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7/24 수요 저녁 설교

본  문 : 마 24:45-46
제  목 : 시대에 맞게 사는종

우리 모두 시대에 맞게 사는 합당하고 온전한 종이 되라.

1. 시대 분별을 바로 하는종

→ 시대를 분별하는 것은 그 기준이 말씀에 있다.
말씀을 통해 기준을 가지고 분별하는 영이 와야 한다.  
히 5:12-14 의 분변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성경전체에서 시대는 7시대로 구분한다.
첫번째는 양심시대로 아담부터 노아시대 이전까지의 시대를 말하고, 노아때부터
언약시대 두가지 언약 방주의 언약과 무지개 언약을 주셨다.
아브라함에게는 할례의 언약을 주시고, 모세부터 율법시대, 예수님이 오심으로 은혜시대에서 1917.10 공산주의가 등장함으로 지구땅 삼분의일이 공산화 되고, 이때부터 환난시대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리고 심판때까지 심판이 끝나면 계11:15 그리스도의 나라 천년왕국이 이루어 진다.
천년안식시대가 끝나면 무궁안식시대가 오는 것이다.
시대가 바뀌는 것을 분별하여 시대에 맞게 사는 종이되라.

2. 하나님이 주신법을 바로 지키는 종(마7:21-23)

→ 주님이 오시기 전에 믿다 죽은 자는 그 영혼이 다 구원을 받는다.
그러나 오셨을때는 주의 이름으로 권능을 행한자, 귀신을 쫓은자도 구원받지 못한다.
이들은 불법을 행한자가 되는것이다.  
법은 선악과의 법으로 부터 혼열의 법, 방주의 법, 할례의 법, 율법, 십자가의 법, 예언의 법을 시대에 따라 주셨기에 우리는 그 법을 바로 깨닫고 지키는 종되라.

3. 사명을 바로 깨달은 종

→ 시대를 분별하고, 법을 바로 깨달으면 사명을 바로 깨닫게 된다.
이시대에 선지자 적인 사명이 있는 종은 주의 재림 전삼년반 동안 전세계적으로 다시 예언하게 된다.
그러기 위해 철저한 사상이 무장되고, 이마에 인을 맞아 십사만사천 수에 들어
사 49:3 같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

4. 곤고해 지는 심령의 난제를 해결받을 때다.

→ 심령의 곤고나 곤비함은 믿음이 식어진 증거이다.
이럴때에 우리는 조심해야 된다.
모든 영과 육이 상실된다.  계3:18, 약 2:5 에 심령의 부를 받아 믿음으로 부요해 져야
한다.  그러면 심령의 나약과 곤고와 곤비함이 떠나간다.

5. 은혜와 평강으로 충만한 사람(계1:4-6, 요1:14)

→ 예수님은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신 분이시며, 우리는 은혜와 평강으로 충만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심령의 4대난제를 끝내고 은혜와 평강으로 충만한 사람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