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7/21 주일 저녁 예배

본  문 : 계 18:1-3
제  목 : 바벨 세상의 멸망

이사야 3장의 바벨세상의 멸망할 것을 여기에서 말씀하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멸망 받는다는 것이다.
이 세상의 멸망은 두렵고 떨리게 할지 모르지만, 세상이 멸망할때 그리스도의 나라가
새롭게 시작하기 때문에 종말은 곧 새로운 시작을 우리에게 주는 것이다.계 11:15
그렇다면 이세상이 왜 멸망을 받는지 알아보자.

1.귀신의 처소(계18:2)

귀신의 처소라 하는 이유는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이기 때문이다.
각종 더러운 영이란 계16:13-14에 보면 귀신의 영이라 한다.
용과, 짐승, 거짓선지자의 입에서 나온것이 귀신의 영이다.
- 용이란 (계12:7-9) 옛뱀, 마귀, 사단이다.
계20 :1-3 이렇게 끊임없이 사람을 미혹케 했던 귀신의 영이 마지막 최후에는 멸망당함을 맛보게 된다.
- 짐승이란 (계 13:1-6) 일곱머리, 열뿔, 무신론 곧 공산주의 이다.
이는 (계 19:19-20) 불못으로 가면서 종말을 맞이한다.
- 거짓선지자는(계13:11-16) 짐승과 함께 불못으로 가게된다.(계19:19-20)
이렇게 세상은 귀신의 처소가 되기 때문에 멸망을 받는것이다.

2. 귀신이 들어간 사람의 행위(계 18:3)

- 음행이란 영적 육적인 행위를 둘다 가리키는 것이다.
영적으로는 음란한 함은 비진리와 타협하고 음녀교회와 함께 가는 교회를 말한다.
- 사치란 자기 분수에 맞지 않는 호화로운 생활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 부의치부란 돈 밖에 모르는 사람을 말한다.

3. 바벨 세상에서 나올때다(계 18:4-5)

이 세상의 죄가 하늘에까지 사무쳤다.
그들의 죄에 참예치 말고 재앙을 받지 말라.
계18 :21 에서는 바벨 세상을 맷돌을 바다에 던졌을때에 보이지 않게 되는 것과 같이
이 세상은 사라지고, 예수 그리스도 나라가 온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