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3/3/2 주일 오전 설교

본  문 : 사 40:29-31
제  목 : "새힘을 받아 소생케 될때다!"

    3월은 만물이 소생케 되는 달이다.
    우리도 하나님의 역사를 받고 영적, 육적으로 모든 것이 새힘 받아 소생케 되는 역사를 받자.



1. 새힘을 받아 소생된 종 넘어지지 않는다.

    -> 새힘을 환난시대에 주심은 우리로 하여금 넘어지지 않게 하시기 위함이다.
    새힘을 받아 낙심치 않고 시험에 들지 않고, 좌절하거나 타의에 의해서 넘어지지 안혹 달려가는 신앙이 되어야겠다.



2. 새힘을 받아 소생된 종 곤비하지 않는다.

    -> 곤비한 것은 영적인 열정이 식어지고 의욕이 상실된 상태를 말한다.
    즉, 교회안에서 열정이 식어진 것이 곤비한 것이요, 생명력을 상실한 것이다.
    그러나 새힘을 받으면 곤비하거나 지치지 않게 된다.
    우리는 새힘 받아 잃어버린 열정을 회복하여 곤비하지도 않고, 지키지도 않는 신앙이 되어야겠다.



3. 새힘을 받아 소생된 종 피곤하지 않는다.

    -> 영적인 피곤함이 오면 기도나, 찬양, 예배 등 영적인 모든 활동이 잘 되지 않는다.
    선지자 아모스는 암 8:11-13 에서 여호와의 말씀을 받지 못함으로 피곤하여 진다고 하였다.
    우리는 여호와의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새힘을 받아 피곤을 모르고, 지칠줄 모르는 신앙이 되어야겠다.



4. 새힘을 받아 소생된 종 독수리 같이 향상된다.

    -> 새힘 받은 자는 향상되는 신앙이 된다.
    이는 기도와 말씀과 신앙, 생활까지 향상되어 높은 차원으로 올라가는 것을 말한다.
    우리도 이처럼 영적인 수준이 독수리와 같이 높아지는 향상이 있는자가 되야 겠다.


5. 새힘을 받아 소생된 종 말씀 변론 바로한다.(사 41:1)

    -> 말씀에 대한 변론을 바로 하는 종이 사람을 살려낸다.
    내가 바로 되기 위해서는 죄의 문제를 변론해야 하며, 타인을 살리기 위해서는 말씀 변론을 바로 해야한다.
    이제는 예수 믿으라는 식의 전도시대는 지났다.
    차별화된 신앙과 말씀으로 사람을 살려낼 때이다.
    예루살렘 교회여 말씀 변론 바로 하여 이 시대에 사람을 살려내자!



결론 -> "새힘 받은 종 끝까지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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