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나라가 같은 나라를 대적하여 같은 민족이 싸우는 전쟁이다. 이런 전쟁의 시점에서는 아래와 같은 현상이 일어난다. ① 사람의 미혹이 많아진다. ② 난리의 소문이 난다. ③ 기근과 지진이 뒤 따른다. ④ 사람들이 시험에 빠진다. ⑤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이 사랑이 식어진다. 이는 불법으로 기독교 본질인 사랑이 식어짐으로 교회가 황폐화 된다는 것이다. 여기서의 불법은 마 7:21-23 같이 때에 맞지 않는 시대의 법을 지키므로 불법이 된 것이다. 환난시대가 되었는데 여전히 십자가의 법만 지키고, 예언의 법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이는 불법이 된다. 이런자들은 민족전쟁때 화를 당하게 된다.
2. 미가 선지자의 예언(미 5:5-9)
베들레헴에 나신 예수의 복음이 창대해져서 땅끝까지 미치면 땅끝의 나라(행 1:8)의 북방 앗수르 같은 세력이 내려와 궁들을 밟는다고 하였다.(미 5:2-4) 이럴때에 일곱목자, 여덟군왕 같은 종이(미 5:7 이슬과 단비 받은 종, 미 5:8 젊은 사자 같은 신앙을 갖은 종) 나와 그들을 진멸하는데,(미 5:9) 사 34:5 같이 여호와의 칼로 진멸한다.
3. 요엘 선지자의 예언(욜 2;20)
욜 1:13-14, 욜 2:1, 욜 2:15-17 민족전쟁전에 이와 같이 시온의 성회가 여호와의 성산에서 열린다. 이때에 욜 2:18 같이 여호와의 중심이 뜨거워져 그 백성을 긍휼히 여기시며 19절 같이 그들에게 응답을 내리시며 흡족한 은혜를 내리사 욜 2:29 같이 여호와의 신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주신다. 이럴때에 욜 2:20 동, 서해가 있는나라의 북편의 군대가 내려와 전군은 동해로, 후군은 서해로 빠져 들어간다. 그리고 나머지는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쫓겨간다. 유 1:5, 고전 10:11 출애굽때 역사를 다시 생각 나게 하는 역사로 이러한 큰 일이 예언되로 일어난다. 그리고 이때 여호와의 신을 받은 종들은 칭찬과 명성이 나며,(습 3:19-20) 영화로워 진다. 세상 사람들이 모여들고, 세계에서 최고의 선지국가 된다.