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71차 성산 기도원 [철야공부-1] 4/8

주제 : "닥쳐올 환난에 대비 할 때다!"

 

 

 



 

◈ 전쟁의 비밀 - 1 <심령 전쟁의 비밀> [계 9:13-16]

    전쟁에는 영적 전쟁, 육적 전쟁, 영육 전쟁 세가지가 있다.
    영적 전쟁은 두가지가 있으니, 심령의 전쟁과 하늘의 전쟁이다.
    이는 육안으로 환인되지 않고, 육체는 느끼지 못하는 영적인 사람만 느끼는 영적인 전쟁이다.
    육적 전쟁도 두가지가 있는데, 민족 전쟁과 유브라데 전쟁이다.
    그리고, 영, 육전쟁이 있는데, 이는 아마겟돈전쟁이다.
    이렇게 크게는 세가지, 구체적으로는 다섯가지의 전쟁이 있으니, 이러한 전쟁의 양상에 대해 바로알고, 전쟁의 비밀에 대한 변론을 바로하라.



1. 영적 전쟁

1) 심령의 전쟁(갈 5:16-17)


    심령의 전쟁은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소용이 서로 대적하는 영적 갈등이 증폭되어 생기는 전쟁이다.
    성령의 소욕은 예수를 믿고 성령의 인침을 받은자에게만 있다.(엡 1:13, 고후 1:22, 고후 5:5)
    육체의 소욕은 식욕, 성욕, 정욕, 물욕으로 육체를 가진 사람이라면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누구나 다 가지고 있다.
    식욕이 역사할때는 성령의 소욕은 금식하라고 요구하며, 성욕이 역사하면 성령의 소욕은 철야하도록 요구하며 정욕이 역사하면 성령의 소욕은 봉사하도록 요구하며 물욕이 역사하면 성령의 소욕은 헌금하기를 요구한다.
    이와 같이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은 반대의 양상으로 합해질수 없다.
    은혜시대에는 주로 금식으로 육체의 소욕을 다스리지만, 금식한 후 다시 육체의 소욕이 살아나게 된다.
    그러나 환난시대에는 육체의 소욕을 죽이는 진리가 나왔다.
    이는 심판하는영과 소멸하는영이다.
    은혜시대의 육체의 소욕은 환난시대에서는 인간성과 죄악성으로 좀더깊이 있게 구분한다.(갈 5:19-21)
    심판하는영으로는 죄악성을 심판하며, 소멸하는영으로는 인간성을 죽이는 것이다.
    인간성의 기본 바탕은 자존심이며, 혈기, 원망, 짜증, 불평, 시기, 질투, 고집 등이며 이는 내적으로 존재한다.
    죄악성의 기본바탕은 사치이며, 음란, 술취함, 방탕함, 도박, 마약, 부의치부, 향락, 오락, 우상숭배 등이며, 이는 외적으로 존재한다.
    이러한 인간성과 죄악성, 육체의 소욕을 심판하는영, 소멸하는영으로(사 4:4) 완전히 없애주시므로, 결코 다시 살아니지 않게 된다.
    그러므로 성령의 소욕이 온전히 살아나서 심령의 전쟁이 끝이나고, 평화의 나라가 심령에 이루어져 심령의 안식을 얻고 온전한 영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예수 향기 날리는 예수그리스도 형상 닮은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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