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대직분의 축복을 받을 종 나오라 계5:9~10
‧ 세상에서는 부자 되라고 하지만, 눅18장을 보면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약대가 바늘귀에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고 하였기에, 부자 되라고 하는 것은 지옥에 가라는 말과 같다.
‧ 우리는 삼대직분의 축복을 받으라고 인사해야 한다.
‧ 과거에 삼대직분을 받은 종은 엘리와 사무엘 두 사람 뿐이었다.
‧ 거기다가 엘리는 이러한 축복을 받았음에도 가족이 멸족을 당하게 되었다.
‧ 그러나 사무엘은 그 축복을 끝까지 완수하였다.
‧ 사무엘 이후에 삼대직분의 축복을 받은 사람이 없기에, 삼대직분의 축복은 독보적인 축보이다.
‧ 사무엘을 끝으로 단절되었던 삼대직분의 축복이 우리시대에 와서 이 축복을 받을 종이 나오라고 하신다.
‧ 사사(정치적인 지도자), 제사장(종교적인 지도자), 선지자(영적인 지도자)
‧ 우리는 제일 먼저 선지자의 축복을 받게 된다.
‧ 그것을 받아서 이 시대에 써야 한다.
‧ 사무엘은 동시에 세 가지 직분을 받았다면, 우리는 하나를 먼저 받고 두 가지는 천년왕국에 들어가서 받게 된다.
‧ 하나님은 이 축복을 요한계시록에 기록해놓으시고 이 말씀을 깨달은 종들에게 주시려고 예정하셨다.
1. 다시 예언하는 선지자의 축복
‧ 계5:9 -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 계10:11
‧ 선지서의 예언과 요한계시록의 예언을 반복하여 예언하는 것을 다시 예언이라고 한다.
‧ 다시 예언하는 종에게 주시는 역사가 있는데 계22:6같이 선지자들의 영을 부어주시는 것이다.
‧ 선지자들의 영을 부어주셔서 결코 속히 될 일을 보이신다.
=>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환하게 열리게 된다.
‧ 그 종에게는 사50:4~5같이 학자의 귀를 주셔서 듣지 못하던 말씀이 들리게 하시고, 학자의 혀를 입에 주어서 전하지 못하던 될 일의 말씀을 유창하게 전할 수 있게 하신다는 것이다.
‧ 이것이 다시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축복이다.
‧ 이렇게 준비된 종들이 주의 재림을 앞두고 1260일 동안 외치게 되는데 그것이 다시 예언이며, 다시 예언을 하기 위해서 선지자의 축복을 주시는 것이다.
‧ 선지자의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선지자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 사리사욕을 버리고 자기 소유가 없어야 한다.
‧ 사명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일이 아니고, 반드시 해야 되는 일이다.
‧ 귀를 열어 학자의 귀를 주셨기에 말씀이 들리게 된다.
‧ 말씀을 전할 때 마음은 뜨거워지고, 머리는 시원해지고, 몸은 가벼워지고, 신비한 하나님의 역사가 동반되는 것을 느끼게 된다.
‧ 이것이 사명 있는 종에게 주시는 역사다.
‧ 지금부터 말씀을 전하면 쓰이는 사람도 있고, 그 때 가서 전하는 종도 있게 된다.
‧ 예수의 피로 사람들을 사서 하나님께 드리기 위해서 다시 예언을 하는 것이다.
=> 계7:9~14 - 어린 양의 피에 옷을 씻어 희게 한 자들
‧ 다시 예언하는 종들을 통하여 어린 양의 피에 옷을 씻어 요3:3~5같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들이 능히 셀 수 없는 무리로 나오는데 이들을 살려는 일에 쓰임 받게 하신다.
2. 천년 동안 제사장의 축복
‧ 계20:4~6 -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 성경 속에서는 제사장의 유형이 세 가지가 등장한다.
‧ 율법시대 제사장 - 아론의 혈통을 이은 자
양을 잡고 소를 잡아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사람
‧ 은혜시대 만민 제사장 -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누구라도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권한
‧ 천년시대 제사장 -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에 들어가서 그리스도를 섬기게 된다.
‧ 계5:10 -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3. 천년 동안 왕권의 축복
‧ 계20:4~6 - 천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 계5:10
‧ 금세에서는 선지자의 축복을 받고 천년왕국에 들어가서는 살아서 천년 동안 그리스도의 제사장과 왕권의 축복을 받게 된다.
‧ 삼대직분의 축복을 받을 종은 자신도 살고 능히 셀 수 없는 무리도 살릴 수 있는 축복이기에 어찌 감사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 천년 동안 사랑하시는 성에서 주님을 모시고 사62:1~5같이 헵시바 쁄라의 사랑을 완성하게 하시는 것이다. 이 성경의 예언이 이루어지는 축복에 동참해야 한다.
※ 결론 : 사무엘 같은 신령한 종의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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