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69차 기도원 성회(2/6 철야)

본  문 : 히 4:1-11
제  목 :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때다!"

1. 심령의 안식(갈 5:16-17)


    -> 성령의 소욕과 육신의 소욕이 싸우므로 심령의 전쟁이 일어나게 된다.
    따라서 예수를 믿지 않는 이방인은 심령의 전쟁이 없으며, 예수를 믿고 중생한 사람이라여 성령의 소욕이 있으므로 육신의 소욕과 싸우게 되는 것이다.(갈 5:19-21)
    성령의 소욕은 성령의 인침을 마음에 받은 자가 있게 된다.(엡 1:13, 고후 1:22, 고후 5:5)
    육신의 소욕을 두가지로 나눈다면 인간성과 죄악성으로 나누어지는데, 인간성은 본래 인간이 타고난 성품으로 그 첫째가 자존심이며, 혈기, 원망, 짜증, 질투, 시기, 고집등이 이에 속한다.
    그리고 죄악성의 기초는 사치이며, 허영, 술취함, 방탕함, 도박, 오락, 마약, 음란등이 이에 속한다.
    이렇게인간성과 죄악성이 섞인것이 육신의소욕인 것이다.
    은혜시대에는 이러한 육신의 소욕을 죽이려고 금식이나 철야기도 를 했으나, 금식을 할때는 잠시 죽어 있다가 금식후에는 다시 살아나게 되고, 그 근본적인 것은 죽어지지 않았다.
    그러나 이제 환난시대에는 사 4:4같이 심판하는영과, 소멸하는영으로 육신의소욕을 없애주신다는 것이다.
    인간성은 소멸하는영으로, 죄악성은 심판하는영으로 없애주시며, 그 피까지도 청결케 된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은혜시대 심령의 전쟁을 일으키는 복음이 되고, 환난시대는 심령의 전쟁을 끝마치는 복음이 된다.
    앞으로 성령의 인도대로만 사는 시대가 오게 되며, 심령의 안식에 들어가게 된다.



2. 토요안식(창 2:1-3)

    -> 일곱째날은 안식했다는 것이 여기 처음 나왔고, 출 20:8-11 에서 이날을 안식일로 지키라는 법이 나왔다.
    엿새동안 힘써 일하고 제 칠일은 쉬라는 것이 토요안식이다.



3. 주일안식(고전 16:1-2) : 매주일 첫날

    -> 이때부터 일곱째날이 아닌 매 주일 첫날에 예배하는 것이 법으로 정하여 졌으며, 이때 연보도 하는 것이다.
    사 56:1-2, 사 58:13-14 안식일에는 손을 금하며, 발을 금하여, 오락을 행치 않고,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않고, 자기길로 가지말라고 하였다.
    (골 2:16, 마 28:1-6, 계 1:10) 예수님이 부활하신 이날은 안식후 첫날을 말한다.
    마지막때 이사야는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지 않고, 발을 금하지 않으며, 오락을 행하고, 자기길로 가는것을 예언했는데, 이것은 요즘 주5일 근무로 주일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현신을 예언한 것이다.
    사 58:13 같이 안식일을 지키는 자는 사 58:14절 같이 야곱의 업으로 기른다고 했는데, 이는 천년안식의 축복을 받는것을 말함이다.(히 4:1-11)



4. 천년안식(사 2:4, 미 4:3)

    -> 이나라와 저나라가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않는 평화의 나라,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땅에 일천년간 이루는 천년왕국 시대가 오는데, 이것을 가리켜 천년안식시대에 들어간다고 하는 것이다.(계 11:15, 계 20:4-6 같이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가 지구땅에 이루어진다.



5. 무궁안식(계 21:, 계 22:)

    -> 처음하늘과 처음땅이 없어지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는 새하늘과 새땅에 들어가서 영원무궁토록 안식을 누리게 된다.
    이곳이 우리의 영원한 종착지가 된다.

    우리모두 심령의 안식을 얻고, 주일안식을 잘 지키어 천년안식과 무궁안식의 축복을 받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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