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7차 기도원 성회 (12/3 저녁)

본  문 : 단 12:1-3
제  목 : "사람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종"

노아는 방주를 만들고 자기 가족과 모든 동물의 생명을 보존했습니다.
방주를 만드는데에는 여러가지 고통이 동반했겠지만, 그는 아무런 불평도 없이 최선을 다했기에 아름다운 결과와 축복이 있었습니다.
소돔성에 의인 10명이 없어 멸망했지만, 아브라함의 사람을 살리고자 애쓰는 마음은 조카 롯을 살려 냈습니다.
모세는 이백만이나 되는 히브리 민족을 이끌어 냈습니다.
히브리민족이 얼마나 속을 썩이고, 불평 불만 원망을 하였으나, 그래도 그들을 사랑하여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외에도 사무엘, 다니엘, 베드로 등도 사람을 살리는데 쓰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그 시대에 따라 사람을 들어 쓰십니다.
은혜시대에는 은혜시대의 방법대로 살리며, 환난시대에는 환난시대에 맞는 법대로 사람을 살려냅니다.
오늘밤 사람을 살리려는 마음과 생각을 갖는 사람에게는 그 영과, 신앙과, 마음, 기도, 찬양, 생활 모든것이 살아날 것입니다.
이런 종이 더 나아가서 교회와 민족 그리고 세계까지 살려 냅니다.
에스겔 골짜기에 마른뼈들은 에스겔이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자 뼈와 뼈들이 연락하여 살이 붙고 생기가 들어가고 살아나 군대가 되었듯이, 우리에게도 말씀따라 생기가 들어가서 영이 소생되어질 줄 믿습니다.
우리는 이시대를 살아가면서 사람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종이 되어야 겠습니다.
이런종은 하나님의 역사로 만들어 지며, 사람살리는 종이야 말로 최고의 종, 은총입은 종입니다.

1. 미가엘 대군이 돕는 사람, 사람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한다.(단 12:1)

-> 미가엘 대군이 사람 살리는 일에 도움을 줍니다.
사람 살리는 일에 불타는 종에게는 미가엘 대군이 도와주는 역사가 있습니다.
힘이 되어 주고, 싸워주시고, 앞서가시는 돕는 은혜가 있습니다.
이러한 역사를 받으려거든 아름다운 마음과 생각과 행위를 가져야 합니다.
하는일에 열매가 있으며, 보장이 있습니다.
나 자신에게 고난이 와도 환난이 와도 모든것을 순리되로 받아 들이는자가 됩시다.

2. 지혜있는 종이 사람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한다.(단 12:3)

-> 지혜있다 함은 머리가 뛰어나다 함이 아닌, 마 24:45-46 같이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는 종입니다.
지혜있는 종은 사람 살리는 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나섭니다.
하늘의 지혜를 받아 사람을 살리는 일에 전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종이 됩시다.
지혜와 총명, 명철과 통달하는 영, 완전영감을 주셔서 사람 살리는 종이 되어야 겠습니다.

3. 별과 같이 붙들린 종이 사람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한다.(단 12:3)

-> 한번 하나님 손에 붙들린 종은 영원히 떨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 손에 붙들린 종은 사람을 두여워하지 않고, 하나님만 두려워 합니다.
이제는 떨어지느냐 붙들리느냐에 생사가 달린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떨어지기전에 열매가 떨어질까 염려하여 싸매주며 노심포사 소중히 여기나, 떨어진 열매에 농부는 미련을 두지 않습니다.
일단 떨어진 열매는 붙어있는 열매보다 크더라도 농부는 생각지 않습니다.
이와같이 말세에 사람 살리고자 최선을 다하는 종도 하나님의 말씀 앞에 진리 앞에 붙들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부족과 허물이 많더라도 그분의 뜻안에 지명된 종이라면 붙들어서 쓰십니다.

4. 큰 은총을 입은 종이 사람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한다.

-> 은총이란 신으로 되는 역사를 말함이며, 큰 은총은 신으로 되는 큰 역사를 말합니다.
은총입은 종은 말하는 대로, 기도하는대로, 설교하는 대로 되는 기적이 있습니다.
은총 입은 종은 사람 살리는 일, 하나님의 일에 사심없이 다 내어 놓습니다.
이는 영적 부유함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이 내것이 아닌 하나님것이 되면 그분의 무궁무진한 것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우리속에서 나쁜것이 나가면 큰 생각, 큰 마음을 갖을수 있습니다.
깊은 바닷속에 온갖 보화가 가득하듯 넓은 마음, 깊은 마음을 갖는자의 속에는 보화가 가득합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속에 큰 그릇이 되면 큰 그릇이 되기까지 그 사람의 인생은 시련속에 당장 눈에 보기에는 미약해 보일지라도, 모든것은 하나님이 하시므로 머지않은 미래에 어떻게 그 판도가 달라질지는 모르는 것입니다.
힘들고 어려울때 여호와의 이름을 부릅시다.
사람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여, 물러서지 말고 두려워 하지 않는 종이 됩시다.

결론 -> 자신이 살고 남을 살리도록 최선을 다하는 종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