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2 차 성회 주제 :
"하나님의 뜻을 이룰종 여호와가 인정하신다!"
본 문 : 사 41:14-15
제 목 :" 미약함을 겪는종 여호와가 인정하신다."
본문의 야곱은 육적 야곱이 아닌, 영적 야곱이며, 동방야곱이다.
갈 3:27-29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믿고, 그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그와 하나가 되면 아브라함 영적자손이다.
이 영적자손이 동방야곱이 될때다.
에서는 강한자요, 야곱은 약한자다 이는 미약한자다.
1. 지렁이 같은 미약함을 겪는 종 여호와가 인정하신다.(사41:14-15)
→ 야곱은 알곡을 추수하는 새타작기계가 되기까지는 미약한 것이 지렁이 같다.
왜 가장 미약한 지렁이에 비유했겠는가.
이것은 그만큼 인간성과 죄악성이 주앞에서 죽어져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바르게 하면서, 바르지 않다고 하고, 진리를 전하는데도 비진리라 핍박을 받으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자 하여도 힘이 없어 못하고, 능력에 한계가 있어 못하는 것이
바로 미약함이다.
그러나 우리는 미약하여도 물러서거나, 타협치 않고, 비겁하지도 비굴하지도 않으며,
또한 변질되지도 않는 야곱이 되어 미약하지만 말씀과 진리에 용감하고 당당한 종이
되라.
바로 이런종을 여호와가 인정하시되 새타작기계로 인정하신다는 것이다.
새타작 기계란 신앙, 사상, 마음, 생각, 생활이 절대 고장나지 않는것을 말한다.
신앙은 사자같고, 용사와도 같으며, 인간성 죄악성은 지렁이 같이 미약해야 한다.
지렁이 같이 미약한 단계에 이른 종이 말씀무장, 사상무장, 기도무장, 능력무장,
환경무장한 종이 되면 새타작 기계가 되어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며 알곡된 종을 불러 모은다.
2. 원통함을 겪는 종 여호와가 인정하신다.(사 40:2)
→ 기도를 잘하고 싶은데, 못하는것, 인간성이 죽지 못하는 것, 설교를 잘하고 싶은데 못하는 것, 기도를 할만큼 해도 응답이 없는것,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데도 알아주질 않으니 이것이 원통합니다.
다시말해 하나님의 뜻을 잘 이뤄드리고 싶지만, 자신의 재능과 능력이 부족해서 이뤄드리지 못하는 것이 바로 원통함이다.
이런 원통한 사정, 택한자의 원한을 속히 풀어주신다고 한다.(눅 18:7-8)
3. 아리엘 같이 낮아짐을 겪는종 여호와가 인정하신다.(사29:1-4)
→ 아리엘은 예루살렘을 뜻하고, 예루살렘은 말세사명자는 아리엘 같이 낮아져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마지막때 뜻있는 종의 마음과 생각을 낮추신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을 이룰종이 높아지면 쓰실수 없으므로 아리엘 같이 낮아질때로 낮아진 종을 여호와가 인정하신다.
자기자신이 보이는 사람은 가장 낮아진 것이다.
자신의 의를 내세우는것, 자신을 나타내는 것은 교만이다.
교만한자는 자신을 보지 못한다.
낮아진 종들마다 자신이 보여져라!
자기 자신을 바로본 종은 위대해지고, 바로보지 못한 종은 멸망한다.
아리엘 처럼 낮아지는 종은 때가 되면 여호와가 인정하신다.
합 3:19 처럼 때가 되면 여호와가 힘을 주사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신다.
모세를 최고의 지도자로 높이시득, 많이 낮아진 사람 일수록 높이 올리시고,
높은곳에 다니게 하신다.
4. 곤고하고 곤비함을 겪는종 여호와가 인정하신다.(사40:29-31)
→ 지쳐있는 사람이 영적의욕을 상실한것을 말한다.
낙심할 지경에 이른 종을 여호와가 인정하셔서 보좌로 부터 새힘을 넣어주신다.
영적, 육적 의욕을 회복하여 힘을 받아 일어난다.
지치지 않는 은혜가 가장 큰 은혜이다.
하늘로 부터 오는 새힘으로 영, 육이 소성함을 받으라!
결론 : 미약함을 겪을때는 슬프지만, 여호와가 인정하실때는 역사있는 종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