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차 기도원 성회 (7/31 저녁)

본  문 : 사 1:25-26
제  목 : "처음것을 회복 받은 종 여호와가 인정하신다."

제일 처음에 받았던 은혜, 사랑, 신앙, 행위, 열심을 회복하라.
생명과 관련이 있는 영적인 것을 잃어버렸다면 육적인 어떤 것보다 더 급히 회복해야 한다.

1. 처음사랑을 회복 받은 종 여호와가 인정하신다.

→ 계 2:4 아시아의 일곱교회 중 에베소 교회는 항구를 끼고 있는 도시이므로 물질이 풍요롭고 부유한 교회이며, 악한자를 용납지 않는 교회, 거짓된 것을 드러내는 교회이다.  
또한 참을 줄 알고 견디고 게으르지 않는 교회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 교회에 처음사랑을 잃어버렸다고 말씀하신다.
처음사랑을 회복하지 않으면 촛대가 옮겨진다.
마지막 사명을 감당하는 촛대가 옮겨지지 않게 처음사랑을 회복하라.
처음사랑은 선지서와 계시록의 말씀으로 회복해야 한다.
선지서의 예언이 계시록 같이 이뤄지는 말씀을 심령에 이루어서 처음사랑이 회복되라!

2. 처음행위를 회복 받은 종 여호와가 인정하신다.

→ 계 2:5 처음사랑의 역사에 격동받아 행했던 행위를 처음행위라 하며, 이것을 회복받으라는 것이다.
처음사랑을 회복하면 이는 아울러 회복된다.
이를 회복하면 금촛대 신앙이 심령에 이뤄지고 금촛대 신앙이 이뤄지면, 심령에 성전
이 이루어지는 것이고 성전이 이루어지면, 예수님이 왕래하신다는 것이다.
그리고 일곱별 같이 주의 손에 붙들려서 자신도 살고 남도 살리는 이시대의 최고의 사람이 된다.  
그러므로 처음행위를 회복받자!

3. 처음 열심을 회복 받은 종 여호와가 인정하신다.

→ 계 3:19 처음사랑 회복하고 처음행위 회복하면 저절로 처음열심이 생긴다.
이 열심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다.
계 3:15-16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한다는 말씀은 성령의 생수 은혜로 차가운 역사와 성령의 불의 뜨거운 역사를 말하는 것이다.
성령이 우리에게 와서 무슨일이든 열심으로 하게 하는 것이다.
성령으로 처음열심을 심령으로 받아 엘리야 같이 기도하는 열심, 바울같이 전도하는 열심을 받으라!

4. 처음신앙을 회복 받은 종 여호와가 인정하신다.

→ 처음에 은혜받은 그 마음속에 신앙관이 들어왔다.
은혜시대때는 최고의 신앙이 목숨을 내어 놓는 신앙 즉 순교이다.
그러나 환난시대때는 최고의 신앙, 가장 바른신앙이 변함 없는 신앙이다.
변함없는 신앙이 하나님의 인정을 받는다.
이 변함없는 신앙을 금촛대 신앙이라 한다.(계 1:20)
그리고 변함없는 그 신앙은 흔들리거나 동요되지 않으며 이를 심지가 견고한 신앙이라 한다.(사 26:2-3)
(계 3:17-18) 우리는 믿음으로 부유해 지고, (약 2:5)처음신앙을 회복하자.
심지가 견고한 신앙, 금촛대 신앙으로 연단받은 부유한 신앙으로 회복하여 여호와
께 인정받자!

5. 처음은혜를 회복 받은 종 여호와가 인정하신다.

→ 약 4:6 우리에게는 항상 계속해서 은혜가 있어야 한다.
잠시라도 은혜가 오지 않으면 강팍해지나, 은혜가 계속 오면 영적으로 깨달음이 오며
영적 상태가 좋아지고, 살아나게 된다.
교만하면 은혜를 받지 못하며, 겸손하면 은혜를 받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생케 하신다고 하셨다.
잃어버린 처음은혜 회복 받아서 은혜로 충만한 사람, 은혜로 충만한 생활과 삶이 되기를 역사 받으라!
이 속에 있는 사랑, 행위, 열심, 신앙, 은혜를 회복 받아서 하나님의 인정을 받자!
하나님의 인정 받으면 어디가나 안전하다.

결론 : 잃어버린 처음것을 회복 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