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62차 기도원 성회 (7/8 저녁)

본  문 : 출 17:8-16
제  목 : "여호와가 싸워주신다."

    보이는 대적에서 보이지 않는 대적까지 여호와가 싸워주시면 우리는 승리가 있을 것이다.

    히브리 민족이 출애굽하여 가나안으로 가는데 아말렉이란 민족이 길을 막고 비켜 주질 않아 싸움이 벌어졌다.
    여호수아가 모세의 명을 받아 싸움터로 나갔는데, 모세가 손을 들지 않으면 패배하는 싸움이 벌어졌다.
    모세의 팔이 들려지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모세의 팔이 내려가면 아말렉이 이기는 모세의 손에 승패가 달린 싸움이었다.
    모세의 팔이 피곤하자, 아론과 훌이라는 사람이  양팔을 받쳐 들어올렸기에 이 싸움에서 승리할수 있었지만, 이 싸움은 여호와가(16절) 싸워 주심으로
    이길수 있었던 것이다.



1. 자기위치를 지킬때 여호와가 싸워주신다.

    → 우리의 위치는 우리가 앉은 자리가 위치이다.
    여호수아의 위치는 최전방에서 싸우는 것이며, 모세의 위치는 산꼭대기에서 손을 드는것이다.
    출애굽 역사가 다시 생각나게 하는 이 시점에서 손을 들어야 될 사람과, 싸워야 될 사람, 손을 받쳐들어줘야 될 사람과, 그리고 돌처럼 편하게 앉혀줄
    사람이 있다.
    아론과 훌이 나가 싸워도 않되고, 모세가 싸워도 않되며, 여호수아가 손을 들어서도 않된다.
    여호와가 싸워주셨지만, 이들이 싸울수 있었던 것은 저마다 자기의 자리를
    지켰기 때문이다.
    우리도 우리의 위치를 지켜 자기가 해야할 일을  바로 분별하여 그 맡겨진
    일을 충실할때 승리 할수가 있는 것이다.
    모세와 아론과 훌 세사람이 협력할때 여호와닛시의 승리를 완성했다.
    승리로 끝났것이 아니라, 가나안으로 가는 길이 환하게 열렸다.

    이번 이 동산에 올라와서 여러분이 자기 위치를 지키고 승리해야 미래가
    열리고 내일이 열린다.
    우리의 앞을 막고 있는 대적을 꺾어야 한다.
    그것이 인간성이든 죄악성이든, 아니면 질병이든, 시험이든, 모함이든,
    환경의 난제든 어떠한 어려움이든 오늘 그것을 열고 가야 한다.

    히브리 민족 앞길이 열려진 것 같이 아말렉이 길을 막고 있었지만, 자기 위치를 모두 지키고 합심할때 여호와가 싸워주심으로 가나안으로 가는 길이 환하게 열렸듯 우리의 발목을 잡고 우리의 앞길을 막는 대적이 무었이든, 그 대적을 여호와가 싸워주심으로 이기고, 꺾고 길을 열어 주실줄을 믿자!

    대적과 한번 싸워 이긴자는 두려움이 없어지면서 자신이 생기며, 희락,
    기쁨, 즐거움이 있다.
    이번성회때 여호와가 싸워 주심으로 열려져라!!



2. 약속한 것을 이루시기 위해 여호와가 싸워주신다.

    → 여호와께서는 약속을 반드시 이루신다.
    히브리민족에게도 약속을 이루시고자 가나안 칠족속과도 싸워주시고, 아말렉과도 싸워 주시며, 약속의 땅에 들어가게 하셨듯이, 우리를 위해서 여호와가 싸우시는데, 그것이 영의 것이든 육의 것이든, 불가능한 것이든, 가능한 것이든, 그 어느것이든, 여호와가 싸워주셔서 약속을 이루신다는 것을 믿자!



3. 선택하신 민족을 위해 여호와가 싸워주신다.

    → 여호와는 아무나 싸워주시지는 않는다.  택함입은자를 위해 싸우신다.
    우리가 선택을 받았다면 반드시 여호와는 그 종을 위해서 싸워주신다는 것을 믿자!  
    지명하는 것은 하나님의 권한이다.
    예정하신 지명받은 종을 위해 여호와가 싸우신다.
    왜 대적을 두시는가 왜 싸움이 있어야 하는가?
    여호와가 이기게 해주시므로,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있다는 확신과 그분에 대한 신뢰, 자신감이 회복되게 하기 위해서이다.
    선택만 받았으면 여호와가 싸워주신다.



4. 4. 여호와 닛시가 있다.

    → 여호와 닛시란 여호와의 깃발이라는 뜻이다.
    여호와가 나가시는 곳에 승리가 있고, 여호와가 계신곳에 여호와 닛시가 있다.  여호와 닛시가 있는 곳에 여호와가 싸워주신다.
    여호와가 싸워주시면 대적은 별거 아닌 것이 된다.
    마귀, 질병, 시험, 환난, 자신속에 있는 못된 인간성, 죄악성도 별거 아니다.
    우리의 가정속에서, 몸안에서, 마음속에서도, 생활속에서도, 그리고 우리가 말씀을 앞세우고 가는 곳에 선두에 앞서서 여호와가 싸워 주신다.
    영적으로는 심령에서 진리로 승리해야 하며, 생활속에서는 자신감을 회복하도록 승리해야 한다.
    이제부터 무슨 일이든 당당하게 나아가자, 하나님의 사람에게는 여호와가 계신곳에 여호와 닛시가 있기에 우리의 앞길이 열린다.



5. 순종하는 사람을 위해 여호와가 싸워주신다.

    → 사울왕은 아말렉과의 싸움에서 승리했지만, 자신과의 싸움에서는 말씀을 버림으로 패배했다.(삼상15장)
    이번성회때 우리도 다윗처럼 영적, 육적 싸움에서 승리하라.
    말씀과 진리로 여호와가 싸워주심으로 외적, 내적으로 승리하여 완전한 승리자가 되라!  여호와가 계속계속 싸워주심으로 우리는 영원한 승리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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