 들려야 되고, 말하지 못하던 입이 말해야 하고, 생각하지 못하던 머리가 생각하게 되고, 마음먹지 못하던 것을 마음 먹게 되고, 행동하지 못하던 것을 행동하게 되면 깨어나는 것이다.

24:40~44 - 밭을 가는 두 사람 가운데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둔다. 매를 가는 두 여자 가운데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둔다.

=> 밭을 갈고, 매를 갈고 있는 것은 주의 일을 한 사람이다.

 

2. 주의 재림이 가까우니 기름을 준비하고 있으라

25:1~4 - 그릇에 기름을 담아

=> 그릇 행9:15 - 택한 나의 그릇

=> 사명 있는 종을 의미한다.

사명 있는 종에게 기름을 부으신다는 뜻이다.

23:5

사무엘이 양각에 감람유를 담아 다윗의 머리에 부었다.

기름부음을 받은 다윗은 여호와의 신에 크게 감동되었다고 기록되었다.

그러면서 다윗은 그 나라의 왕이 되었다.

기름부음은 성령의 내주하시는 것이 아니다.

=> 기름부음 요일2:20, 요일2:27 - 모든 것을 알게 된다. 아무도 가르칠 필요가 없다.

거룩하신 자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머리에 기름 같은 성령을 부어주시는 것이다.

기름부음을 받게 되면, 누구에게도 가르침을 받을 필요가 없게 된다.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게 되면, 머리에 개조 변화가 일어나 혼잡이 떠나가고 새로운 하나님의 역사가 오게 된다.

=> 지혜, 총명, 명철, 영감, 통달하는 영이 오게 된다.

61:1 - 아름다운 소식을 전할 종에게 기름을 부으신다.

3:13 - 기름부음 받은 종을 구원하신다.

4:11~14 - 금기름을 부어서 주 앞에 모셔서기까지 변함없게 하신다.

6:5~6 - 감람유, 기름부음 받은 종은 경제 난제 피해 받지 않게 하신다.

11:3~6 - 다시 예언하는 종으로 쓰신다.

지난 2000년 동안은 중생하고 은사, 권능 받은 종을 쓰셨다면,

이제는 기름부음 받은 종을 쓰신다.

중생한 사람이 외치면, 중생하도록 하였다.

기름 부음 받은 종이 외치면 기름부음 받은 종이 나오게 된다.

영감 받은 엘리야를 따를 때, 엘리사가 갑절의 영감을 받았던 것과 같다.

 

3. 주의 재림이 가까우니 등불을 준비하고 있으라

5:35 - 요한은 켜서 비취는 등불이라

초림의 주가 오실 때 세례요한은 등불이 되어 예비하였다.

3:3~4에서 바울은 계시에 관하여는 대강 기록하였으나, 자신이 기록한 것을 읽으면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은 것을 알 것이라고 하였다.

고전15:3~4 - 예수님께서 성경대로 죽으시고 부활하셨다.

그리스도의 비밀 : 예수의 탄생, 십자가, 부활, 승천

계시

=> 1:1 -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 10:7 - 하나님의 비밀

벧후1:16~19 - 주의 강림에 관한 이야기는 공교히 만든 이야기가 아니라 친히 보았다.

=> 17장에서 베드로, 요한, 야고보가 변화산에서 예수님의 모습이 변하시고 모세와 엘리야가 온 것을 보았다.

=> 이보다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다고 하였으니, 이것이 마25장에서 말한 등불이다.

1:1~3 - 반드시 속히 될 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

사도요한이 말한 다 증거한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마25장에서 말한 등불이다.

 

4. 주의 재림이 가까우니 기름 등불을 준비한 종에게 역사가 있다.

등불을 밝히면, 빛의 역사가 있다.

=> 흑암을 벗게 된다.

=> 살전5:1~6 - 빛의 아들, 낮의 아들

빛의 아들, 낮의 아들에게는 주의 재림의 때와 시기에 관하여 쓸 필요가 없다.

빛의 아들, 낮의 아들은 있는 곳이 밝아지고, 가는 곳이 밝아지고, 만나는 사람이 밝아지게 된다.

불의 역사가 있다.

=> 마음이 뜨거워지고, 찬양이 뜨거워지고, 기도가 뜨거워지고, 아멘이 뜨거워지고, 예배가 뜨거워지고, 설교가 뜨거워지게 된다.

=> 열정이 살아나게 된다.

자신에게 불이 있다면, 불을 전할 수 있다.

가는 곳이 뜨거워지고, 있는 곳이 뜨거워지고, 만나는 사람이 뜨거워지게 된다.

19:6~8같이 신부의 자격을 얻게 되고 주의 재림을 영접하게 된다.

기름과 등불을 준비한 종은 주의 재림을 영접하는 신부가 되게 하신다.

=> 22:20 -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결론 : 기름 등불을 준비한 종의 시대가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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