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69차 기도원성회 (2/4 저녁) 제75호 다림줄 삽입

본  문 : 눅 24:30-31
제  목 : "눈이 밝아지는 새 역사"

    본문에서는 예수님이 떡을 가지고 축사하시고, 그 떡을 떼어 주실때 제자들의 눈이 밝아짐으로 예수님을 알아보았다.
    우리도 눈이 밝아지면 시대를 바로 분별하는 안목이 열려져서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을 바로 알게될 것이다.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분별치 못하던 것을 알고, 보고, 분별케 됨으로 다른 사람이 깨닫지 못하고 말하지 못하는 미래를 깨달아 통달하여 말할 수 있게 하신다.
    눈이 열려지고, 마음이 열려지고, 귀가 열려지며, 머리가 열려지기를 구하라.
    좀 부족한 사람이라도 뜻이 있는 종이라면 이시대에 위대한 하나님의 종으로 뜻을 이루기에 합당한 종으로 이 모든것을 열어 주셔서 쓰신다는 것이다.



1. 세례요한의 눈이 열려지는 새역사(요 1:29-34)

    -> 세례요한은 예수님 보다 6개월 먼저 와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워왔다고 외치는 자였다.
    그리고 예수님이 나오심을 보고 "세상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하며 예수님을 전하였다.
    그러면서 고백하기를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하나님이 물로 세례를 줄때 성령이 비둘기같이 하늘로서 내려와 그의 위에 머무른 것을 보면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셨으므로,  그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세례 요한은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라며 제자들을 예수님께 다 보내고 자신은 순교를 당했다.
    그는 어머니 엘리사벳의 뱃속에서 부터 마리아 태에 있던 예수님을 알아본 자였다.이와같이 모태에서 부터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분별한자로 세상에 태어나서도 그를 단번에 분멸하였고, 예수님을 위하여 순교할 수도 있었던 것이다.



2. 베드로의 눈이 열려지는 새역사(마 17:1-8)

    -> 베드로와 야고보, 요한을 데리고 예수님이 높은 산에 올라가셨는데, 예수님이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 같이 희어졌고,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로 더불어 말씀하는 것을 베드로의 눈이 열려 보게 되었다.
    벧후 1:16-19 에서도 눈이 열려 본 이때의 광경을 베드로는 주의재림에 대한 말씀으로 예언하고 있다.
    주의 재림이 우리시대에 있을때, 우리도 베드로와 같이 눈이 열려지는 새역사를 받아, 주의 재림을 맞이하는 자가 되어야 하겠다.



3. 나면서 소경된자의 눈이 열려지는 새역사(요 9:1-7)

    -> 나면서 소경된자 바디메오의 눈에 예수님이 진흙을 이겨서 발라주고, 실로암 못에 씻게하여 바디메오의 눈이 열려짐을 보고 유태인들은 이때가 안식일인데, 이일을 행했다며 예수를 고소하려 했다.
    그러나 이 소경되었던 자는 공회 앞에서도 끝까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담대히 전했다.
    이처럼 우리도 눈이 열려 이시대에 주신 말씀을 소경 바디메오 보다 더 담대히 전할수 있는자가 되어야겠다.
    소경이 주의 이름을 부르며 눈이 열려 그 인생이 바뀐것 같이 우리도 눈이 열려지면 우리의 인생도 바뀌어질 것이다.
    헛된것을 살피려고 눈에 힘을 주지 말라.
    이는 예수님이 무엇을 잘못하는지 살피는 유태인과 다름이 없지 않는가!
    남의 실수나 허물을 잡으려고 살피는 눈은 소경된 눈이다.
    바디메오는 육의 눈은 소경이었지만, 영안이 열려 예수를 알아보았던 자였다.
    눈이 있어도 진리는 보지 않고, 잘못된 것만 찾는 눈이라면 이미 소경된 눈이요, 유태인, 율법사, 바리새인이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런 눈은 급기야는 하나님의 아들을 십자가에 못박게 되는 사함받지 못하는 죄를 짓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바디메오처럼 공회앞에서 까지 예수님을 증거하는 담대함이 있어야 할줄 안다.
    여호와여! 우리의 소경된 눈을 열어주소서!!



