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차 기도원 성회 (8/9 저녁)

본  문 : 약 5:11
제  목 : "여호와가 인정하시는 종 결말이 아름답다."

1. 여호와가 인정하시는 욥의 결말이 아름답다.(약 5:11)

-> 욥의 인내심을 본받자.
욥은 끝까지 입의문을 지키고 여호와를 사랑하는 맘이 변치 않았고, 참고 인내하며, 여호와의 명예를 지켜냈다.
그럴때에 여호와가 욥의 모든것을 책임져 주시며, 갑절로 축복 하셨다.
우리도 욥처럼 어떠한 경우라도 여호와의 명예를 지키고, 인내고 입의문을 지킴으로 말세에 사명있는 우리들의 결말도 욥처럼 환하게 열리고, 밝아지고, 형통해지고, 평탄해지고, 보장받는 결말이 아름다운 축복을 받으라!

2. 예수님이 인정하시는 사도요한의 결말이 아름답다.(요 21:20-23)

-> 사도요한은 예수님의 사랑을 특별히 받던자다.
예수님은 밧모섬에 유배된 요한을 찾아오셨고, 최고의 영계 축복을 보장해 주셨다.(계 1장) 이러한 배경에는 사도요한이 예수님과의 관계에서 믿음과 신의를 지킨자 였다는 사실이다.(요 19:25-27)
예수님의 운명 직전까지 제자중에는 딱 한사람 요한만이 따라갔다.
그런 요한에게 예수님은 어머니를 부탁하시기도 했다.
예수님은 그를 인정하셔서 요한계시록이라는 환난 가운데 종과 성도를 구원할 인류역사상 가장 아름답고, 놀라운 책을 기록하는 축복을 주셨던 것이다.
오늘날도 믿음과 신의를 지키는 종이 이런 축복을 받을 것이다.
최고의 영계축복과 최종 마지막 환난시대에 세계사람을 살릴 비밀의 책을 기록하게 하셨으니, 얼마나 큰 축복을 받은 것인가!
우리도 사도요한 같이 어떠한 경우라도 믿음과 신의를 말씀으로 지키면 이시대에 가장 위대하고 놀라운 축복을 주실 것이다!

3. 여호와가 인정하시는 사명자의 결말이 아름답다.

-> 욥이 여호와의 명예를 지키고, 인내로 입의 문을 지켰듯이, 그리고 사도요한이 믿음과 신의를 끝까지 지켰듯이 우리는 예언의 말씀을 지켜야 한다.(계 22:7)
그러면 말씀 지키는 그 사명자의 모든것을 주님이 지켜주신며, 그 종의 전부를 보장하신다.
항상 아리엘 처럼 짓밟히지만, 항상 어렵고, 슬프지만은 않을 것이다.
결코 더이상 미약하게만 두시지는 않으신다.
고난과 시련, 연단의때와 지렁이 같이 미약한날의 모든 눈물을 씻겨 주시며, 하나님의 인을 그 이마에 쳐서 그종을 영원토록 지키신다.
이것이 사명자의 아름다운 결말인 것이다.

결론 -> 결말이 아름다워 지도록 인정 받을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