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4/6 주일 저녁 설교

◈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이 있게 된다!" [사 5:24-30]

1. 여호와의 법을 버리므로 심판(24, 암 2:4)

이 시대에 맞는 말씀과 법을 따르지 않으면 사 8:20 같이 아침빛을 보지 못한다.
잠 3:1 하나님은 시대따라 법을 주셨다.
에덴동산 에서 아담과 하와에게는 선악과의 법을 주셨고, 셋의 자손에게 혼혈의 법을 주셨으며, 노아에게는 방주의 법, 아브라함의 후손에게는 할례의 법, 모세에게는 율법을 주셨다.
그리고, 은혜시대에 독생자 예수로 온 인류를 구원시키는 십자가의 법을 주셨으며, 환난시대에는 계시록의 예언의 법을 주셨다.
시대를 분별치 못하고, 시대에 맞는 법을 지키지 못함은 불법을 행한자가 되며, 독사의 자식이 된다.(마 7:21-23)
그러므로 우리는 환난시대를 분별하여, 이시대에 맞는 예언의 법을 지켜 행해야 겠다.

2. 여호와의 말씀을 멸시 하므로 심판(24)

말씀은 곧 하나님이 시므로 말씀을 멸시함은 여호와 하나님을 멸시함이 되어, 심판의 대상이 된다.
마지막때는 암 8:11-13 같이 여호와의 말씀이 없어 여호와의 말씀을 찾으려고, 분주하게 다니므로 갈하여지고, 피곤해진다는 것이다.
여호와의 말씀은 사 2:2-3, 미 4:1-2 에 예루살렘에서 나온다.
우리는 여호와의 말씀을 찾았다면 사 66:2 같이 말씀앞에 떠는 자가 되어야 한다.
말씀앞에 떤다면 멸시치 못하게 되고, 그 말씀을 쫓아가게 된다.(창 12:4)
아브라함을 따라 나온 롯은 축복을 받을수 있었지만, 물질 때문에 축복을 상실하였던것을 거울삼아 롯과 같이 환경에 영향을 받으므로, 받을 축복을 상실치 말고, 아브라함 같이 나쁜 환경이라도 끝까지 말씀 지키어 예정된 축복을 받자.
인간의 생각으로 좋은 환경을 만들려고 하지 말라.
열악한 환경이라도 하나님이 주신것이라면, 달게 감당하고 동요 없이 말씀을 굳게 잡아 지키라.
환경과 생활을 바꾸는 것은 하나님이 하시니, 우린 어떠한 환경의 구애도 받지 말고, 끝까지 여호와의 말씀만 잡고 나아가자.

3. 이방 세력에게 넘겨준다.(26-30)

여호와의 법을 버리고, 말씀을 멸시한 자는 이방세력에게 넘긴바 된다.
흑암과 고난만 따르는 심판이 시작된다.

4. 여호와가 진노하사 심판하신다(25)

여호와의 법을 버리고, 말씀을 멸시한자는 거리의 분토같이 되고, 계 19:17-18, 21 같이 진노가 임하므로 심판당한다.
우리는 이럴때에 최상의 말씀을 받아, 최상의 법을 지켜서 극상품 포도나무가 되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