4. 사도들의 눈이 열려지는 새역사(요 21:1-14)

    -> 디베랴 바닷가에서 제자들은 밤새도록 한마리의 고기도 잡지 못했으나, 새벽녘에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배 오른편에 그물을 던지라 하니, 그들은 일백쉰세마리의 고기를 잡고도 그물이 찢어지지 않았다.
    여기서 예수님을 제일 먼저 발견했던 예수님이 사랑하시는 제자의 눈이 열려 주님을 알아보았듯이, 우리도 영안이 열려져 말씀과 미래와 시대를 바라보는 안목이 열려져야 겠다.
    두눈을 가지고 지옥가는 것보다, 한눈을 가지고 천국에 감이 낫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우리속의 남을 의심하고 살피는 눈을 빼어 버리고 신령한 눈을 가지고 살아야 겠다.
    사도들의 눈이 밝아져 고기를 일백쉰세마리나 잡았듯이, 우리도 눈이 밝아진 바른 눈을 가졌다면 사람살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될것이다.
    유대인과 사두개인, 율법사와 바리새인은 그 시대의 기준으로 바로 본것 같으나, 하나님의 아들을 귀신의 왕으로 몰아 죽이는 용서 받지 못하는 엄청난 일을 저질렀던것을 깨닫고, 남의 허물을 살피는 눈이 바뀌어 나 자신을 바로 봄으로 스스로는 돌이키라.
    남의 죄는 육의 죄로 회개하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나, 내가 남의 허물을 보는 죄는 영으로 짓는죄로 사망에 이르는 무서운일임을 깨달아야 하겠다.



5. 스데반 집사의 눈이 열려지는 새역사(행 7:55-56)

    -> 스데반 집사의 성령에 충만하여 예수님을 증거할때에 저들은 마음에 찔려 그를 돌로 쳐 죽였으나, 스데반은 눈이 열렸기에 보좌앞에 있는 어린양을 보았으며, 그는 저들의 죄를 용서하기를 구하며 기꺼이 순교할수 있었던 것이다.
    우리도 성령에 충만함으로 이시대를 보는 안목이 열려져서 주를 위해 복음위해 스데반과 같은 순교정신으로 죽기까지 충성하여야 겠다.



6. 사도바울의 눈이 열려지는 새역사(행 9:17-19)

    -> 사도바울은 다메섹 도성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눈이 멀어 사흘간 보지 못하고, 식음을 전폐하고 있을때에, 하나님이 아나니아라는 사람을 보내사 사도바울을 안수하여 눈에서 비늘이 벗겨지게 하셨고, 그러므로 다시 보게 되었고, 율법시대에서 은혜시대로 전환됨을 보게 하였다.
    그의 눈에서 비늘이 벗겨져 영안이 열렸고, 은혜시대를 바로 분별하여 예수를 증거하기를 자신의 생명을 버리는 자로 변화되었다.
    사도바울처럼 우리의 눈에서도 비늘이 벗어져서 환난시대임을 바로 분별하게 되는 안목이 열려져라.
    그는 눈이 열려 1차, 2차 아시아 지방 모든 지역에 그의 발이 닿는 곳마다 교회가 세워지고, 그의 손이 닿는 사람마다 사는 역사가 일어났듯이, 우리도 가는곳마다 교회가 세워지고, 손길이 닿는 곳마다 사람을 살리는 역사를 받으라.



7. 사도요한의 눈이 열려지는 새역사(계 1:12-17)

    -> 사도요한이 밧모섬이라는 곳에 있을때에 눈이 열려 심판의 주님을 보았다 이는 요 21:17-18 에서 예수님이 베드로는 예수 위해 순교로 영광돌리게 될것을 예언했으며, 요 21:21-23 에서는 사도요한이 예수님이 다시올실때까지 머물러 두게 한다는 예언이 성취된 것이다.
    계 1:10 성령에 감동하여 사도요한의 몸을 돌이키는 순간 눈이 열리고, 예수님을 보았다.
    사도요한의 눈이 열려 밧모섬에서 금촛대의 비밀과 일곱별의 비밀(계 1:20), 심판주 예수를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본것이다.
    사도요한은 보좌세계와 마땅히 될일, 반드시 속히 될일인 환난과 재림과 천년왕국, 무궁천국에 대한 모든 미래의 비밀을 보았으니, 이 시대에 최고의 영계축복을 받은 사람이었다.
    우리도 사도요한 같이 눈이 열려 우리 앞에 펼쳐질 영원한 미래를 환하게 내다보자!



결론 -> 눈이 열려질때 미래가 달라진다!

익명투표

총 투표0

기간 2014-05-01 ~

투표하기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2756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9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6134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2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191862024년 8월 9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