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 : 수 3:14-17
제 목 : "새로운 미래를 바라보고 요단을 건너자!"
히브리 민족에겐 요단강 건너편에 있는 가나안 약속의 땅에 들어가는 것이 새로운 미래라면 우리에게는 가깝게는 2003년도가 새로운 미래이며 더 나아가서는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가 새로운 미래이다.
우리는 히브리 민족이 요단을 건넘 같이 영적 요단이 있으니 이를 건너자.
1. 법궤를 앞세우고 요단을 건너자.(수 3:11-13)
-> 히브리 민족은 제사장이 법궤를 앞세우고 요단을 건너갔다.
이러한 방법으로 갔기에 약속의 땅을 기업으로 얻은 것이다.
히브리 민족이 법궤를 앞세우고 갔듯, 우리는 여호와의 예언의 말씀을 앞세우고 요단을 건너가자.
법궤를 앞세우고 가는 그들 앞에 물줄기를 돌려 물을 쌓아놓고 그들을 안전하게 건너게 하셨다.
여호와의 말씀 예언의 말씀을 앞세우고 가는 우리에게 두려움의강, 난제의 강은 딴곳으로 흘러가게 하시고, 축복의 강, 말씀의 강, 은혜의 강, 물질의 강은 우리 앞으로 흘러오는 역사를 받으라.
2. 제사장을 앞세우고 요단을 건너자.(수 3:3-4)
-> 제사장과 백성들 사이의 거리는 이천규빗이니, 약 900미터 되는 거리이다.
그 900미터 의 거리를 지키고 걸어가는 사이에 그 물이 마른땅이 되었던 것이다.
히브리 백성은 제사장을 앞서갈수 없었고, 법궤를 앞서 갈수 없었듯이 이 시대에도 법궤를 메고 가는 제사장 같이 말씀을 메고 가는 종을 앞서가지 말고 뒤에서 쫓아가라.
강 물줄기가 잎시적으로 끊어지고, 그들이 다 건넌후 그 물줄기가 다시 흐를때는 이 강은 축복의 강이 되었다.
가난안에 들어가기 전에는 난제의 강이었으나, 건너고 난 후에는 생명의 줄로 이어지는 축복의 강이 된것이다.
환경이 변하기 이전에는 난제가 되었던 일이 환경이 바뀐후에는 큰 축복이 되었다.
요단 저편에서는 환난의 강이지만, 요단 이편에서는 축복의 강이다.
2002년도에 큰 난제요, 힘들었던 부분이 2003년도에는 가장 큰 하나님의 역사가 있는 축복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 뒤에 따라오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평안하다.
건너기 전에는 난제, 문제, 두려움의 강이 건넌후에는 축복의 강이 되리라!
3. 스스로 성결케 하여 요단을 건너자.(수 3:5)
-> 당시 스스로 성결케 하는 방법은 옷을 빨아입는 것과 몸을 씻는 것과 여자를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이다.
지금은 금식하고, 회개하고, 미음을 여호와께 돌이키는 것이 성결케 하는 것이다.
성결케 못하면 요단을 건널 수 없다.
히브리 민족이 육적으로 성결케 하고, 요단을 건넜듯이 우리는 영적으로 회개를 통해 요단을 건너야 겠다.
4. 신앙관을 바로 하여 요단을 건너자.(수 1:16-18)
-> 히브리 민족은 모세와 함께 하시던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함께 하심을 믿으니, 여호수아에게 청종할 것이니, 마음을 강하게 하며, 담대히 하소서 라고 한다.
이 말씀대로 히브리 민족은 요단을 앞에 두고 이들의 신앙관이 바로 정립된 것이다.
우리도 2003년도를 앞에 두고, 인생관, 신앙관, 사상관, 물질관, 이성관 모든것이 바로 정립하여 요단을 건너야 겠다.
5. 하나님의 방법대로 요단을 건너자.(수 3:1-6)
-> 법궤와 제사장을 앞세우고, 스스로 성결케 하고, 신앙관을 바로 정립하라.
그리고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라.
그리하면 기적이 일어난다.
하나님의 방법대로 요단을 안전하게 확실하게 건너가자!
결론 -> 뜻이 있는 종들에게 기적을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