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명자가 정신을 차리고 회개할 때다. 욜2:12~14
· 잘한 것은 무엇이고 못한 것은 무엇이며, 후회스러운 것은 무엇인지 깊이 돌아보며 회개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 요엘 선지자는 특별히 욜1장과 욜2장에서 시온의 성회를 말하며 성회를 선포하며 금식일을 정하고 마음을 찢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고 하였다.
·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실 것이라고 하였다.
· 우리는 시온의 성회를 기다리고 있다.
· 예언이 성취되는 성격적 근거를 가지고 살아가는 길이 사는 길이다.
1. 불순종하고 거역하고 완악했던 것을 회개해야 한다.
· 삼상15:22~23
· 사울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신다.
· 우리는 말씀을 버리면 안 된다.
· 사울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리므로 불순종한 사람이 되었고, 거역한 사람이 되었고, 완악한 사람이 되었다.
· 그래서 본문에 순종하는 것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며,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다고 하였다.
· 사66:2 - 여호와의 말씀에 떠는 자를 권고하신다.
· 창12:4- 아브라함은 75세에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갔다.
· 사울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다.
· 버렸다는 것은 복음에서 떠나는 것 뿐만 아니라, 말씀 앞에 불순종하고 완고하여 받아들이지 않는 것도 포함된다.
· 하나님의 말씀이 예언으로 성취되는 현실을 보는 안목이 있어야 한다.
2. 안일, 태만, 게을렀던 것을 회개하자.
· 마25:1~13을 보면, 기름등불을 준비한 교회나 준비하지 못한 교회나 다 졸며 잔다고 하였다. 이것은 안일과 태만, 게으름을 뜻한다.
· 라오디게아 교회는 미지근하다고 책망을 받고 회개하여 열심을 내라는 말씀을 받았다.
· 안일한 자는 화를 받게 된다고 선지자는 예언하였다.
· 한 달란트 받고 땅 속에 묻은 자는 주인 앞에 가져왔을 때 악하고 게으른 종으로 책망을 받고 수족을 결박당하여 바깥 어두움으로 쫓겨났다.
· 우리는 지난 한 해 동안 안일, 태만, 게으름에서 자신에게 맡기신 일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하나님의 진노를 받은 일은 없는지 돌아봐야 한다. 이것을 회개하고 새 해로 넘어가지 않는다면 반드시 징계를 받을 것이다.
· 주의 일을 태만히 해서 하나님의 경고와 책망, 징계가 기다린다면 얼마나 슬픈 일인가.
3. 뒤로 물러섰던 것을 회개하자.
· 히10:37~39
· 주의 재림이 임박할 때에 의인은 믿음으로 살라고 하였다.
· 믿음으로 사는 자는 뒤로 물러설 수 없고, 뒤로 물러섰다면 믿음으로 살았다고 할 수 없는 것이다.
· 뒤로 물러서는 자는 주님이 기뻐하시지 않고 침륜에 빠진다고 하였다.
· 히브리 민족이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하며 짐을 싸서 돌아간 사람은 없지만, 애굽을 생각하고 그리워한 사람들은 다 쓰러져 죽었다.
· 우리가 아직도 은혜시대의 것을 버리지 못한 사람, 은혜시대로 돌아간 사람은 뒤로 물러서는 사람이다.
· 모세의 후계자 여호수아에게 수1장에서도 강하고 담대하라고 하셨다.
· 요단을 건너고, 여리고를 무너뜨리고, 가나안 7족속을 밟으라고 하셨다.
· 사30:21 -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신앙의 정로를 가라고 하셨다.
· 구원의 길, 생명의 길, 합당한 길은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앞으로만 가야 한다.
· 히브리 민족은 약속의 땅을 바라보고 갔다면, 우리는 주의 재림, 천년왕국을 바라보고 앞으로 가야 한다.
· 모세는 홍해 앞에서 물러서지 않고, 여호수아는 요단 앞에서 물러서지 않았다.
· 예수님도 손에 키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천국에 합당하지 않다고 하셨다.
·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으로 기준을 잡고 가는 종들은 뒤로 물러서지 않아야 한다.
4.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고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한 것을 회개하자.
· 사11:2~3
·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말라고 하였는데, 우리는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였다.
·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말라고 하였는데, 우리는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였다.
· 이것을 회개해야 한다.
· 사11:6~9에 해함을 주기도 하고 상함을 받기도 하였다.
· 이것을 회개하고 2016년을 마감해야 한다.
· 회개하고 돌이키는 사람이 복이 있는 사람이다.
5. 책망과 징계를 멈추시도록 회개하자.
· 책망이 떨어졌다면 다음에는 반드시 징계가 따른다.
· 하나님의 징계는 그 사람의 가장 약한 곳을 치신다.
· 계3:19
·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야곱 말1:2~3
·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신다.
· 사랑하시기에 책망도 하시고 징계도 하신다.
· 그러나 책망을 받고 징계가 오면, 슬퍼 보인다고 하였다. 히12:5~13
·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고,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한 죄를 회개하고, 물러섰던 죄를 회개하고, 안일, 태만 게으름을 회개하고, 불순종하고 완고했던 것을 회개하고, 하나님의 책망과 징계를 멈추시도록 회개하자.
· 책망과 징계가 새 해까지 따라오지 않도록, 새 해에는 사랑과 칭찬만을 받도록 회개하자.
· 때로는 물질로, 건강으로, 환경으로, 가족으로, 어느 것이든지 그 사람이 충격 받을 일을 만드시는 것이 징계다.
· 이런 일을 겪었는데도 회개하지 않는다면, 이보다 더 무서운 일을 겪게 된다. 그 때는 돌이킬 수 없다.
· 하나님의 책망과 징계가 있는 사람은 마음이 불안하지만, 하나님의 역사로 복을 받을 사람은 마음이 평안하다.
· 회개와 감사를 통하여 2017년을 복된 한 해로 맞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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